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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슬플수가..황신혜씨 얼굴 ㅠ.ㅠ

... 조회수 : 17,890
작성일 : 2009-09-08 23:49:27
상상 플러스에 나오는데

황신혜씨 얼굴이...ㅠ.ㅠ ㅠ.ㅠ ㅠ.ㅠ ㅠ.ㅠ

정말로...

내 얼굴 아니지만..

언니...왜 그러셨어요...ㅠ.ㅠㅠ.ㅠㅠ.ㅠ


언니는..그냥 곱게 늙어가지..왜 그랬어요..ㅠ,ㅠ 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

지금 컴 하느라 잘 못들었는데..

애기아빠 어쩌구 하는데..제가 잘못들었나요??

두번째 이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그나저나..신혜언니..그 아름다운 얼굴을...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는 연기도 나름 괜챦고....
그랬었는데..

내 몸매 얼굴 망가진것 만큼이나...슬프요....



IP : 125.131.xxx.9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09.9.8 11:51 PM (220.88.xxx.227)

    주름 안질려고 얼굴에 계속 지방 넣나봐요. 저 어릴 적에 보던 도도하고 고상하던 모습은 간데없고 마담 언니 분위기가...ㅠㅠ

  • 2. .
    '09.9.8 11:52 PM (222.102.xxx.49)

    황신혜씨... 제발 곱게늙으시길.. 그렇게 20대가 부러운걸까, 양갈래머리 짧은청치마 쪼리.. 거기에 전혀 매치안되는 40대얼굴... 이제그만

  • 3. 입술이
    '09.9.8 11:53 PM (211.209.xxx.179)

    뭔가 불만 있는듯 뽀루퉁 해 보여 영~~아니오시다가 됐어요!!
    저두 언니 컴퓨터 미인이 왜 손을 대셨쎄여~

  • 4. ㅜㅜ22
    '09.9.8 11:53 PM (218.209.xxx.186)

    어머 ㅠ 마이클잭슨 필나요 ㅠ

  • 5. 윗님
    '09.9.8 11:54 PM (58.227.xxx.74)

    우하하하....

  • 6. 근육이 좀
    '09.9.8 11:57 PM (122.34.xxx.16)

    굳어있는건지
    발음도 명확치 않고 새네요.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불렀군요.

  • 7. 근데
    '09.9.9 12:00 AM (218.209.xxx.186)

    앞 얼굴은 완전 빵빵+고무줄 땡겨놓은 거 같은데 눈가에 주름은 엄청 난데요.
    주름 땜에 제대로 웃지도 못하네요.
    전 세수 하고 로션 만 안발라도 엄청 땡기던데.. 제 얼굴이 다 떙기는 것 같아요 ㅠ

  • 8. 사진좀...
    '09.9.9 12:01 AM (112.149.xxx.12)

    부탁.....

  • 9. 윗님
    '09.9.9 12:02 AM (218.209.xxx.186)

    집에 티비 없으신가요? 지금 상상플러스에 나오고 있는데 ^^

  • 10. 사진좀...
    '09.9.9 12:03 AM (112.149.xxx.12)

    네 티비 없삼.....-_-

  • 11. ..
    '09.9.9 12:08 AM (114.200.xxx.47)

    나이 들어 갈수록 곱게 늙어가는게 이쁜데 원채 미인 얼굴로 연기한 사람인지라 젊어보이고 이뻐보이고 싶은 욕구를 버릴수 없나보네요..
    얼굴때문에 발음도 이상한듯 싶고 제대로 웃지도 못하는거 같아 안스러워요.

