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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예산 등 1941억 깎아 영어교육...

내년엔 학부모 조회수 : 327
작성일 : 2009-09-10 09:43:45
복지예산 깎아 영어교육…작년 급식 지원·시설 등서 1941억 삭감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090910043904729&...

진짜.. 삽질하나는 끝내주는듯..
IP : 116.39.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년엔 학부모
    '09.9.10 9:43 AM (116.39.xxx.39)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090910043904729&...

  • 2. 세우실
    '09.9.10 9:44 AM (125.131.xxx.175)

    영어가 중요하지 않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이렇게 중요한 기초적인 예산까지 깎아먹어가면서
    전 국민이 영어에 열광을 해야 할 무슨 국민적인 숙제같은 게 있는거였나요?

  • 3. 내년엔 학부모
    '09.9.10 9:47 AM (116.39.xxx.39)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비·급식 지원,
    교육 격차 해소,
    장애 학생 지원비..
    를 깍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숙제라면.. 미국과 프랜들리하려면..ㅋㅋㅋ

  • 4. 웃음조각*^^*
    '09.9.10 9:53 AM (125.252.xxx.42)

    4대강 안하면 모두 해결되는데~~ (교육비 지원 및 영어에도..)

    4대강 안하는 순간 우리나라 복지국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ㅜ.ㅜ
    (재작년까진 우리나라가 약간이나마 복지국가였다는 생각이 살포시 드네요.)

  • 5. 사랑이여
    '09.9.10 9:57 AM (210.111.xxx.130)

    외국인들 각급학교에 배치하다보니 월급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국민들 복지 예산까지 삭감하여 무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보다 더 많은 외국인들을 학교에 배치하여 아이들의 언어정체성까지 뒤흔드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시골학교까지 영어열풍이고 학교현장에서 반대하거나 저항하면 목을 자르는 현실...

    현제 학교에서 치러지는 학력평가시험문제를 보면 80년대 후반 그리고 90년대 초반 그러니까 정확하게는 93년까지 본 학력평가문제의 부활을 보는 듯하고...

    아이들은 수능문제 준비하랴 한물 간 학력평가시험 준비까지 아이들만 죽어나는 현실....

    이래저래 죽어나는 것은 정책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는 불신에 불신이 겹쳐져서 도대체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곧이듣지 않는 현실입니다.

    나쁜 정치인들은 투표를 하지 않는 현명한 시민들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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