옛추억

[흐린날]

요즘 몸이 많이 안좋아 일을못하고있네요..

목안쪽이 예전부터 혹이 있었는데. 수술할정도는 아닌데. 이것이피곤하면 붓네요 ( 신플은아닙니다)^^

음악을 들으며 누워있는데.. 웬 예전에 학창시절   사연담은 책이 생각이나네여..

그때는 이렇게 인터넷이없을때구 책으로 좋아하는사람에게보내지못하는편지.. 아픔.  딸이

엄마께쓴글.. 이런글이 오늘따라 읽고싶네여..^^ 주책이죠. 갑자기 왜 이책이 생각이 나는지..

또 십대들의 쪽지. 라고 김형모님이신가요. 그분이 자체적으로 발행하신얇은책자,,등등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그냥 돈이뭔지. 사람관계가뭔지도모르고 그저 친구들하고 깔깔대고.

학교앞 떡볶이집 ( 그때는 방까지 씀) 방에  모여  얼마안되는돈이지만 돈을모아 떡볶이먹던시절..

그때가 아련하게 떠오르는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