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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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상형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살다보니 제가 좋아했던 타입들이 다 일치하더라구요

키크고 덩치크면서 약간은 귀엽고 얼빵(ㅋㅋ)해보이는 분위기를 제가 좋아하더라구요

애쉬튼은 영화 속 역할만 좀 얼빵할 뿐
실제 모습은 똑 부러진다고 하는 얘기를 들은 적은 있네요

얼마 전에 '우리 정말 사랑일까요'를 다시 봤는데
2005년도 애쉬튼 모습이 정말 귀엽고 멋있습니다...못 보신 분 강추합니다 ㅎㅎㅎ


몸도 넘 멋있고(ㅋㅋ) 얼굴도 잘 생기고 귀엽고
보통 잘생겼지만 좀 심각해보이고 넘 진지해보이는 배우는 그냥 그런데
애쉬튼은 장난치는 거도 좋아하는 것 같고 사람이 편안해보여서 참 좋네요


애쉬튼 같은 남편 꼭 만나야 할텐데 ㅎㅎㅎ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ㅠㅠㅠ ㅎㅎ

[ㅁㅁ]

일단 데미무어처럼 몸에 한 2억 쓰면..애쉬튼같은 남편이..(지송해요)
저도 애쉬튼 좋아요.
참으로 꽃미남인데 멍청이같은 역할, 엽기역할 하는게 묘하게 잘어울리고.

[ㄹㄹ]

볼 때마다 미남이라고 감탄하죠

[남자가]

백치미 흐르는 몇 안되는 스타 중 하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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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유연한 친구 같아요.
MTV에서 하는 PUNK'D 보면 완전 쓰러집니다. 그거 자기 프러덕션에서 기획하고 찍는 건데 자기가 주도적으로 하는 듯. 그거 미국에서 완전 히트했었죠.

[저요]

완전 저의 이상형입니다...큰키와 멋진 몸매...성격도 좋을것 같아 보이는 상큼한 미소..

저런남자와 연애 한번 해봤으면 소원 없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