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올백이나 중간 가르마였구요...
미용실만 가면 듣는 말인데... 가르마가 원래 뒷머리까지 길게 나 있는 스타일인데다가 태생인지 지금 탄 쪽으로 잘 넘어가서 10년이나 가르고 다녔는데 가르마 부근에 숱이 없어 휑하니 머리밑이 많이 보여요.
반대편으로 넘기니 그래도 나은데 ...
아직 40도 안 됐는데 부분 가발할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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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타던 가르마 반대편으로 가능할까요?
...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09-09-08 23:14:11
IP : 59.24.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09.9.8 11:15 PM (58.228.xxx.219)가능합니다.
전 한 30년간은 한쪽으로 탔고,
그 이후엔 몇달마다 한번씩 반대로 타요. 전혀 문제 없어요.2. 저두요^^
'09.9.9 12:06 AM (112.152.xxx.151)최근 2~3년전에 얼굴에 작은(아주작은^^;;) 화상 입는 바람에 바궜네요~
처음엔 드라이어 사용 좀 사용해 주셔야해용^^3. 펌
'09.9.9 12:11 AM (59.10.xxx.96)파마할때 말하면 가르마쪽으로 롯드 말아서 머릿결 정리 해 주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첨으로 가르마 반대로 펌 했어요..저는 어색하지만...그게 더 낫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퍼머를 하니까 머릿결 방향도 바뀌네요4. ㅎㅎㅎ
'09.9.9 12:28 AM (222.98.xxx.175)저 옛날에 가르마쪽으로만 머리 빠질까봐 정기적으로 가르마 바꾸줬습니다.ㅎㅎㅎ
5. 미투
'09.9.9 12:53 AM (59.7.xxx.170)저도 30년 넘은 가르마 바꿨어요.
아무래도 가르마 주변의 머리가 상대적으로 휑한 느낌..? ㅋ
미용실에서 펌 할때 일부러 반대 방향 가르마 타서 열심히 드라이 바람 쐬주고 있어요.6. ...
'09.9.9 4:33 AM (118.47.xxx.224)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36세 되던해에 처음 가름마를 바꿨어요 ㅋㅋ
딱 10년 되었네요.
근데 그럼요님 말씀대로 또 바꿔줘야 할까봐요~
저는 일년에 한번씩??? ㅋㅋㅋ7. 전
'09.9.9 11:07 AM (125.188.xxx.27)10년이 뭐예요..훨씬 오래되었는데도...후딱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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