  • 12. 내가제일좋아하는신혜
    '09.9.9 12:12 AM (115.140.xxx.63)

    너무많이 망가져 부럿네요
    환장된장하갓시유
    까투리 부른가슈 고분닮엇네유 미치미치

  • 13. 이글보고
    '09.9.9 12:13 AM (125.180.xxx.5)

    상상보니...신혜씨 늙을까봐 발악을 하네요
    신혜씨가 인천 토박이예요
    제친구랑 같은교회 다녔다는데...(신혜씨가 2~3살 어려요)
    얼굴 차갑게 생긴애가 탤렌트됐다고 말했던 기억이 지금도 나는데...
    본인이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네요

  • 14. ..
    '09.9.9 12:13 AM (122.35.xxx.34)

    좀 심하시다..
    완전 실망스러워요..

  • 15. 나이든
    '09.9.9 12:13 AM (125.190.xxx.17)

    연예인들 저렇게라도 젊어 보이려고 하는거 이해가요..
    저는 연예인들한테 관심이 없어서 이러쿵 저러쿵 별로 안하는데..
    텔비젼도 없다는....친정도 텔비젼 거의 안보고 살구요..
    시댁가서 텔비젼 같이 보고 있다보면 짜증나더라구요..
    가수면 가수,,탤런트면 탤런트..어찌나 한 사람 한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열심히 입을대시는지..
    쟤도 한물갔네 등등 있쟎아요..왜..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싶어요..
    그러니 연예인들이 세월의 흔적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저렇게 발악을 하지요....사람들 시선먹고 사는 직업인데...ㅉㅉㅉ

  • 16. ..
    '09.9.9 12:15 AM (124.5.xxx.157)

    인형극에서 줄 매서 움직이는 인형같아요
    턱부분이 갈라져있어서 입 움직이는 그 인형이요
    웃을때 볼근육, 턱, 입술,,눈 다 따로 움직여서 좀 무서워보이기도 하구요
    입술 부풀린것도 좀 징그럽고..정말 왜 그러셨어요..
    오연수 화장도 좀 어색하고 무섭네요
    우아하게 늙어주세요

  • 17. 어우
    '09.9.9 12:19 AM (98.166.xxx.186)

    옛날 얼굴이 아니네요.
    입 주위가 정말 이상함 ㅠㅠ
    오연수가 훨 나아 보이네요.

  • 18. 그런데
    '09.9.9 12:22 AM (98.166.xxx.186)

    상플에 신정환은 이제 안 나오나요?
    오랫만에 보는데 신정환이 안 보여서요.

  • 19. 오연수도
    '09.9.9 12:38 AM (220.117.xxx.153)

    예전 얼굴 아니던데 황신혜랑 있어서 덜 도드라져 보였나봐요,,
    화장도 세고,,콧대도 세고 ㅎㅎ

  • 20. 그런데님
    '09.9.9 1:07 AM (61.102.xxx.216)

    며칠전에 신정환씨 급성장염으로 입원중이라는 인터넷기사 본 것 같은데요
    황신혜씨 얼굴은 티비 안봐서 모르겠구 요건 좀 본 것 같아서...^^;;;;

  • 21. ~
    '09.9.9 2:42 AM (114.129.xxx.28)

    저도 얼굴보고 깜짝 놀랐어요~

  • 22. .
    '09.9.9 4:31 AM (116.123.xxx.34)

    양볼에 보톡스는 계속 맞아왔었던거 같고....오늘 티비보니 인중 고양이 수술을 했는거 같던데요...인중이 돋아올라보이게 하는 수술요....그거하면 나이어려보인다고 성형외과에서 요즘 많이 권하는데...실제로는 하고 나면 오히려 나이들어 보인다는....ㅠ.ㅠ
    그 수술이 입주변을 굉장히 인위적으로 보이게 만들더군요.....이물감도 상당해서...후회하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 23. 불쌍
    '09.9.9 5:58 AM (211.173.xxx.144)

    인터넷 기사보니 본인스스로도 나이를 바꾸고 싶다잖아요
    노화도 자연스럽게
    연륜있게 품위있게 하니 발악하는듯한 분위기 다른 사람이 식겁한다는걸 모르나?

