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를 부탁해 넘 재밌지 않나요?

[ㅋㅋ]

윤상현의 연기가 캐릭터랑 넘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서
드라마 절대 안보던 제가 수 목 저녁에는 리모콘을 점령합니다.
의외로 단순하고 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30대중반 이 아줌마를
얼마나 통쾌하게 웃게 만드는지요...
텔레비젼 드라마 얘기로 이렇게 자게에 올려 보는 건 또 첨이네요....

[재미]

재미있어요
단 윤상현씨가 윤은혜에게 아가씨 하면서 말 하는게 좀 안어울려서 그렇죠..ㅎ

[,,,]

전 윤은혜 연기가 너무 어색하고
스토리도 재미 없어서 첫회 보다가 안보네요

[음..]

윤상현이 주인공감은 아닌거같아서요...
그닥...매력이,,,
글고 일단 윤은혜가 이쁘긴한데,,, 약간 촌티나는것같은 느낌...
전 요새 스타일이 잼있떠라구요.
제눈엔 이지아가 매력적이네요.

[흠]

저는 드라마 자체는 보는 재미는 있는 것 같은데,
윤상현, 윤은혜 둘다 연기가 영 아니네요.

[자막]

자막 처리를 해 주면 보겠는데,,,,,,,,,,,,,,,

[ㅎㅎ.]

저도 자막 처리..ㅋㅋ
스타일이 넘 잼나네요..

[..]

저도 보긴 하는데..
은혜양 연기가 좀.... 답답해서..ㅡㅡ;
게다가 우리 꼬맹이 도련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요.

그리고, 꽃보나 남자랑 음악도 비슷하고 분위기도 비슷하고.. 그러네요.

[저도 좀..]

윤은혜가 살도 너무 빠지고 이뻐지긴 했지만, 발음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또 서집사는 내조의여왕에서 너무 멋있었는데.. 여기선 그다지..

저도 꽃남이랑 너무 비슷한데다가 약간 유치한 느낌.. 좀 보다가 별로예요..

[재미]

전혀 없던데.. 취향차인가보죠^^;
처음에 보곤 안봅니다. 뻔하고 너무나도 단순한 스토리, 게다가 두주인공의 무매력ㅠㅠ
윤상현은 갈수록 별로고..어쨌든 둘다 연기공부 더하셔야될듯.

[**]

윤상현이나 윤은혜가 주연급이긴 한거 같은데.....
아직 누구를 이끌어줄 진정한 주연급은 아닌거같애요
상대방을 연기 잘하는 주연을 만나면 몰라도
(내조의 여왕에선 김남주가 끌어주고
커프에선 공유가 끌어주는 식...)
원톱은 아직 좀 힘들어보이네요^^
1회를 혹시나하고 봤는데 역시나라 1회보고 말았네요

[..]

저도 하도 은혜가 연기를 못한다고들 하시기에 봤는데
별 재미 없던데요.
3회까지만 대강 봤는데
꽃남하고 너무 비슷하고
스토리 자체가 재미 없어서 그만 봤어요.
5회부터는 괜챦은가 궁금하네요.

[드문드문봐서]

자세히 모르지만요..전 별로요..
우선 윤은혜가 부잣집딸래미 컨셉에 별로 안 어울려요
이상하게 맵시가 안 난다는...
그리고 태봉이도 왠지...나이들어 보여서 별로구요..

[발연기...]

내용도 재미없고...연기도 발연기에...
손발이 오그라들던데...도대체
어떤부분이 재미있다고 하시는 건지...
취향이 참 재각각 인가봐요...
재방송도 너무 볼거없어서 보다가
손발이 너무 오그라들어서 돌리는데...

[전...]

일단 내용이 별로이지만..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상현씨 연기도 좋구... 은혜씨도 나름 괜찮던데.... 보다보니... 계속보게 되네요..

[저도]

재미없어요..유치해요..
꽃남도 안봤어요..

[빨강머리은혜]

전 윤은혜의 그 빨강머리가 너무 눈에 거슬려서 못보겠더라구요.
머리결도 좋지 않고 스타일도 안어울리고요...
제가 고리타분한 눈을 가진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