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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늦은애가,,역시 머리도 딸리나 봅니다.

속상하네요.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09-09-09 13:07:49
말이 늦었어요. 머, 그건 엄마의 자질 탓이 아니다. 원인은 모른다. 말은 놀이치료 선생님에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언어치료 놀이치료 다니고 거기서 졸업시킬 때까지 다녔어요. 무사히 학교 들어가고 왠만큼 따라간다 싶은데도 약간씩 머리가 안따라주는걸 확연히 느끼네요.
아주 조그만 겁니다. 엄마만 느낄수 있는거에요.
그런데, 이게 학습에 자꾸만 걸림돌이 되네요. 어떤것이든 그냥 넘어가지를 않아요.

나도 애 가르쳐서 보람좀 느끼고 싶네요. 피아노도 죽자사자 안되어서 그냥저냥 치게 만들었더니 모자라지만 그런대로 따라가고, 수학도 뺄셈이 안되어서 여지껏 고생고생 애 잡으면서 시켜서 느리게 따라가고, 이제는 영어좀 따라간다 싶더니만, 신경 안썻더니만 글쎄 여기서도 다시 학원에서 아랫반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속상해요.
어쩜 저렇게 못따라갈 수가 있는지. 좀 수월하게 척척 머리가 안돌아가준다. 선생님들도 가르쳐보면 보이잖아요. 얘가 머리가 돌아가는지 안돌아가는애인지.

내 사주에 아이들 공부못해서 속상할 일 없다고 나와있건만.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IP : 112.149.xxx.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09.9.9 1:10 PM (58.228.xxx.219)

    영어는 차라리 하지 말지요.
    피아노도 대충 하든지...하지 말든지 하고

    기본 있잖아요. 교과서 복습.그거하고 책읽기.집에서 연산 매일 하는것 그런것만 하면 안될까요

    근데 보통아이들도 이해 안되는 애들 있던데요....언어가 늦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현상 아닐까요? 그래도 건강한게 어딥니까.

  • 2. ..
    '09.9.9 1:13 PM (124.49.xxx.125)

    저희 큰애는 말문이 30개월에서야 트였는데..주변에서도 다 걱정하고..초1인데 외국어,언어쪽으로 정말 발달이 되어있는데...말문이 늦는 것과는 상관이 없어요...제 생각에도 기본적인 학교 공부만 시키시면 어떨까요..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 같아요

  • 3. 속상하네요.
    '09.9.9 1:17 PM (112.149.xxx.12)

    점두개님. 님 아이는 정 상 이에요. 말문이 40개월 넘어서까지 어버버....했습니다.
    정말로 말이 안통했었어요. 말 터진게 아마 50개월 넘어서 일 겁니다.
    그나마 이건 말만 늦었던 결과라고,,,,놀이치료 박사님이 학교 들어가고서도 특별한 애정으로 봐 줘야 한다고 부탁했었어요.말이 늦었으니 다른것들도 조금씩은 느릴거라고....
    아니,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런 분위기의 말을 내게 햇었어요.

  • 4. 다르게 생각해요..
    '09.9.9 1:18 PM (58.224.xxx.235)

    저도 큰아이가 말도 늦게 터졌고...행동거지가 다른 남자아이들과 비교했을때...
    조금 늦었어요..지금도 물론 또래 아이들보다 체력적인 면이나 활동적인 면에서 다
    딸리지요...가끔 속상하기도 하고...가끔 속터져 미쳐버릴정도지만...

    그냥...조금 늦되는 아이다 생각하기로 맘 먹었어요...
    조금 늦게 터지던데요...저희 아이같은경우는...
    하다못해...6살 5살 아이들도 두발자전거 보조바퀴 떼고 타는데 우리 아이는 (8살)
    아직도 보조바퀴를 못뗌에...속상했지만..
    그럼에도 아이에게 자신감 북돋아주려 노력중이에요...(사실 잘은 안되요..ㅋㅋ)
    신랑하고도 이야기했구요...늦되는 아이가 나중에 더 잘되고...더 성공한다는 이야길...
    아이에게도 이야기 해줬구여...아이에게도 니가 못해서 그런게 아니고...
    첨이라 그런거니...자꾸해보자 했어요...그랬더니 조금씩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긴 해요

    아이와 이야길 많이 해보시고...자신감...(아이도 알아요..자기가 딸린다는거...그래서 그런지 더 주눅이 들어요...스스로 자존감...같은게 없기두 하구요) 북돋아주고...
    마구마구 칭찬도 해주시고...그렇게 해보세요...