  • 24. ,,,
    '09.9.9 8:10 AM (119.69.xxx.24)

    김희애 정도로만 주름 관리, 자기 관리 하고
    가끔씩 드라마 출연해서 이미지 관리하고 광고도 찍고 했으면
    더 보기도 좋았을텐데..

  • 25. ...
    '09.9.9 8:42 AM (211.215.xxx.154)

    완전 강문영 필 나던데요.
    왜 그렇게들 얼굴을 갖고 장난을 치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요.

  • 26. 저도
    '09.9.9 9:01 AM (220.126.xxx.186)

    오연수씨가 더 이쁘지 않나요 자연스럽고 선해뵈는데
    저는 이상하게 깜장색 피부 보면 나가요 걸 같아 보이더라구요
    얼굴은 점점 순수?한 모습은 어디로 도망가버리고 약간 독살?스런얼굴
    까칠한 아줌마 얼굴로 변하고
    절대 동안 아니던데

    몇년전에 봤을때도 실제로 봤는데 40대 아줌마였네요

  • 27. 윗님
    '09.9.9 9:33 AM (211.253.xxx.39)

    여기 심하게 깜장색 피부가진 사람.. 심히 불쾌합니다..

  • 28. 오연수
    '09.9.9 9:55 AM (222.107.xxx.148)

    오연수 예뻐요
    눈화장을 좀 옅게 했더라면
    훨씬 더 예뻤을거 같아요

  • 29. 까만사람=매력적
    '09.9.9 10:13 AM (211.215.xxx.154)

    윗님...열받지 마세요.
    전 까만 피부의 여인을 보면 섹시해보여서
    엄청 부러워 하는 사람이에요.

    어릴땐 썬텐 하고 그래서 저도 까무잡잡했는데...
    이젠 그냥 평범해요. 전 이게 더 싫어요.

  • 30. ...
    '09.9.9 10:14 AM (58.226.xxx.113)

    황신혜가 제일 이뻤을때는 유동근하고 찍었던
    "애인"이었던 거 같아요. 안재욱하고 연상연하커플로 나왔을때도
    이뻤긴 했지만 애인일때가 제일 ㅎㄷㄷㄷ
    그때 나온 이응경도 참 하면서 이뻤는데....그래도 이응경은 그냥 나이 먹는 걸
    수긍하듯이 나오던데....황신혜언니....그냥 적당히 젊음을 쫒고
    우아하게 남아주시지 그러셨어요..

  • 31. .
    '09.9.9 10:23 AM (125.246.xxx.130)

    세월이 가면 늙는게 당연한 건데 왜 세월을 거슬러 살려고 저리도 발악인지..
    자기 관리 수준이 아니라 발악수준..젊음에 대한 집착이
    거의 병적인 수준같아요.

  • 32. 미투...
    '09.9.9 10:48 AM (121.179.xxx.231)

    속은 곪아 터질지언정..겉만 중요하다는거죠..
    아직도 그 나이에 허영을 못 버렷기 때문이겟죠.....

  • 33. ~
    '09.9.9 11:03 AM (112.144.xxx.7)

    저는 스타일에 나오는 나영희씨가 자연스럽고 관리 잘 한거 같아요. 성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티가 안나고...얼굴도 늘어짐이 없고...보기 좋아보여요. 나이에 맞게 아름다운게 좋죠....

  • 34. 참나
    '09.9.9 11:09 AM (67.168.xxx.131)

    오늘 봤는데 이쁘던데 왜요?
    젊어지려는 발악이라기 보다 원래 황신혜 스타일이 그래요,
    직업이 배우겠다,, 애도 하나겠다 그정도는 가꿔야 하지 않나요?
    아이도 어린데 (늦게 낳잖아요) 늙그수레 하니 있을순 없겠죠,
    저도 그입장이면 그정도 손은 보겠어요 ,

    세월이 가면 늙는게 당연하다고들 하면서 류시원은 왜그리 늙었다고 야단들이신지,,
    세월이 가서 당연히 늙은것 뿐인데요,,

  • 35. 분홍공주
    '09.9.9 11:14 AM (211.221.xxx.20)

    윗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나영희가 참 곱고 이쁘게 늙은것 같아요 나도 늙으면 나영희 처럼 되고 싶은데...될런지 세월에 장사는 없죠

  • 36. 아마도
    '09.9.9 11:23 AM (220.123.xxx.47)

    선덕여왕의...

