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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청소기 돌리는것에 대해..

궁금..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09-09-09 01:01:33

아파트에서 밤 12시 넘어 청소기 돌리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급해요.... 의견좀 주세요~~~


IP : 58.140.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9 1:02 AM (61.79.xxx.114)

    무개념이라고 생각해요.

  • 2. 국민학생
    '09.9.9 1:04 AM (124.49.xxx.132)

    밤 12시라구요?;;;; 님하 자제효;;

  • 3. 무개념
    '09.9.9 1:15 AM (122.47.xxx.81)

    저희 윗집도 자주 그래요
    아이 재우려고 누워있는동안이나 잠들어있을때....온집안을 청소기 돌려요
    정말 짜증나요...

  • 4. 정말?
    '09.9.9 1:15 AM (211.205.xxx.5)

    누구신지그시간청소기돌리면 개념상실

  • 5. ..
    '09.9.9 1:24 AM (211.179.xxx.215)

    당연히 안되는거 아닌가요?.
    전 곱슬머리라 곡 드라이를 해야하는데..10시넘어 샤워하고 나서 드라이하는것만 해도 무지 신경 쓰이던데..

  • 6. ..
    '09.9.9 1:49 AM (114.200.xxx.47)

    낮에 돌려도 시끄러운 소리 다 들리는데 한밤중에 그러면 당연 안되겠죠..

  • 7.
    '09.9.9 2:38 AM (121.139.xxx.220)

    가끔 아래집 복수할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ㅎㅎ

    거의 매일 오후 내내 아이들이 우당쿵탕탕 떠들고 소리 지르고 거기에 애들 음악까지 크게
    틀어 놓고 막 그러거든요.
    아무리 낮시간이라지만 어쩌다 하루이틀이지 거의 매일 저러니 짜증 만땅이에요.

    그래서 가끔 아래집 잠 못자게 복수해 주려고 돌릴때 있네요. ㅎㅎ

    근데 그게 아니라면 좀 예의없는게 사실이죠..

  • 8. ...
    '09.9.9 7:31 AM (118.32.xxx.197)

    전 늦게 청소기 돌리는건,
    그냥 맞벌이라, 청소할 시간이 그때 뿐인갑다, 해요.
    그래도 청소기는 언제 까지 돌리고, 말건지 분명하잖아요, 비교적.
    밤 12시 다되서 간장 달이는 거랑,
    아이들뛰는건, 정말 미칠지경이네요.

  • 9. 개념 없긴 하지요
    '09.9.9 8:21 AM (58.228.xxx.219)

    전 저희 윗집 새벽 한두시에 돌려도 그냥 놔뒀습니다.
    아무리 길어도 20분 정도면 끝나더라구요. 평수가 작아서.

  • 10. 음..
    '09.9.9 9:03 AM (211.207.xxx.164)

    하루에 단 한 번, 그 시간에 청소하는 거면..
    정말 그 시간밖에는 시간이 없는 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예전 울 윗집처럼 밤 열두시, 새벽 여섯시, 오전 열시에 꼬박꼬박 청소하는 집이면..
    결벽증으로 고생하는 딱한 아줌마라고 생각하세요.

    그 시간에 청소하는 게 분명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행동이긴 하지만,
    내가 그 것때문에 신경쓰여 죽을 것 같은 일이 아니면 적당히 참아주려구요.
    나도 분명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행동을 했을테니까요.
    요즘 너무 각박한 세상이라.. 나라도 좀 참아주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그리고 젊은 맞벌이가 많은 소형 아파트는 밤에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고..
    흔하지 않나요? 예전 제가 살던 곳을 그랬었거든요. 새벽에 일어나면 어디선가 세탁기 소리 들리고.. 그럼 나도 생각나서 빨래하고.. ^^

    왠만하면 참아주세요..

  • 11.
    '09.9.9 10:09 AM (125.131.xxx.1)

    저도 왠만하면 참는 편이에요~


    가끔씩 윗집 (20층) ... 에서 밤 12시에 막 예고도 없이(?) 우당탕탕탕 !! 쿠당탕탕탕 !!

    하는 소리가 들려 잘려고 누웠다가 완전 깜짝 놀란 적도 있었고... ㅠㅠ

    밤 1시에 세탁기 돌리는 소리 물내려 가는 소리....에 밖에 비오는줄 알고(?) 자다가 깨서

    창문 단도리 하려고 쇼했던 적도 있고...



    그런데 그럴때마다, 아~ 저집 아빠가 늦게 들어와서 아이들이 아빠 반가워서 뛰어 마중나가나

    보다....

    아 ~ 애들이 자다가 실례(? ^^ 아이들이 아직 어린것 같더라구요) 했나보다~ 엄마 졸리겠네~

    이러고 말아요.

    물론 분명 층간 소음이 때론 불편하게 발생 하는건 사실이지만, 어찌되었던 스트레스 되기

    전에 제가 참을 수 있는 쪽으로 구분될 수 있는 것들이고, 또 그렇게 좋게(?) 생각하다 보면

    막 짜증나고 예민해하는것 보다는 오히려 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쉽게 생각되어

    질수도 있는거 같아요~~ 아직까지 저는 그렇네요~~

  • 12. 참다
    '09.9.9 12:08 PM (125.180.xxx.165)

    참다 인터폰 했네요.... 청소기는 낮에 돌려주세요라고 했더니 요즘 자제하는중인지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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