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1 남아 친구들이 놀리는것?
유독 2명의 아이가 하지 말라고해도
그래서 쉬는시간에 그애들 나오면 화장실도 안가구
집에서 등교하기전 쉬를 하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다음에 놀리면 큰소리로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시끄럽게 하면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 얘기하면 안된다고 하데요.
제 생각엔 우리아들도 같이 놀릴것 같은데 정확한 정황을 몰라서
첫애라 괜시리 맘이 아프네요.
지네들끼리 해결하라고 해야 하는지 그냥 놔둬도 되는지
다 성장하면서 거치는 그런 가벼운거라 생각해야 할지
어떻게 대처하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아이에게 얘기를 해줘야 할까요?
선배맘들 조언 부탁드려요.
1. 저
'09.9.9 10:26 AM (125.176.xxx.177)저도 첫애가 1학년이라 판단이 쉽진 않은데요.
저희딸이 좀 뚱뚱해요. 애들이 털많다고 털복숭이, 뚱보 그러고 놀리나봐요. 은근히..
한번은 학교앞에서 남자아기가 뚱보라고 하길래 제가 일부러 큰소리로 뭐라했어요. "누가 뚱보라고 그래. 너 몇반누구야? 친구를 놀리고 너 선생님한테 같이 가자."그러면서 큰소리쳤거든요.
사실 저도 좀 소심한 편이라 평소같으면 조용히, 고상하게 일부러 내 아이가 아니니까 더 차분하게 그러지마라 그랬을텐데 동네 엄마가 전에 그러더라구요. 놀리고 그런애들 그렇게 대하면 안된다고, 함번 애가 놀리기 시작하면 다른애들까지 그러니까 초장에 확 무서운걸 보여줘야 한다고요. 그래서 일부러 목소리 크게 더 소리치면서 얘기했거든요. 저 아니예요 그러면서 도망가더라구요.
애도 여린데 엄마라도 강한걸 보여줘야지 싶어요.2. ..
'09.9.9 10:29 AM (222.101.xxx.209)저학년때 그런거 가지고 아이들이 많이 싸우고 그러다 화나면 몸으로도 싸우고 그러는데
결국 놀린애보다 화나서 덤빈애만 손해보게 되거든요
지속적으로 쫓아다니며 그러는거 아니면 아이가 그런 놀림쯤은 무시할수있는 힘을 키워주세요
쟤네들 진짜 유치하다 하구요
또 친구가 놀렸다고하면 아이가 어떻게 대처했는지 물어보시고
같이 그친구들 흉좀 봐주세요3. 일단은
'09.9.9 10:38 AM (58.228.xxx.219)1학년이면 엄마가 좀 도와주는게 좋구요.
아이에게 선생님에게 일러주라고 하세요.
1학년들이면 고자질 좀 해도 괜찮아요. 그럼 선생님이 대처를 해주면 다행이고
네가 알아서 해(이런 사람도 있으니까) 하거든
님이 언제 쉬는 시간에 찾아가서 그애들 혼내주셔도 될듯한데요.4. ..
'09.9.9 10:40 AM (124.51.xxx.224)이건 조금 다른 대체방법이었는데 저 아는 분은 아이가 하도 놀림 받아서 어느날 아이들 확 몰리는 등교시간에 도복(태권도) 챙겨입고 띠 단단히 매고 아이 손잡고 학교갔댑니다. 교실 까지 데려다 주면서 너희들 우리 누구랑 잘 지내고 있냐면서 절대 협박이나 그런소리 안하고 그냥 단지 친하게 잘 지내라고 웃으면서 교실 한번 휘휘둘러보고 왔다더군요. 저학년아이들이라 그런지 누구 엄마 소문 확돌면서 그담부터 잠잠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5. ...
'09.9.9 10:53 AM (220.120.xxx.54)윗님 쓰신 엄마 브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