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만 9년만에 집장만 해서 갑니다..
어쩌다보니 어리버리 대출 잔뜩끼고요 ㅠㅠ
여태껏 줏어온 소파와 10년된 10자 장농 얻어썼던 컴터 책상과 아이 공부 책상 시트로 몸을 두른 렌지대 소소한 의자 4개(다 망가졌어요 2년동안 바꾸고 싶은더 엄청 참았어요)에 커다란 5단 와이드 서랍장 등 버릴것이
산더미에요`기능은 다 상실한것들 버려야 하는데요~
지금 집은 빌라라서 옆 공간에 다 버리고 스티커 붙이는것이 나은지..
아니면 재활용 수거 차를 불러 일정액을 지불하고 이사 당일날 처리 하는 것이 나은지..
이것말고도 버릴것이 소소하게 많아 아마 3톤 트럭이면 우리짐 다 들어갈껏 같아요 ㅋㅋㅋㅋ
스티커가 나을까요?
재활용 차 불러 돈 주고 버릴까요 ^^
거참 ㄱ살다 보니 버리는것 때문에 고민해보기는 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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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버릴 덩치 큰 가구 때문에 고민인데 조언좀 주세요~
헌가구버리기 조회수 : 688
작성일 : 2009-09-10 14:42:23
IP : 59.9.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0 2:57 PM (211.179.xxx.235)장농은 안가져가더라구요~~ 가스렌지 . 가스히터 정수기 몽땅 버렸습니다. 속이 다시원합니다. 참~! 드릴때 돈은 안주셔도됩니다. 그냥가져갑니다.
2. ^^
'09.9.10 3:02 PM (59.16.xxx.16)전자제품은 가끔씩 동네 돌아다니시며 공짜나 아님 오히려 돈을 주고 가져가시는 분이 계신데,
가구는 아니더라구요..가구는 유명메이커만 그것도 아주 싼 가격에 가져가시고 상태 아주 좋은 일반 사재나 망가진것은 안가져가세요..
버리실 양이 많으시면, 재활용수거업체에 전화하셔서 얼마정도 하는지 알아보시고, 스티커 붙일경우 얼마인지 계산해보세요...그런다음 결정하셔야 할것 같아요^^
* 재활용수거업체는 해당구청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담당 수거업체 연락처 열람 가능해요3. 제가
'09.9.10 3:09 PM (218.37.xxx.112)경험잔데요... 그거 덩치큰 가구들은 스티커 붙이는게 더 싸게 먹힙니다
재활용차불르는건 차당 얼마씩 금액을 매기거든요
그래서 덩치큰것들은 스티커 붙여서 내놓는게 더 싸더라구요4. 원글
'09.9.11 11:10 AM (59.9.xxx.77)아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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