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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드시고 싶다는 시아버님....

육식 조회수 : 871
작성일 : 2009-09-10 22:51:53
우리 시아버님.
먹는것에 아주 단호 하시죠...

고기는 몸에 안좋으니 절대로 먹지도 말고 아이들도 먹이지 마라
우유..항생제 많이 들어서 안된다.
등등...
핏자, 통닭등등..잔소리 잔소리... 어찌나 먹을것에 잔소리가 많으신지
그저 나물반찬이 최고지 하시면서 생선,고기 반찬은 절대로 안드시던분이였어요...

그런데...
지금 몸이 많이 쇠약해지셔서 거동을 잘 못하시자...

고기가 드시고 싶다네요...
앵?
먹을것에 엄청 철저하셨던 분이...

그래서 소고기 볶아 드렸더니 한그릇을 그냥 게눈 감추듯이....

늙어서 기력없어지면 아무리 채식주의자도 육고기를...
저 햇갈립니다....

앞으로 반찬을 어떻게 해 드려야 할지...
IP : 121.157.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9.10 10:53 PM (58.228.xxx.219)

    혹시 움직이지도 못할까봐 걱정이 너무 돼서
    혹시 고기라도 먹으면 거동을 잘할수 있을까 싶어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 2. ..
    '09.9.10 11:03 PM (218.145.xxx.156)

    복분자 즙 드리세요~~+ 홍삼

  • 3.
    '09.9.10 11:11 PM (222.236.xxx.108)

    사람이 그럴때있잖아요..
    몸에서 충분한 영양소를 먹고싶다고 반응을 보이는거래요
    기력이 약해지셨으니 그럴수있을거예요..
    간간히 고기 해드리셔야겠어요

  • 4. 혹시...
    '09.9.10 11:33 PM (121.186.xxx.73)

    죄송한 말씀인데...가실날이 얼마 남으신거 아니신지...
    원래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안하던짓을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평생 생선 육류 안드시는 분이 갑자기 육류를 찾으셨단 말에..
    걱정이 되네요
    많이많이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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