    고현정 얼굴 보면서 감탄 감탄하다가..

    채널 바꿨다가 신혜언니 얼굴을 봐서 그럴거예요..

    저역시...많이 늙었다고...생각했다는..

  • 37. 너무들 해요
    '09.9.9 11:25 AM (211.189.xxx.2)

    아무리 사람들의 평가에서 벗어날수 없는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지만
    너무들 심한거 같아요.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그만큼의 소득을 올리는 직업이라 이런 모독적인 말들도
    다 감내해야 한다는 건가요?
    저도 과한 성형에 동의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선택이 그러했던걸 안타까워 하는수준이 아니라
    징그럽다 나이값좀 해라 아직도 허영에 차서 그런다 등등 인격모독적 발언은 심하네요

    그리고 노화란 자연스러운거고 인간이라면 어찌할수 없는부분인데
    성형안하고 그냥 나와서 늙어버린 스타를보면
    왜저리 자기관리를 못하냐, 완전 한물갔다 실망이다 등등
    대체 어찌해야 하는지..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연예인이란 참 상처많이 받는 직업인거 같아요.

  • 38. ..
    '09.9.9 11:38 AM (125.177.xxx.55)

    자가 지방 몇번 넣었어요

    그것도 한두번이지 너무 넣으면 다 이상하네요

    채정안? 도 그렇고..

    황신혜도 50 이 다되도 20대 처럼 보이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전에도 표정이 어색했는데..............

  • 39. 저도
    '09.9.9 11:38 AM (110.11.xxx.175)

    어제 보고 안타깝더라구요. 주름좀 있으면 어때서...
    오연수는 괜찮던데.....

  • 40. 김영애
    '09.9.9 11:41 AM (211.215.xxx.52)

    황토팩 김영애 요즘 영화홍보 하기 위해 방송 많이 나오는 분이요
    그 분이 황토팩으로 돈 좀 벌기 시작하면서
    연예계를 떠나면서 한 말이 있습니다.
    연예인 보톡스 맞고 성형해 가면서 연예계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거리는 모습
    그런 모습이 되기 싫어서 연예계를 떠난다면서 아주 혐오스럽다는 얼굴을 하고 떠났었지요.
    그런데 요즘 다시 돌아와서는 사과 한마디 없는 것이 얄밉긴 하지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과한 성형이나 보톡스는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유지하는 선에서 과학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스스로 성형 중독이 되서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연예인들 보면
    자신들이 누리는 만큼 사회 환원도 안하고
    오직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더군요.

    일반인 보다 많은 돈을 버는 만큼 연기자면 연기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고
    스스로도 모범적인 삶을 사는 연예인들도 많은데
    방송들은 그런 사람에 대해서는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돈을 위해서 그리고 힘 있는 권력을 위해서만 전파를 낭비하는 중 이지요.

    알고 보면 훌륭한 배우 모범적인 연예인도 많습니다.

    연기도 안되면서 성형으로 돈 벌이를 위해 연예계에 있는 연예인들
    욕 먹고 정신 차려야 합니다.

