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장실냄새

왜냐고요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09-09-09 09:39:43
5살남자아이와 남편만 쓰는 화장실에서 왜그리 냄새가 날까요..오줌지린 냄새
늘 물로 씻어주고 남편도 실수하게 되면 샤워기로 뿌려는 주고 저도 락스로 자주 해주는 편인데도..
락스해주고 나서도 반나절 후면 냄새가 다시 나네요
원인이 몰까요??
아주 괴로워요~~
IP : 125.177.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9 9:40 AM (125.130.xxx.87)

    저도 그런적있어서 고민하다가 바디워시 안쓰는걸로 청소하니
    냄새안나요. 향기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냄새 잘안나더라구요.

  • 2. 해라쥬
    '09.9.9 9:45 AM (124.216.xxx.172)

    하수구 덮개를 한번 청소해보세요
    그거 확 들춰서 보면 이끼같은거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오만 오물들도.............
    락스풀어서 청소하면 좀 들올라와요

  • 3.
    '09.9.9 9:46 AM (218.38.xxx.130)

    물로 뿌려도 노란 색깔만 없어지지
    뇨는 단백질이잖아요. 그게 계속 껴서 물때처럼..-_- 냄새를 피우는 것 같더라고요

    앉아서 누게 하는 방법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고..
    그 화장실에 님이 들어가지 않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죠..^^;;

  • 4. ..
    '09.9.9 9:50 AM (114.207.xxx.181)

    락스를 쓰지말고 세제나 EM을 쓰세요.

  • 5. 좌변기는
    '09.9.9 10:27 AM (203.229.xxx.5)

    앉아서 볼일을 봐야한다고 세뇌를 시켜야 할 듯 싶어요....
    아무래도 서서 일을 보니 튀거든요
    물 뿌릴때 뜨거운 물을 붓지 않음 안되고요...

  • 6. ..
    '09.9.9 11:06 AM (125.177.xxx.55)

    청소해도 남자들 쉬하고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냄새나요
    친구네 갔는데 깔끔한집인데 냄새나서 보니 아들들이 흘렸더군요

    샤워기로 물뿌리고 나왔어요

  • 7. ..
    '09.9.9 11:16 AM (114.200.xxx.47)

    전 신랑은 앉아서 볼일 봐주는데 아들녀석이 엄마 없음 서서 볼일을 봐요.
    그래서 이제 서서 누다 걸림 다신 화장실 못쓰게 할테니 노상에 나가서 큰볼일 작은 볼일 다 해결하고 들어와라 했더니 앉아서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없을땐 어찌 하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후에 냄새 안나요.
    이미 흘린후엔 샤워기로 물뿌리는건 소용 없는거 같아요.

  • 8. 원글녀
    '09.9.9 11:52 AM (125.177.xxx.26)

    앉아서 쉬하는거 한번 말했다가 자신의 남성성을 짓밟는 무지막지하고 못되먹은 와이프취급해서 전 그 말 안해요..ㅎㅎㅎ 근데 제가 이사온지가 세달밖에 안됬는데 유독 이집에서만 그렇다는거죠..전에집에서는 지금보다 더 화장실 청소를 안했는데도 냄새가 안났거든요..그리고 안방화장실에서는 아무 냄새가 안나요..저만써서인지..쉬흘린거 물로 흘려내려도 이정도 냄새는 안나요..근데 정말 찌린내가 진동해서 글을 올린거에요..휴..이집에 문제가 있나...쩝

  • 9. @@
    '09.9.9 5:48 PM (211.179.xxx.235)

    하수구덮개 들춰보세요~~ 새아파트인데 콤콤한 냄새가 나서 하수구덮개 덜춰보니 누런때가 끼어서 냄새가 ~으~~ 락스로한번 부어주고 이엠으로 청소하니 냄새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83 김치냉장고 구경하고 이승기를 업어 왔어요...ㅋ 6 분당댁 2009/09/09 1,050
485982 상상플러스에서 오연수랑 황신혜 23 루시아 2009/09/09 8,236
485981 눈꺼풀이 자꾸 쳐져요..수술이 필요한건지..병원추천바랍니다. 1 노티 2009/09/09 515
485980 이 연주곡 제목이 뭘까요 2 궁금 2009/09/09 415
485979 어제 PD수첩을 보면서 , 이젠 이해가 갑니다. 21 암울 2009/09/09 1,810
485978 교총의 '교육자치제 개선' 서명운동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 2009/09/09 147
485977 다음 메일에 접속이 잘 되고 있나요? 5 한숨 2009/09/09 389
485976 이과에서 문과 지원하려면 6 몰라 2009/09/09 539
485975 레이저프린터에 팩스기능 있는거 살까요? 2 레이저프린터.. 2009/09/09 304
485974 짐 옥션 들어가지나요? 3 왜그러니 옥.. 2009/09/09 297
485973 너무 재미있고 엽기 발랄한 채용공고문 ㅋㅋㅋㅋ(보고 시원하게 웃으셔용) 7 안드로메다 2009/09/09 1,458
485972 울 아들을 어째야 할지...고민입니다. 13 허허허..... 2009/09/09 1,611
485971 박재범을 파렴치범으로 모는 분들 한 번 보세요. 46 답답한 이 2009/09/09 2,221
485970 나훈아가 일본에서 쾌지나칭칭나네 에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6 나훈아 2009/09/09 3,387
485969 캐나다 워털루에 집을 구해야 해요. ㅜㅜ(급) 4 급한맘 2009/09/09 647
485968 아사다마오가 신종플루 접종 대상자가 아니라는데요. 3 신종플루백신.. 2009/09/09 1,460
485967 초등학교 방과후 특기적성교사 해보신분?.. 아이들 어린.. 2009/09/09 899
485966 모처럼 동네 아짐들이 놀러 왔는데... 9 민망 2009/09/09 1,807
485965 뒷꿈치와 연결되있는 발목이 아픈데요...이런증상 아시는분 계세요? 3 발목 2009/09/09 360
485964 10월5일에 쉬는 학교 많나요? 6 초등학교 2009/09/09 530
485963 경기도 가평쪽 집살만한 곳... 2 맏딸 2009/09/09 514
485962 서울 부동산 은 당분간 하락 없겠네요 2 추억만이 2009/09/09 1,208
485961 韓 국가경쟁력 2년째 하락..11위→13위→19위 세계경제포럼(WEF) 경쟁력 평가 2 세우실 2009/09/09 222
485960 베이킹 입문 하려는데요.. 기본적인 준비물 좀 알려주세요 8 입문 2009/09/09 459
485959 수원역->경희대 수원캠퍼스까지 요금 5 택시요금 2009/09/09 1,560
485958 주민등록번호로 집주소 1 파악 가능한.. 2009/09/09 613
485957 (급질)부천 소사 재개발? 뉴타운? 1 부천 2009/09/09 511
485956 신*계몰 짜증나네,,,제가 이상한건가요?? 5 짜증난다 2009/09/09 864
485955 화장실냄새 9 왜냐고요 2009/09/09 1,130
485954 남색 리본, 회색 가디건 어디 교복일까요? 교복 2009/09/09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