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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제 원망만 하는 남편..지겨워요

마이 참았다..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09-09-07 11:40:31
정말 지겨워요
늘 제가 죄인같아요
전날 술많이 마시고 다음날 못일어나서 늦는것도,
뭐 빼먹고 가는것도
길을 잘못드는것 등 사소한것들...
꼭 너 때문이야라고 하진 않아도
늘 옆에서 뭐했냐는 식으로 은근 신경질 부리며 말을 안해요.
그게 하루 아님 이틀에  한번씩은 꼭 있어요
그럴때마다 죄인된거마냥 꾹참고 참고...
지겨워요..
늘 제 책망만 하네요..
애가 둘이고 애둘 챙기기도 힘들고 남편은 전혀 집안일 안해요.
그런데도 아이처럼 다 챙겨주기 바라거든요
혼자 비타민 알약 같은것도 못챙겨먹고 감기걸리거나 컨디션 안좋아도 은근 신경질 내요
심지어 어제는 모기에 물렸는데 안챙겨주고(약 안발라주는것) 모기 안잡는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IP : 221.138.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같네요
    '09.9.7 11:50 AM (115.93.xxx.116)

    신혼초엔 안그러더니 이제 약발이 다 했는지 완전 자기 몸종인줄 압니다.
    어떻게 해야 좀 고쳐질까요?저도 좀 알려주세요 ㅠ.ㅠ

  • 2. 그만
    '09.9.7 11:52 AM (115.128.xxx.227)

    참으세요 님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님께서 혼자만 참으신다고 가정의 평화가 오는게 아니더군요
    날잡아 대화를 하세요 만약 안되면 님이 절대!! 발매트가 아닌걸
    보여주셨음 좋겠어요
    항상 남탓하는 사람들 본인들은 모릅니다
    원인은 자기라는 걸요
    더문제는 옆에서 보고자란 님아이들도 어느순간
    똑같이 님탓을 하고있을거란거죠
    공부힘든것 ,일상의 사소한 모든걸다요
    그전에 바꾸셔야해요
    하실수있어요!! 기운내세요

  • 3.
    '09.9.7 12:13 PM (110.20.xxx.53)

    왜 참으세요. 참지 마세요.
    딱 부러지게 못박아 얘기하세요.
    내가 술 먹고 늦게 일어나라고 했어? 난 깨울 만큼 깨웠어. 그 정도 깨웠으면 일어나야지!
    당신은 내 아들이 아니고 다 큰 성인이고 내 남편이야!
    아내로서 어느 정도는 챙겨 줄 수 있지만 내가 대신 살아 줄 수는 없잖아?
    남 탓만 하지 말고 당신이 당신 생활은 책임질 수 있어야지!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
    (이쯤 돼서, 내가 뭐라고 했냐, 뭘 어쨌다고 이 난리냐 하면)

    생각해 보면 문제의 원인은 당신이 이러저러하고 이래저래해서
    이렇게 된 거잖아,
    옆에서 뭐 했냐고? 내가 놀아? 아무것도 안 해 줬어? 아니거든~
    옆에서 뭐 했냐고 하는 거, 그거 다 내 탓 하는 거야,
    당신은 책임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거고~
    나 당신 몸종 아니고, 인생 대신 살아주는 사람 아니야. 생각 잘 해 보고 얘기해.
    나 많이 참았는데, 이젠 더 못 참아.
    성인이 취할 태도인지 잘 좀 생각해 보고 행동했음 해!

    하고 탁탁 쏘고 무섭게 해 주세요.
    진짜... 왜 이리 덜 자란 남자들이 많은 건지, 원.

    아들 가진 어머니들, 잘 좀 키워 주세요-_-;

  • 4. 고치던지..
    '09.9.7 12:25 PM (124.212.xxx.160)

    성인군자가 되던지 둘 중 하나를 빨리 하세요...

    다 그거 버릇든 겁니다. 어느 하루 순간이 된 것이 아니고요..

    그거 고칠려면.. 그런게 되버린 같은 시간을 계속 훈련시켜야 합니다..

  • 5. 저는
    '09.9.8 3:32 AM (121.154.xxx.36)

    가슴에 대못을 박아주는 것을 추천해요.

    왜냐구요.. 제 주변에도 저런 사람이 있는데 마눌님께서 아주 대못을 박아주신뒤로 입이
    잠잠해지셨어요. 부부동반 모임에 나와서 자기가 신발을 잘못신어서 넘어질뻔한 것을 가지고
    니가 이 신발 신으랬잖아, 니탓이야.. 하던 언행에 모두들 깜짝놀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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