  • 41. 황 누구양
    '09.9.9 12:07 PM (59.21.xxx.25)

    으...
    추하게 살면 성형해도 추해지고
    성형 안 해도 추해집니다
    20대 까지는 젊음에 묻혀 잘 안 나타지 는데
    30 중반 부터는 자신의 삶의 내용이
    얼굴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 집니다

  • 42. 그리고
    '09.9.9 12:27 PM (59.21.xxx.25)

    지금 다시 보기 가서 보니 오연수씨도 만만치 않게 손 좀 봤던데요
    코 더 세우고 눈가 팽창하게 관자 놀이 부분에서 잡아 당기고
    다행히 황 양 처럼 입 주변을 건들지 않아서 확~는에 안 뜨이지만
    티 안나게 고친다고 무던히 노력한 얼굴이에요
    황 양은 웃지도 못하네요
    입이 안 벌어져 서리
    입 주변 케~ 안습ㅠ.ㅠ
    인중 부터 시작해서 앞 이빨도 어색하고,입가에 귀족 수술 너무 과 하게 했고 어케해 ㅠ.ㅠ

  • 43. @@
    '09.9.9 12:27 PM (112.148.xxx.19)

    윗 님 어느 분 말씀처럼 애인찍었을때가 젤루 예뻤어요~ 신성우랑 찍은 드라마때도 괜찮았구요..
    난 마사지 열심히 받고 절대 보톡스 안해야지... 암암....

  • 44. gg
    '09.9.9 12:50 PM (121.131.xxx.29)

    오연수씨 코가 더 높아진것 같아요
    확실히 코는 다시한듯

  • 45. ...
    '09.9.9 1:05 PM (121.147.xxx.151)

    어제 상상 보고 허걱했는데............
    다들 그리 느끼셨군요,

    그렇게 케어를 많이 받은 듯 부은 얼굴 입술인데도
    눈가는 웃으면 왕주름이 ...........
    세월의 무상함이............
    확실히 동안은 아닌데 너무 동안이라 띄워주니
    영원한 동안으로 살고싶어 무리를 했나봅니다.

    저도 거울 보면 이렇게 안타깝고
    나도 뭔가 해볼까? 이런 생각 간혹하는데
    한 때 최고 미인이란 소리 듣다
    점점 욕심이 과해진 거지요.

    정말 오연수씨가 더 상콤해 보이더군요.
    어제 눈화장이 무서워서 그렇지~~

  • 46. 나이가
    '09.9.9 1:53 PM (211.54.xxx.115)

    실제 나이가 어떻게 될까 무지 궁금하던데요
    얼굴이 할머니 같았어요

  • 47. ㅠ ㅠ
    '09.9.9 2:32 PM (121.132.xxx.80)

    여기에 마이클 잭슨이 왜 나오나요?
    마이클은 나이먹어서 볼이 훌쩍 들어 갔어도 그 흔한 보톡스도 안 맞은 것 같은데..
    살아생전 성형중독이니 백반증으로 인해 백인되려고 표백했단 루머에 그리 시달렸던 사람인데
    사후에도 여전한 듯하니 팬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48. 참나님
    '09.9.9 3:04 PM (121.132.xxx.80)

    마이클 잭슨에 대해 잘 아시나보군요
    그런데 코무너진건 배드 투어때 무대에서 떨어져서 그리된건 모르셨나보네요
    코수술한건 본인도 인정했고 입술을 찟고(?)턱뼈를 잡아 늘렸다니 그표현조차 끔찍하네요

  • 49. 윗님들
    '09.9.9 3:27 PM (210.116.xxx.216)

    괜히 마이클잭슨 이야기 해서 또 마음이 아프잖아요 ㅠㅠ
    팬은 아니었지만 왠지 그 영혼이 참 여리고 상처 많이 받은 것 같았어요.
    황신혜는 .... 정말 슬프다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네요.

  • 50. ..
    '09.9.9 3:40 PM (119.69.xxx.58)

    마이클 잭슨은 성형으로 해서 많은 놀림을 받았고 언론에서 괴짜로 놀리기도 했지만 평소에 많은 독서를 하고 담배, 음주를 하지 않은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좋은 사실 보다는 나쁜 사실에 사람들은 더 끌리지요.. 그런 심리를 타블로이드 언론은 이용하구요..
    코가 두드러져 보이므로 이상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아버지에게 왕코라고 많이 놀림당하면서 처음에는 미용으로 시작했지만 부상을 입으면서 성형을 다시 하게 되고 화상을 입으면서 또 하게 되고..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얼굴보다는 내면이 더 중요합니다. 겪어보지 않고 판단할 수 없듯이..
    마이클 잭슨의 자서전도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지요.. 그 영혼을 한번 느껴보시고 말씀하세요..

