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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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3대 분야, 12개 세부부문, 110개 항목에 걸쳐 이뤄진 평가의 거의 모든 항목에서 경쟁력이 추락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제도(28→53), 인프라(15→17), 거시경제(4→11) 등 '기본요인'(16→23), 초등교육(26→27) ▲고등교육(12→16), 상품시장(22→36), 노동시장(41→84), 금융시장 성숙도(37→58) 등 '효율성 증진'(15→20) ▲기업활동 성숙도(16→21), 기업혁신(9→11) 등 '기업혁신.성숙도'(10→16) 등 3대 분야의 12개 세부부문에서 시장규모(13→12) 하나만 빼고는 모두 순위가 주저앉았다.
110개 항목 가운데 10위권에 든 것은 고등교육 진학률(3→1), 최저 HIV환자비율(1→1), 철도인프라의 질(7→8), 예대금리차(3→4), 학교 내 인터넷 접근도(5→4), 광대역 인터넷 가입자수(4→7), 해외시장 규모(9→6), 기업 연구개발투자(7→10), 발명특허건수(7→5) 등 10건뿐이었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정부와 금융 경쟁력이 급속 악화됐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정부규제 부담(24→90위), 정책변화에 대한 인지도(44→100위) 등은 1년 새 60계단 안팎이나 추락했고, 은행 건전성(73→90), 은행대출 용이성(26→80)도 급속 악화됐다.
노동시장 평가도 더욱 부정적으로 악화돼, 노사간 협력(95→131)이 꼴찌에서 세 번째인 것을 비롯, 고용.해고관행(45→108), 해고비용(108→109), 고용 경직성(65→92),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80→89) 등도 하위권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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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 세계경제포럼은 좌빨학자의 온상으로 구분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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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가경쟁력, MB 출범후 수직추락"
추억만이 조회수 : 436
작성일 : 2009-09-08 17:06:40
IP : 121.134.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억만이
'09.9.8 5:06 PM (121.134.xxx.39)2. 음
'09.9.8 5:43 PM (116.201.xxx.56)그렇겟죠~
3. 이미
'09.9.8 6:10 PM (121.172.xxx.144)예견된 일...
4. 아이쿠
'09.9.8 6:12 PM (211.215.xxx.140)이거 언제 다시 다 복구하나요.
노짱님 계시던 시절로 돌아가려면 또 수 많은 세월이 흘러야겠군요.5. ..
'09.9.8 6:26 PM (115.140.xxx.18)말하면 뭐하겠어요 1!!
6. 이런건
'09.9.8 10:05 PM (114.204.xxx.145)왜 방송에 대대적으로 안 나오나요
통제되는 건 아닌지요7. 걱정
'09.9.8 10:47 PM (121.144.xxx.80)참여정부때의 국가경쟁력을 찾으려면 얼마나 많은 수고가 따라야 할까요?
8. 전 정권과는
'09.9.9 12:34 AM (218.157.xxx.114)반대로 하기를 일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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