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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기에 목매는 회사동료들

에잇 조회수 : 750
작성일 : 2009-09-10 15:08:21

직장생활 십년이 넘었네요. 그중에 절반 이상은 외국계 기업 근무.
외국계 특성상, 업무 강도는 무지무지 쎄도 그 외의 것들은 거의 터치하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한국계 기업으로 옮긴지 이제 2년이 좀 넘었는데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되네요.

한번씩 조직개편이 있을 때마다, 팀/개인의 업무 성격과 상관없이 누구 라인을 타게 되느냐가 늘 관건이 되고
대표이사 라인에 줄 대보고자 평소 근태 엉망이던 사람들이 일찍 출근해서 상사와 눈맞추기하고
(그러고는 종일 웹서핑이나 하고 놀아요. ㅡㅡ;)

내 할일 끝나면 퇴근하는거지 다른 팀은 저녁 9시까지 자리 지키고 있더라 이런 얘기나 하고 (그 사람들 저녁시간 내내 그냥 놀아요..--;;)


아... 정말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먹고 사는거 생각하면 함부로 그럴수도 없고...에고야. 그냥 푸념만 늘어놔봅니다.
IP : 211.189.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9.10 3:11 PM (58.228.xxx.219)

    제가 20대 초중반엔 일반회사(적당히 큰)
    20대 중후반엔 관공서에 근무해봤는데요.

    회사에서 관공서로 오니까 그런 아부 줄서기 그런게 1/10 로 줄어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회사는 젊은 남자들이 전부 돈모아 아파트 산다고 난린데, 관공서에는 젊은 남자들이
    술을 마셔대느라 빚을 안고 결혼하더라구요.....

    지금은 달라졌겠지요. 직장 그만둔지 10년 넘어가니까...

  • 2. ...
    '09.9.10 3:11 PM (122.32.xxx.178)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지 사무직들의 고충사항중 하나이지 싶어요
    횡적인 인간관계가 아닌 종적인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것도 한몫하는듯 하고 여튼 이년전
    회사 쫑치고 백수인생 살고 있는지라 ~ 아 옛날이여내요 ㅎㅎ

  • 3. ...
    '09.9.10 3:14 PM (122.32.xxx.178)

    공뭔,공기업도 기관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줄서기 있.습.니.다
    어떤부분은 더 심한부분도 있고요 ~
    전 붙박이 사무직으로 가족들 생계책임 져본 지라, 예체능 전공해서 과외로 용돈벌이 하시는분들이 마냥 부러울 뿐이더군요

  • 4. 줄서기도
    '09.9.10 3:17 PM (211.210.xxx.62)

    줄서기도 능력이죠.
    어릴때부터 장짜 붙은 사람들하고는 기본적인 거리감이 있어서. ㅋㅋ
    그냥저냥 먹고 살 생각으로 다니면 줄서는것과는 무관하게 됩니다. 도를 닦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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