  • 51. ..
    '09.9.9 3:43 PM (119.69.xxx.58)

    세계에서 제일 외롭고 다양하게 상처받은-5살때부터 험난한 쇼비즈니스에서 살았죠..-
    이해받지 못했던 영혼입니다..죽은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세요..

  • 52. 대체..
    '09.9.9 4:16 PM (121.133.xxx.145)

    얼굴에 무슨짓을 하신건지.. 몇개월전에 아침 프로에서 상플보다 엄청 부은 얼굴로 여행갔던거 나왔거든요... 몇개월이 지난 지금인데도..볼은 정말 안습이네요.. 머리로 가려도..보여요.. 정말 제가 다 속상하네요..원래가 훨 ~ 이쁘셨는데...

  • 53. 그러니까
    '09.9.9 4:37 PM (122.34.xxx.54)

    여자 연예인 얼굴보고
    "이제 ooo도 나이들었구나
    왜 이렇게 늙어보인데요?"
    이런 얘기 하지 맙시다..
    대중이 연예인의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니
    그들도 어쩔수 없겠지요

  • 54. 오호~역시 82
    '09.9.9 4:58 PM (59.21.xxx.25)

    언어 표현에 또 감동하며 배우게되네요
    재미있는 표현:동안이라도 너무 띄워 주니 영원한 동안으로살고 싶어 너무 무리..ㅎㅎㅎ
    의미 있는 표현:마이클잭슨의 가치는 그 노래에 있는거 지 성형..
    위에 두 분께 서는 전공이 무었인지 궁금해 지네요
    역시
    아파트 위 아래 로 몰려 다니며 시간 보내는 것 보다
    82가 훨~씬 유익해!

  • 55. 222
    '09.9.9 6:53 PM (125.177.xxx.43)

    누구 아이디 잡아서 반박하기는 처음이지만
    참나님, 마이클잭슨이 입술을 찟고 턱뼈를 잡아 늘렸다는 것이 확실한 사실인가요?
    마이클에 대한 팬심에서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검증된 사실이 아닌것을 마치 사실인양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님이 설명하신 부분이 정확한 보도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인가요?
    코 수술이 한번은 외모에 의한 성형으로, 한번은 사고로 인하여 성형한것은 아시는지요?
    마이클이 성형 중독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황색언론이 써갈긴 기사를 마치 정확한 사실인양 인용하는 것이 심히 불편하네요.
    정확한 사실도 아닌것을 가지고 사실인냥...참나님이 읽은 그 기사가 사실이라고 누가 그럽니까? 영국 타블로이드 쪼가리를 근거로 내세우시나요?
    죽은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킵시다.

  • 56. 저는
    '09.9.9 9:33 PM (61.84.xxx.155)

    고등학교때 인천에서 봤는데 이쁘다는생각보다는 정말혼열인줄알았어요 인천엔
    혼열이밚아요 제가다니던학교도 그랬구요 머리도노랗고 얼굴은 유난히작고 하얗고
    그랬지만 정말 예쁜줄은몰랐고 그리유명하지도,,,땅만보고다녔다는데 아닌데,,,

  • 57. 시청자
    '09.9.9 9:50 PM (110.15.xxx.40)

    이국적인 미모에 반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
    시청자, 팬들의 박수가 그녀의 얼굴에 수 없는 *자국을
    남긴것 같네요..~.~

  • 58. 저도
    '09.9.9 10:13 PM (211.58.xxx.68)

    보고 놀란일인 옛날에 직접본적이 있어서 너무 이쁘다 생각했었는데 세월은 어쩔수 없는듯 안고치는것이 나이들면 훨씬 좋아보이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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