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1학년, 방과후 간식 뭐가 좋을까요?(혼자 알아서 먹는것)

직장맘이라서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09-09-10 09:22:43
아침에 포도하고 사과만 냉장고에 꺼내 넣고 먹으라고 했는데 학원 다녀오면 너무 허기져해서요.
아이가 피자나 빵은 별루 안좋아하고요.
아침도 대충 밥말아서 억지로 먹여 보내는데 참 미안하네요.
그나마 학교 밥이 맛날것 같아 점심급식만 믿고 있네요
IP : 59.12.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0 9:25 AM (210.204.xxx.29)

    삼각김밥 같은거 만들어 놓으면 어떨지요.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점심먹을 시간이 마땅치 않기에 아침에 삼각김밥 만들어 가지고 오는데 참 편하고 든든해요. 만들기도 쉬워서 시간도 별로 안걸리구요.

  • 2.
    '09.9.10 9:27 AM (210.106.xxx.19)

    동네에서 2천원에 한팩하는 떡...
    추천이요..

  • 3. 1학년
    '09.9.10 9:30 AM (110.13.xxx.249)

    급식 양껏 먹는다고 생각하세요? 영양떡 같은건 어떤지

  • 4. 초밥도.
    '09.9.10 9:30 AM (115.140.xxx.24)

    초밥도 좋을것 같아요.....미니초밥 몇개만 먹어도 든든할것 같은데..
    초등1학년이면 아마 급식이 많이 부족할것 같아요..
    저희아이는 편식이 심해..조금밖에 안먹고 오는지..학교다녀오면 항상 배고파해요..

  • 5. 감자랑
    '09.9.10 9:35 AM (125.178.xxx.192)

    고구마요.
    소스를 맛나게 만들어서 찍어먹으라고 종지에 담아두심
    아이들 잘 먹어요.

  • 6. 삶은
    '09.9.10 9:40 AM (121.154.xxx.75)

    고구마나 달걀이요.

  • 7. 저두
    '09.9.10 9:43 AM (211.47.xxx.35)

    간식이 항상 고민이에요. 고구마 찐거랑 우유,(쥬스),떡볶기 해놓으면 좀 불어 버릴까요?
    렌지에 돌려서 먹기, 떡,과일, 근데 과일은 잘 안먹더라구요..허기지니까 포만감 드는걸
    먹게되서요..4학년 되니까 겁나게 먹어요..저도 매일 간식이 걱정이에요..집에 있는사람이면
    그때그때 해주는데..그게 안되니까..

  • 8. 저희
    '09.9.10 9:54 AM (118.46.xxx.117)

    아이는 학교 급식을 두번씩 배불리 먹어도
    집에 오면 배고프다고 또 먹더라고요(3학년)
    어른들도 밖에서 먹는건 금방 배 꺼진다고 하는데..그말이 맞는건지ㅎㅎ
    과일 많이 먹이는 편이고..바나나,고구마,감자,옥수수 같은 것도 먹이고
    가끔은 밥도 먹는거 같아요(저도 직장맘이라 할머니가 챙겨주시거든요)
    유부초밥이나 김밥 엄청 만들어 놓고 와도 두녀석이 어찌나 먹는지 저녁때 가면 하나도 없답니다ㅠㅠ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챙겨주세요 기꺼이 챙겼는데 안 먹음 또 속상하잖아요
    저희 아인 떡종류를 안 먹어서 영양떡 제가 다 먹느라 고생한 적도 있어서..

  • 9. 삼각김밥
    '09.9.10 9:56 AM (122.32.xxx.4)

    추천이요..
    저희 아이도 빵은 별루 안 조아해서 가끔 삼각김밥 사다주는데 좋아해요..
    전 좀 게을러서 사다주지만 요즘은 삼각김밥용 김이랑 틀이랑 다 파니깐 아침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고 렌지에 30초만 돌려먹으라고 하면 될 거 같은데요.