    그래도 내 아이잖아요...

  • 5.
    '09.9.9 1:21 PM (58.79.xxx.65)

    저희조카얘긴데요
    수학연산 +1하고나서
    +2를 이해시키는데 6개월걸렸답니다. 그러고나서는 좀 수월하게 진도가 나갔구요
    일찍이 한글시켰는데도 한글 못떼고 학교들어가서 한글떼구요
    언니가 엄청 신경썼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요
    학원은 안보냈어요
    집에서 꾸준히 학습지로 지도했어요
    방학때는 교과서 미리구입해서 예습시키고 수업하기전에 예습시키고
    빨리빨리 받아들이는 아이가 아니라 수업전에는 예습을 4번정도 시켰다네요
    그렇게 큰애가 지금은 중2입니다
    지금은 스스로하려고해요
    뭐 월등히 잘할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스스로 잘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하더라구요

    윗님 말씀처럼 교과서로 예습 복습 철저히 시키고
    아이 진도에 맞춰서 매일매일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지금이 끝이 아닌데 너무 단정짓지 마시고 멀리 내다보세요
    힘내세요

  • 6. 속상하네요.
    '09.9.9 1:24 PM (112.149.xxx.12)

    네....맞아요. 늦된아이가 나중에 더 머리가 확 터진다고, 일찍 터진애들은 그때 못따라간다고...우리아이는 나중에 늦게 한 5학년 정도에 머리가 팽창? 할거라고, 놀이치료 박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놀이치료 박사님만 믿고 잇어요...ㅠㅠ
    우리아이 보통머리아니라고 무지 영리하다고,,,말도 못하는 어버버하는 아이 앞에놓고 처음부터 제가 아주 큰 희망을 주신 분 이세요.그때 그 분이 아기엄마 였습니다. 서른초반의....참 고마왔지요.
    그분의 말씀이 저의 멘토로 희망을 받혀주고 있네요.

  • 7.
    '09.9.9 1:32 PM (121.186.xxx.60)

    아들 말 늦어도 굉장히 똑똑해요
    말 느린거와 머리 딸리는거는 별게인듯..
    아직 머리 딸린다는 생각은 이른거 같으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 8. ..
    '09.9.9 1:35 PM (114.129.xxx.42)

    말 늦는 아이들은 아마도 행동이 빠른 아이들일거에요.
    걷기, 달리기 등등 신체적인 발달은 아마도 또래 아기들보다 빨랐을건데요.
    우리 딸은 말 늦는 편은 아니고 다른 또래들보다 쓰는 단어가 조금 모자르긴 합니다.
    하지만 신체적인 발달은 매우 빨랐어요.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키도 크구요.
    지금 2살인데 3~4살 정도로 보여요. 아무튼 신체적으로 빠른 아이들, 특히나
    운동 신경 발달하고 호기심 많고 활동력이 많은 아이들 보면 언어적 발달이 좀 느립니다.
    나쁜건 아니라고 보구요. 타고 난 기질 자체가 다른거 같아요.

  • 9. 너무 걱정마세요
    '09.9.9 1:36 PM (76.29.xxx.11)

    아이가 아직 어린것 같은데요.
    제 아이도 말도 느려, 기저귀 떼는것도 느려,
    자전거는 아예 탈생각도 안해...학교에선 다른 애들 공부하는거 그냥
    보고 앉아서 자기건 안해...줄줄이 안걸리는게 없었어요.
    좀더 지켜보세요. 성격일수도 있고-실수하기 싫어 잘할때까지 안하는 아이들이요.
    맞는 것을 아직 못찾아 그럴수도 있고요.
    그냥 뭐든 즐길수 있게만 도와주심 아이가 스스로 찾을 수 있을거에요.

  • 10. ..
    '09.9.9 1:39 PM (114.207.xxx.181)

    내 형제중엔 말이 제일 빨랐던 울 언니가 제일 똑똑함.
    언니 아이중엔 말이 빠른애가 더 똑똑하고 대학교도 더 좋은데로 갔슴.
    내 아이중엔 말이 늦은 둘째가 더 좋은대학 다님.
    막내동생 아이는 말이 엄청 늦었는데 지금 천재 소리 들음.

    내가 내린결론: 말하고 머리하고는 별개다.

