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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둘인데 의외로 할만하네요...ㅋㅋ

..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9-09-08 21:51:59
집도 밖으로 돌아다니던 임신기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기니까 훨 정리가 되구요...

큰애가 예민까칠 잠투정까지...암튼 죽을똥 살똥하면서 키웠어요...
돌쯤되고 소통되니 슬슬 요령도 생겼지만요...

2달 산후조리하고 친정서 와야하는데
정말 밥을 어찌해먹을까가 아니라 차려준 밥도 먹을 자신이 없었어요..
그랬더니 친정엄마가 다 지새끼는 키운다 안굶어죽으니 살꺼다...
하시고는 몇시간만에 암만해도 굶어죽을것같다고 하셨어요...ㅎㅎ

암트 친정엄마가 너무 예민해서 키우기 어려운 애라고 그랬었어요..

그러고 4살터울로 둘째를 보니
터울이 긴것같아도 얘같은애는 터울짧았으면 못 키웠을꺼라고.ㅎㅎ

그래서 애둘이면 남편 의존도가 클꺼라 생각했는데
둘째 낳고 60일

솔직히
남편이 늦게 들어와서 애들 잠안깨우고
모든 집안일 다해놓고 담날 산뜻하게 애들이랑 지내게 해주는게
젤 수월하네요...
참고로 요리는 못하지만 입안에 혀같이 제가 원하는걸 잘 하는 남편이고
육아참여도 높은 편이예요...근데도

조리 끝내고 혼자 애키운지 보름인데
남편이 일찍와서 애봐주는게 별로 안 반갑네요...ㅋㅋ

그래서 서운해는 말라고하고 두어번 말했더니...
설겆이만 보면 자기 일이라 여기고 냉큼해요...ㅋㅋ

애기가 어리니 설겆이가 젤 곤란하더라구요.
재워두고 하다 시끄러워 깨고 물소리에 깨도 못들어서 크게 울리고 힘들더라구요..

IP : 121.138.xxx.2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9 12:47 AM (59.24.xxx.38)

    첫째가 예민하고 키우기 힘든 아이는 터울을 많이 두는게 맞아요.
    근거없는 자신감만 갖고 터울없이 낳으면 애나 엄마나 고생하죠.
    저도 3년9개월 차이 나는데 쉽게 키웠어요. 첫째놈 두돌때까지 안아서 재웠죠.
    터울이 많이 지니까 키울만 하더라구요. 둘째 돌 지나면 정말 수월해집니다.
    그 후론 둘째가 첫째 따라다니며 놀기 때문에 엄마가 오히려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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