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이 먹고싶은데 ㅜㅜ

[흐음]

어제 간만에 과음을 했더니

짬뽕 먹으면서 속 풀고 싶은데....


예전에 불만제로 같은데서 중국집 주방 보니까 바퀴벌레 드글거리고..

너무 지져분해서 그 후로는 중국집 음식 못시켜먹겠더라구요

차라리 안보고 모르면 그냥 먹는데,


그때 너무 기겁을 하면서 봐서는...보고나선 편한 마음으로 못먹겠네요

방송 보기 전부터 짬뽕은 가끔 먹어서..못먹은지 몇년은 된거 같은데

이렇게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ㅜㅜ

집에서 만들어 먹을려고 마트가서 냉동식품을 사와도 그맛이 안나고..


지금 아픈속을 부여잡고서 밥 올리고 있네요 ㅜㅜ

해장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