  • 11. .
    '09.9.9 1:47 PM (116.45.xxx.118)

    엄마가 믿고 지지해준만큼 따라 줄날 오겠지요..
    게다가 머리는 엄마 닮는 다는데요~

  • 12. ...
    '09.9.9 1:47 PM (220.120.xxx.54)

    말하고 머리하곤 별개에요.
    원글님 답답하신건 알겠는데, 말늦은 아이 엄마들은 읽기만 해도 상처받을 제목이네요.
    제 아이도 40개월 넘어까지 어버버하고 검사받으러 갔더니 뇌의 문제라고 저절로 좋아지길 기대하지 말고 치료받으러 다니고 앞으로 다른것들도 많이 늦을거라고 했는데, 지금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으로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 13. ㅎㅎ
    '09.9.9 1:51 PM (118.127.xxx.254)

    제 조카가 말이 참 늦었어요.
    남아인데 "엄마, 아빠" 비슷한 소리 한 번 낸 후로 입을 닫았어요. ^^;;;;;
    언니는 처음에 걱정 많이 했는데, 형부는 아이 노는 모습을 살펴보더니 모자란 게 아니라
    완벽주의에 성격도 좀 예민한 듯 하니 그냥 아이 하는대로 두고 보자 했었어요.
    형부가 교사라 모르고 하는 말은 아니니 언니도 형부 말 믿고 그대로 따랐었죠.
    애가 반응 없어도 그냥 열심히 그 아이 좋아하는 책 읽어주고,
    대답 안해도 언니 혼자 얘기도 많이 하고, 형부도 같이 잘 놀아주고요.

    말은 어느 순간이 되니까 줄줄이 했었대요.
    "아버버" 같은 과정을 안 거치고 바로 문장으로 완벽하게 말했다고 해요.
    지금 그 아이가 벌써 고등학교 다녀요. 공부도 잘 하고요.
    형부 말 대로 이 조카는 어설프게 말하는게 싫어서 꾹 참았던 모양인 듯 해요.

    말 늦는 이유는 각각 달라도 엄마가 희망 갖고 옆에서 이끌어주고 응원해주면
    아이도 힘 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요? ㅎㅎ
    원글님, 오래전에 읽은 책인데 원글님 얘기 들으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딥스"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 14. 여수댁
    '09.9.9 2:19 PM (211.253.xxx.71)

    말문 일찍트인 울 딸래미는 천재소리 듣겟네요..
    지금 초딩1학년 보고있노라면 천불납니다..
    말문 일찍트인거 하고 공부를 별게입니다.. ㅎㅎ

  • 15. 발발이
    '09.9.9 2:45 PM (125.248.xxx.170)

    말 빨리한 우리 딸보다 말문 늦게 트진 우리 아들이 더 똑똑하고 공부도 더 잘하네요.
    벌써 실망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이들 공부는 중학교, 고등학교 가봐야 압니다.
    용기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 마시고 늘 힘이 대 주는 엄마였으면 좋겠네요

  • 16. 말이
    '09.9.9 3:02 PM (220.75.xxx.204)

    늦다고해서 꼭 지능이 딸린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세계적인 영재들을 보면
    막 8개월을 문장으로 된 말을 하고 그러더군요.
    그런거 보면 좀 상관이 있지않을까 싶기도하고
    또 주변에 보면 말늦어도 똘똘한 애도 있고해서
    잘 모르겠어요.

  • 17. 조금
    '09.9.9 3:08 PM (156.107.xxx.66)

    느슨하게 키우셔요.

    저희 집 둘째가 말이 늦지요. 만4세 (5살)가 지난 지금은 말을 잘하는데, 천천히 (빨리는 말 못해요) 논리적으로 잘해요. 만 3세가 넘었을 때도 몇 단어 수준으로 말을 했어요. 자기 이름 제대로 못 말하는 수준..

    청력에 있을까봐 청력 테스트도 하고요. (말을 못하니까, 재우고나서 뇌파 검사 같은 것으로 했지요. ) 그런데, 저희는 남편쪽하고 저희쪽에 말이 늦은 아이가 있어서, 그대로 두었어요. 그냥 잘 놀아주고... 놀이치료 이런 것도 안하고요.

    좀 늦어 보이는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은 강요하지 마셔요. 말이 늦으면 사고능력은 좋아도 언어능력은 좀 떨어질 수도 있어요. 그런 아이에게 제2언어를 push하는 것이 지나친 것 같아요.

