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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터진 우리 엄마 ^^;;
"느려 터진 우리 엄마"
내용은 없고....제목만 이렇게 썼길래
이런 제목의 책이 있는 거야? 아니면 엄마이야기야?^^;; 하고 물었더니
기억이 안 난다고 하다가 나중에 자기가 잘 못 쓴거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제가 좀 느려 터지긴 했죠.
집안 일 하는 거 정말 싫어 하거든요.
그러면서 아이들한테 자책하는 소리로 몇번
"엄마가 너무 느려 터져서 미안해~~~~" 이랬더니....
정말정말 반성하고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ㅋㅋㅋ
추가:그런데도 지금 이렇게 82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네요.
1. 웃음조각*^^*
'09.9.8 10:55 AM (125.252.xxx.119)남 이야기가 아녀요~~^^;;(저도 그래요)
2. 우리딸은
'09.9.8 10:57 AM (121.134.xxx.239)1학년인데요, 학교에서 우리가족 자랑을 했대요.
근데, 아빠는 공부를 잘하시고 과학도 잘하시고, 언니는 공부를 잘하고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하고, 엄마는....요리를 잘하시고...................................................
'잘 씻습니다'그랬대요...-,.-;;;;;3. 우리딸
'09.9.8 11:00 AM (116.126.xxx.114)초딩2년때 일기장에는...
우리 아빠는 맨날 술만 먹는다
우리 아빠는 집에 오면 잠만 잔다.
우리 아빠는 날마다 늦게 온다....................ㅎㅎㅎ4. .
'09.9.8 11:01 AM (121.148.xxx.90)저희 아들은 ...
저희 엄마는 훌륭하신분 입니다.
몸에 안좋은 피자는 저희에게 좋지 않으니
저희 주지 않고 엄마가 다 드십니다.5. ㅋㅋㅋㅋㅋㅋ
'09.9.8 11:01 AM (121.134.xxx.239)윗님 아들....ㅎㅎㅎㅎㅎ 대박입니다 ㅋㅋㅋ
6. ㅎㅎ
'09.9.8 11:02 AM (125.178.xxx.192)점하나님 때문에 빵 터녔네요~
좀 나눠주시잖구요^^7. ㅋㅋ
'09.9.8 11:06 AM (211.189.xxx.2)점하나님 왜케 웃겨요. 진정 아이들을 사랑하는 깊은배려로 다드시는거에요?ㅋㅋㅋ
8. 레이디
'09.9.8 11:11 AM (210.105.xxx.253)우리 엄마는 화가 나면 젓가락을 던지십니다. 헐....
식탁에서 언성 높이다가 한 번 쿵 쳤는데, 젓가락이 날아가서 저도 놀랬어요..9. 하하하하하
'09.9.8 11:12 AM (121.154.xxx.97)점하나님~~~
순간 와하하하하하 했더니 사무실 분위기 술렁술렁 ㅎㅎㅎ10. 1학년 딸
'09.9.8 11:13 AM (58.140.xxx.29)일기에 엄마 생신인데 선물이 싫다고 하셔서 현금과 카드를 드렸다고 썼어요.ㅠㅠ
11. ㅎㅎㅎㅎ
'09.9.8 11:19 AM (121.134.xxx.239)애들 전부다 정말정말 재밌네요...ㅎㅎ
이제 좀더 크면 이런 솔직하고 재밌는 일기도 없겠죠?
울딸이 제 칭찬이랍시고 '잘 씻습니다'라고 한건 아주 평범한 거였군요 ㅋㅋㅋㅋ12. ㅋㅋㅋ
'09.9.8 11:22 AM (220.86.xxx.101)모두들 너무 웃겨요...ㅋㅋ
13. 유치원
'09.9.8 11:37 AM (98.248.xxx.81)다니는 친구 딸이 엄마를 그렸는데 TV 리모콘이랑 전화기를 양 손에 든 엄마를 그렸다네요 ㅋㅋ
14. 아이들
'09.9.8 12:35 PM (121.184.xxx.35)아이들눈은 속일수 없군요...
휴..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이런일기는 찾아볼수 없겠죠..15. 1학년
'09.9.8 1:45 PM (218.145.xxx.156)하루는 선생님께서 앞에나가
자기아빠 자랑들을 해보라 했데요.
아이들 하나하나
이런자랑 저런자랑을 했겠죠.
그러다
어떤 남자 아이가 씩씩한 큰소리로
" 우리아빠는 한달에
이백만원이나
벌어 오십니다.!!!! "
반아이들 반응 와~~~~~~~~~~~~!!!!!! 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