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간의 성교육

[성교육]

어느날 어머니가 졸업여행가는 딸을 앉혀 놓고

성(性)교육을 하고 있었다.



엄마 : 만일 남자가 손목을 잡으면..??

딸 : 반항해야죠..!!



엄마 : 그럼 네 몸을 더듬으려 하면..??

딸 : 무조건 반항해야죠..!!

엄마 : (고개를 끄덕이며) 키스를 하려고 하면..??

딸 : 사정없이 반항해야죠..!!

엄마 :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옷을 벗기려 들면..??

딸이 하는 말....!!??








아이 엄마두... 반항하는데도 한계가 있죠.

어떻게 여자의 힘으로 더 이상 버티란 말이에요..ㅋㅋㅋ





돌아 삔다

돌아삔다 하고 뱅뱅 도는 사진이 있는데 그건 안올라가네요

  

[.]

코믹글에 진지댓글 답니다.
흔히 성폭력이 있을때 반항해라, 소리쳐라 교육하는 데 이건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생명이 우선이라는 사실을 먼저 인지시켜야죠.
실제로 성폭력이 있을때 반항한 경우엔 그 상황을 벗어나기 보단
무차별 폭력까지 동반되어 성폭력뿐만 아니라 심각한 외상까지
겹치는 경우가 더 허다하다네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