  • 10. 4학년인데
    '09.9.10 10:00 AM (119.64.xxx.7)

    미숫가루, 삼각김밥, 바나나,귤, 사과, 샌드위치, 약식, 고구마, 옥수수등 으로 돌려요.

  • 11. 인절미
    '09.9.10 10:07 AM (118.40.xxx.229)

    아침에 냉동실에서 한 봉지 꺼내 놓으면
    하교 시간쯤 되서 딱 먹기 좋아요
    천천히 먹게, 좀 작게 잘라서 꿀이나 조청 한 종지랑 같이 두시면..
    저희집 아이들은 떡보들이라서요~

  • 12. 탄수화물위주로
    '09.9.10 10:22 PM (203.130.xxx.40)

    먹이세요...든든합니다. 김밥이 좋지요...견과류 조금씩 포장해서 수시로 먹을수 있도록 챙겨주세요...호두 , 땅콩,아몬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11 늙은호박 3통이 있는데,,,처치(?)방법있을까요? 12 뭘하지. 2009/09/10 543
486410 수시는 자기가 다 알아서 인터넷으로 접수해야하는건가요?? 12 무섭네요 2009/09/10 838
486409 신세계 포인트 응모해보세요~ 7 공짜좋아하는.. 2009/09/10 965
486408 마지막 생리 시작한지 2주.. 임신 가능성 있나요? 9 임신 2009/09/10 1,301
486407 맞춤옷이요 2 아직은 뚱뚱.. 2009/09/10 284
486406 입맛이 없네요 뭘 먹어야 할까? 4 배고픈데.... 2009/09/10 341
486405 정말 디지게 미운 시아버지 !! 13 나쁜며늘 2009/09/10 1,767
486404 SK도 KTF처럼 핸드폰멤버쉽 바코드 있나요? 1 모르면 배우.. 2009/09/10 1,180
486403 이천맛집좀추천해주세요. .. 2009/09/10 613
486402 남들이 대부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 중에 유독 못하는 것 있으세요? 39 부끄 2009/09/10 1,966
486401 인터넷으로 문자내용 확인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 2009/09/10 6,450
486400 마늘즙으로 유명한 천호?어디서 사야할지 못찾겠어요. 도와주세요 4 마늘즙 2009/09/10 605
486399 이사할 집에 시어머니가 굿을 하실거라네요...... 15 아이고 두야.. 2009/09/10 1,336
486398 정운찬 총리후보, 소득 누락·논문 이중게재 논란될 듯 4 세우실 2009/09/10 285
486397 교육복지예산 등 1941억 깎아 영어교육... 5 내년엔 학부.. 2009/09/10 327
486396 참, 사람이 이러면 안 되는데... 2 ㅠ.ㅠ 2009/09/10 459
486395 전 왜 이리 피곤하게 사는지... 4 머리아파요 2009/09/10 568
486394 빨간색 마티즈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30 여성운전자 2009/09/10 1,608
486393 홍삼제품 믿을만 한가요? 7 홍삼 2009/09/10 1,060
486392 일주일한번 축구교실갈때 마실 물통 어떤걸로 살까요? 1 재활용안되 2009/09/10 230
486391 배달치킨 처럼 튀길려면.. 5 2009/09/10 813
486390 한국드라마의 양과 질은 반비례인가봅니다.. 1 ... 2009/09/10 358
486389 를 사 드셨다고 하는데... 4 훈제연어 2009/09/10 539
486388 둘째는 낳지 말라는 시어머님 말씀이 왜이리 서운한걸까요? 38 삐졌어요 2009/09/10 2,014
486387 종이호일 싸게 파는데 알수 있을까요? 문의 2009/09/10 185
486386 초등1학년, 방과후 간식 뭐가 좋을까요?(혼자 알아서 먹는것) 12 직장맘이라서.. 2009/09/10 1,017
486385 2009년 9월 10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09/09/10 158
486384 게장 2 게장초보 2009/09/10 321
486383 (연애문제) 선택의 문제일까요...솔루션이 있는걸까요 3 흠... 2009/09/10 388
486382 도대체 MB는 왜 4대강을..? 6 무식 2009/09/10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