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배추 데치는 법??

양배추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09-09-09 13:00:28
양배추가 꽉 차서 데칠 때 어떻게 하는 것인지?? 통째로, 한장씩 뜯어서....
새댁도 아닌데 이런 질문 너무 부끄럽습니다.
IP : 211.58.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리맘
    '09.9.9 1:02 PM (59.7.xxx.36)

    큰거 대충 한장씩 떼어서 쪄요

  • 2. 식당 같은
    '09.9.9 1:02 PM (58.228.xxx.219)

    곳이야 어차피 청결.위생과는 거리가 멀지요.
    우리동네 짜장면집 청결과 위생을 내세우지만,

    부엌쪽은 발 쳐놨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왜인지 알겠던데요.
    아저씨가 담배 피우면서 자장면 만들고 있더라구요. 전 그집 안시킵니다.

    각설하고
    양배추 한잎 한잎 떼서 씻어야 돼요. 배추도 우리 씻어서 요리하잖아요.
    양배추도 농약 많이 치고요. 저희엄마 예전에 양배추는 농약 손으로 집어서 넣는다고 하셨어요.

    근데 요리사들 중에서도 그냥 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참..신기하지.

  • 3. 저도
    '09.9.9 1:06 PM (211.204.xxx.251)

    어디서 보니 양배추 안씼고 그냥먹는사람있다는거보구 충격먹었다는..양배추 농약 진짜 많이 친다든데..

  • 4.
    '09.9.9 1:12 PM (203.244.xxx.254)

    한장씩뜯어서 ㅠㅠ 전 그냥 대충 물에 씻어서 100도씨이상끓는거니까 살균되겠지했는대..ㅡㅡ

  • 5. ...
    '09.9.9 1:21 PM (112.72.xxx.244)

    칼로 먹을만큼 잘라서 물에 담가 한장씩 떼면서 농약 빠지게 여러번 물갈아주었다가

    씻어건져서 너무 숨죽게 찌지 않고 적당히 쪘더니 달고 맛있더라구요

    잘 씻으셔야지요 농약 많이 친다하는데요

  • 6. 찌지말고
    '09.9.9 1:25 PM (121.139.xxx.81)

    씻어서 팔팔 끓는 물에 한 두장씩 넣으면서 데쳐내는 것도 좋아요.

  • 7. 적채
    '09.9.9 1:39 PM (58.233.xxx.193)

    냉장고에 오래된 적채(보라색 양배추)있는데 그것도 데쳐 먹어도 될까요??
    적채가 그냥 먹으면 쓰다는데, 당췌 요리해먹을게 없어요 ㅠㅠ
    데친 양배추를 신랑이 좋아하니까 적채라도 데쳐줄까봐요

  • 8. ...
    '09.9.9 1:41 PM (124.54.xxx.16)

    양배추를 데치는 것보다 찌는 것이 영양소 파괴가 덜 된다고 예전에 TV에서 실험해주더라구요.

  • 9. 쪄먹어야죠
    '09.9.9 1:44 PM (116.126.xxx.60)

    통을 한 8등분정도해서....흐르는 물로 오래 씻은후에.....식초를 넣은 물에 좀 담구어두었다가 씻어요......과일 씻을때도 식초를 사용하는것이 좋다해서 따라하고있는데...
    좋은 방법인가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081 양산 어떻게 보내는게 저렴할까요? 3 택배 2009/09/09 248
486080 em을 사용하고 난 후 머리카락 끝이 엉키는 분은 안계시나요? 7 em 사용 .. 2009/09/09 654
486079 동생의 남편 호칭문제...알려주세요 17 ... 2009/09/09 5,026
486078 외국가서 벌이해가며 /// 2009/09/09 289
486077 형님을 형님이라 부르지 않는 동서... 34 못난 여자 2009/09/09 2,647
486076 임진강 실종자 시신 모두 발견한 듯 6 세우실 2009/09/09 866
486075 무화가 냉동해도 돼나요? 1 무화과 2009/09/09 267
486074 셋트로 와서 장사 하네요~~ 7 금시세 2009/09/09 1,148
486073 고장난 헤어 드라이어... 4 쓰레기 버리.. 2009/09/09 353
486072 쌀 불려서 밥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 5 자취생 2009/09/09 1,319
486071 혹시 난소암 검사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9 혹시나 2009/09/09 1,612
486070 모녀간의 성교육 1 성교육 2009/09/09 566
486069 기자들 밀담토크 3 짜증나요 2009/09/09 1,429
486068 한국 양궁은 중국 여자탁구급이겠죠?...같은 급이거나. 4 ㅎㄷㄷㄷ 2009/09/09 498
486067 쌍용차 노동자 “눈 밖에 나면 일자리 잃는다” 살벌 4 세우실 2009/09/09 338
486066 새대별 남편 ㅎㅎㅎ 7 새대별 2009/09/09 1,224
486065 말 늦은애가,,역시 머리도 딸리나 봅니다. 21 속상하네요... 2009/09/09 2,625
486064 드디어 끼어들기를 자신있게~ 10 이런날 오는.. 2009/09/09 799
486063 통영이나 거제도에 수산대가 있나요?? 1 ,, 2009/09/09 312
486062 이웃에 아이를 맡겨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7 고민 2009/09/09 642
486061 양배추 데치는 법?? 9 양배추 2009/09/09 3,049
486060 '여교사성추행' 동영상 남학생들 출석10일정지 18 세우실 2009/09/09 1,993
486059 하희라씨 밥줘에서 2009/09/09 1,238
486058 퀴즈쇼와 노무현 5 그립다 2009/09/09 507
486057 재범군이 뭐라했나요? 8 늦었지만 2009/09/09 1,174
486056 9/9일 뉴~스!. 고교생 여교사 희롱! 어린이집 ‘신종플루 불똥’속타는 워킹맘들 1 윤리적소비 2009/09/09 480
486055 세수 안한게 뭔 자랑이냐? 18 ㅉㅉ 2009/09/09 1,817
486054 길음동푸르지오 사시는분계세요?어떤가요?(좀이따 가려구요 대기중) 9 아파트 2009/09/09 1,005
486053 롤스크린과 블라인드 1 . 2009/09/09 816
486052 곰취 짱아찌...맨윗장 곰취들이..하얗게 뭐가 끼었어요..ㅠ.ㅠ 5 곰취 2009/09/09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