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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지역이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점을 약간만 고려하고
양산시의 인구분포를 조사해서 플롯해 봤습니다.
다른 경남지역에 비해 젊은층의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노령층의 인구비율 역시 무척 높고..
이 동네 40대-50대의 성향은 사실상 노령층과 동일하다는
점도 생각해봤습니다.
결정적으로
투표하는날 출근해야하는 사람들이랑
투표 말고는 별로 할 게 없는 사람들이랑
성향이 완전히 갈린다는것도 생각해야하고..
간략히 예상해보면..
바퀴태가 의외로 고전은 할 수 있지만
당선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울산 북구 집적거려보다가 슬그머니 빠진것도 승산이 없다는걸 알았기 때문이니..
이번엔 자신있겠죠.
그 전날 할아버지,할머니들을
1박 2일로,단체관광시킬 방법이나 ,
직장내 투표소 설치를 하는 방법
이 가장 효과적일것 같네요
참고로 이야기 드리자면 , 철저하게 개인적이고 인구동향으로만 분석해 본 것이고
전혀 믿을것이 없는 순수한 인구 분포도로만 생각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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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으로 예측 해 보는 양산 보궐선거
추억만이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9-09-11 09:30:09
IP : 121.134.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억만이
'09.9.11 9:30 AM (121.134.xxx.39)2. 양산사는
'09.9.11 10:05 AM (125.180.xxx.5)울시누이 남편이 50대인데 구역산악회 몇군데회원이고...
임원으로도 활동하고있어요
지난번에 만났는데...제가 살살 구슬러서 의중을 물어보니(전형적인 경상도 토박이남자임)
자기가 보기에는 그동네여론으로는 박희태가 너무 나이가 많고 늙어서 되겠나...한데요
양산은 시장이 양산을 위해서 많은 일을해서 양산시장이 인기가 좋다고 하더군요
어찌되었던 박희태가 문제가 아니라 박희태랑 대적할 인제가 나와야 이길것 같은데...
송인배님이 지명도가 너무 약한것 아닐까...쩝...걱정되긴 합니다3. ...
'09.9.11 11:03 AM (110.10.xxx.231)멀리서 기도만 할 뿐입니다..
명박이와 노대통령과의 대결이라고도 하던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기도밖에는 없네요..4. phua
'09.9.11 11:15 AM (114.201.xxx.155)저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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