    영어 공부는 하지 마시고요. 수학은 어쩔 수 없으니까, 복습위주로 개념을 철저히 해 주어서 학교 시험정도만 잘 치게 해 주셔요. (학교 시험을 잘 봐야.. 아이가 자신감을 유지해요.) 한글 책을 많이 읽어 주어요. 언어는 느려도 책을 통해서 사고력, 이해력을 키우는 것은 또 다른 것이거던요.

  • 18. 동경미
    '09.9.9 4:25 PM (98.248.xxx.81)

    엄마 마음 안타까우신 것 이해가 가지만 행여 아이 앞에서든 아이가 곁에 없더라도 가족들끼리라도 아이가 머리가 떨어진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아직 어린 아이이고 앞으로 어떤 영역이 어떻게 게발될지 모르는 한참 자라는 아이에게 그런 표현 쓰시는 것 저도 엄마지만 듣기가 그래요.

    엄마가 집에서 아주 많이 용기 주고 북돋아주어도 자기 스스로 뒤떨어지는 것 알고 느끼고 그러면 속상할텐데 엄마까지 우리 아이 모자란다고 공포하시면 안됩니다. 아이들 스폰지처럼 엄마 아빠가 자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고 다 흡수한답니다. 억지로라도, 연기하는 심정으로하도 아이에게 좋은 말만 해주세요. 말이 씨가 된다고도 하고 말 한마디에 사람이 죽는 세상이랍니다.

    내 아이를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흉을 봐도 엄마는 (아빠도 힘들어하더라도) 아이 손 놓지 말고 지지해주고 믿어주고 편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원글님 아이가 엄마의 마음 다 읽고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아이에게 세뇌시키듯이 말해주세요. 너는 잘하고 있어. 학교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 있다고 해도 또 말해주세요. 엄마는 네가 얼마나 똑똑하고 뭐든지 다 잘할 거라는 걸 믿어. 지금이 아니더라도 우리 XX는 잘 해낼 거야. 엄마 말 믿어 봐...라고.

    아직은 너무나 어린 나이에요. 지금부터 아이 머리가 떨어진다, 모자란다 하시기 시작하면 아이가 더 커서 정말로 공부 압박 많을 떼 못견디세요. 한국인의 교육 열풍은 세계가 다 아는 거지만 한국 아이들 (교포 아이들도 포함해서요) 땀 흘려 미국 명문대로 입학해서 40%가 넘게 자퇴하고 졸업을 못합니다.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자립심도 그렇고 혼자서 공부하는 것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답니다.

    공부 못하고 다른 아이보다 좀 떨어져도 금쪽같은 내 자식인데 사랑한다는 말만 해줘도 세월이 모자라고 어느 덧 돌아보면 아이가 어른 되어 떠난답니다. 많이 사랑해주고 북돋아주세요.

  • 19. 말이 늦는 아이
    '09.9.9 5:35 PM (122.32.xxx.57)

    사촌 동생이 그랬습니다.
    발음이 어눌한 건 물론이고 일곱살이 되서야 말문이 트였는데 나중엔 청산유수에 능청스러울 만큼 재치도 있고 애늙은이 였어요.
    하지만 공부는 쉬이 따라오지 못해 애를 먹였는데 것도 역시 나중에 틔이니 대학원까지 진학하며 열을 올립디다.
    늦되는 것 뿐이지 못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 ..
    '09.9.9 6:55 PM (121.131.xxx.118)

    저희집도 큰애와 작은애 극과극이예요
    큰애는 말도느렸고 머리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둘째는 다방면에 뛰어나고
    큰애한테 정성쏟아 해볼거 다 해봤는데 소용없더군요. 작은애는 알아서 잘하고
    그런데 큰아이 지금 대학생인데 나이먹더니 철들고 지가 알아서 잘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닦달하지 마세요. 성격만 움추러들고 내성적인 아이가 된답니다

  • 21. 송유근
    '09.9.10 10:42 AM (122.32.xxx.16)

    송유근 그학생도 제가 알기론 정말 늦게 말문이 트였다고 들었어요

    말은 못해도 아마 귀로는 주변 모든 상황을 받아 들이고 있었을 거에요

    너무 조급해 하시지 마세요 자신이 유독 잘하는 분야가 있을거에요

    언어쪽으로 조금 더딘데 단계가 내려갔다고 엄마가 닥달을 한다면 더 하기 싫어질수도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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