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당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겠어서요.. 도움좀..

^^ 조회수 : 565
작성일 : 2009-09-10 22:02:35
성당 나가기로 결심했는데요..
세례는 한10년 전에 받아서.. 그동안 냉담중이었거든요..

신앙생활 열심히 해보려하는데,
도통 생각나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미사가 좀 복잡하잖아요...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나 책 좀 알려주세요^^
답변 주신 님들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IP : 125.176.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09.9.10 10:06 PM (211.205.xxx.5)

    우선 매일미사나 오늘의미사사서 미사참석하며 다시 예절익히기바래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감이와요

  • 2. 검색
    '09.9.10 10:10 PM (125.176.xxx.192)

    창에 카톨릭교구 쳐 보시면 여러 군데 나와요 서울교구싸이트도 있수여
    미사중에 있는 전례는 미사에 참석하다 보면 생각 나실겁니다.
    냉담 푸신것 축하합니다.. 우선은 고백성사을 보셔야 하구여
    만약에 세례받고 나서 결혼하신 거면 배우자가 신자가 아닌 경우엔
    조당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나가려고 하는 본당의 수녀님과 상의하셔요...
    가까이 계시면 전례 양식이며 기타 도움에 될터인데
    아무쪼록 가정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실 바래요^^*

  • 3.
    '09.9.10 10:12 PM (114.204.xxx.22)

    매일미사책 사시면 앞쪽에 미사 순서 부터 기도문까지 ~
    신부님께서 하실 부분과 신자들이 할부분도 다 나와있습니다
    그것만 보시고 따라하심 되요
    평화방송에서 매일 미사가 있어요 그것을 보셔도 참고가 될 듯합니다
    다시 오신것 환영하고 항상 평화가 함께 하시길 ~

  • 4. 매일미사
    '09.9.10 10:15 PM (210.221.xxx.171)

    보시면서 일주일만 매일미사 나가시면..
    나중엔 자동으로 일어났다 앉았다 하게 됩니다...^^
    어서 다시오세요~~~ 잘 오셨어요~~~~

  • 5. 사실
    '09.9.10 10:32 PM (121.144.xxx.80)

    미사만 나가다보면 빨리 적응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레지오와 성령기도 등 좋은 교육이나 피정을 다니면서
    인생에 있어 가장 탁월한 선택 가톨릭으로 인해 남편과 천국의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 6. 로빙화
    '09.9.10 10:46 PM (119.192.xxx.145)

    차동엽 신부님의 책 "여기에 물이 있다" 사서 보세요.
    제 친구 예비자교리할때 이 책으로 공부하던데 내용도 좋고 해설도 잘 되어있어요.
    저도 보면서 옛날에 잘못 알고 있던 교리도 많이 알게 됐구요.
    청년이시면 청년활동 하시는게 가장 빠르다고 생각돼요^^

  • 7. 보르미
    '09.9.11 1:37 AM (61.248.xxx.2)

    http://www.catholic.or.kr/

  • 8. 제가
    '09.9.11 8:28 AM (59.8.xxx.220)

    십년을 냉담하고 아이 2학년 되면서 아이 첫영성체 하면서 함께 다시 다니게 되었었어요
    작년봄에요
    처음엔 다 잊어먹었지요, 헷갈리고 이상하고.
    저는 영세받고 이사를 하고 하는 바람에 바로 냉담을 했거든요
    아이 교리책을 같이 보면서 배우고
    어른 교리책을 볼 기회가 있었어요.
    어른들이 배우는 교리책을 빌려서 보시던가, 아니면 하나 구입하세요
    그거보고 많이 다시 알게되고.
    그리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좋은 길이 열릴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17 정운찬 총리 얘깁니다. 2 아~ 2009/09/10 663
486816 딸에게..엄마란? 어떤존재일까요? 4 풍경소리 2009/09/10 952
486815 남편이 하루종일 졸아요.무슨병에 걸린게 아닐까요? 4 걱정맘 2009/09/10 725
486814 올 가을엔 어떤 바지가 대세인가요? 1 ... 2009/09/10 620
486813 주소 치는창에 마우스를 대면 나오는 주소들중 하나 지우는 방법 6 지우고파 2009/09/10 430
486812 공구가 뭔지... 파워블로그... 19 어이없네요 2009/09/10 3,008
486811 급질...박지성선수 애칭이나 별명 아시는분 계신가요? 7 아줌마 2009/09/10 503
486810 어제부터 돼지고기만 먹으면 배아프고 설사하는데요... 10 .. 2009/09/10 2,262
486809 티눈제거 레이저를 했었는데요...... 8 딸맘 2009/09/10 1,347
486808 깻잎이 색이 변했어요 1 장아찌 2009/09/10 407
486807 저 저 저 아래 소아암환자 가발 관련해서..... 4 행동해야지 2009/09/10 474
486806 혼혈왕자가 영어로 뭔가요? 3 영어 2009/09/10 1,001
486805 23세, 여성.. 지갑선물하고 싶어요 추천해주세요.// 4 지갑 2009/09/10 746
486804 윤은혜화장이 왜그렇죠? 5 화장이? 2009/09/10 1,283
486803 스타일에서 서인영이 왜 이지아에게 "못생긴게", 라고 말했죠? 1 스타일 2009/09/10 1,180
486802 이번 추석에 친정 가실건가요? 7 2009/09/10 529
486801 코스닥 조회 공시요구가 먼가요? 4 기절직전 2009/09/10 291
486800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2009/09/10 429
486799 아이가 화가난다고 11 ... 2009/09/10 843
486798 오늘 우리아기에게 팔뚝 깨물린 아기엄마...ㅠ.ㅠ 6 미안해요ㅠ... 2009/09/10 1,223
486797 문어 삶을 때 물 끓고 나서 넣어야 하나요? 1 급질 2009/09/10 939
486796 성당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겠어서요.. 도움좀.. 8 ^^ 2009/09/10 565
486795 바이올린 고민.. 13 바이올린 2009/09/10 989
486794 키플링 지갑 사용하는 거 괜찮나요? 3 30대 중반.. 2009/09/10 2,517
486793 플룻 배우기 힘들까요? 4 저학년 2009/09/10 1,294
486792 별 일은 아니지만... 훈훈한 6 착한 놈 2009/09/10 491
486791 치킨 하나 못 먹는 신세가 참... 10 .. 2009/09/10 2,048
486790 부천 상동 지역 교정치과 소개해 주세요 교정 2009/09/10 1,172
486789 김장용 고추가루값- 시어머니 드릴까요, 말까요 5 고민고민 2009/09/10 888
486788 항균워시가 환경호르몬 물질을 우리몸에 쌓이게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4 허걱 ㅠㅠ 2009/09/10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