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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는게 스트레스예요

..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09-09-08 22:58:38
벌거벗고 야생에서 살아야할 사람이
문명시대에 태어났나봐요.
뭘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몸이 문제냐구요.
키크고 날씬한 편이예요.
저 좀 구해 주셔요.
IP : 115.137.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9.8 11:03 PM (118.41.xxx.128)

    키 크고 날씬하시면...
    청바지에 민무늬 단색티에 패셔너벌 스카프 하나면 될텐데요...구두는 고급으로.
    모임은.. 바지바꿔입고 자켓만 걸치면...........

  • 2. 큰언니야
    '09.9.8 11:06 PM (122.108.xxx.125)

    전요.....

    옷 입는게 ==> 웃는게 로 읽었어요.....

    원글님.... 미안해요.... 이눔의 난독증땜시리 ㅠ.ㅠ

  • 3. ㅜㅜ..
    '09.9.8 11:08 PM (121.133.xxx.118)

    저와 동지시군요 ,, 애둘 키우지만 몸매는 아직 늘씬합니다.
    근데 옷,, 옷,,, 스트레스받습니다.
    윗도라 아랫도리 매칭 이렇게뿐이 안됩니다. 악세서리 그외에 조끼라던가 윗두리 아래도리말고 그외의 아이템이 나타나면 난관에 봉착합니다.
    전혀 그 아이들을 어찌 활용해주어야할지 머릿속이 백지입니다 ㅡㅡ...

    제가 써먹는방법은 백화점이나 인터넷쇼핑몰에서 진열된 그대로 삽니다
    이것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가르쳐준 방법입니다.
    살때 절대 따로따로 사지않고 되도록 한벌을 사더라도 코디해놓은 그대로삽니다.
    금전의 여유가되면 코디해놓은 악세서리 (벨트나 목걸이, 가방)까지 같이사면 더좋죠.


    그리고 옷살때 여기저기 가게 돌아다니며안사고
    스타일이 나와 맞는다 싶으면 그집에서만 몰빵해서 옷을삽니다.
    그러니 약간 매칭하기가 그나마 낫더라구요,,,

  • 4. ..
    '09.9.8 11:46 PM (86.179.xxx.183)

    잡지 많이 보시고 연구해보세요~~

  • 5. ^^
    '09.9.9 9:09 AM (115.143.xxx.210)

    몸매는 별루인데 옷만 좋아하는 1인입니다.
    옷, 별 거 없어요. 다른 취미랑 똑같습니다. 돈과 시간 들이면 됩니다 ^^
    1. 잡지책을 죽 본다. 도대체 이게 뭔 옷이냐 하는 것도 상관 없슴다. 무조건 많이 보세요.
    2. 인터넷 등에서 헐리우드 연예인 스타일, 런던 스트리트 어쩌고 하는 것도 본다.
    3. 강남이나 압구정, 혹은 그에 준하는 백화점에서 실제 사람들 옷 입는 것을 본다.
    그럼 대충 감이 옵니다.
    4. 기본 아이템은 돈 들여 산다. 트렌치코트, 흰 셔츠와 블라우스, 검정 바지, 벨트, 가방, 신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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