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도 아니고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고도 싶고 해서 여쭈어봅니다
저희 아이가 어디데리고 나가면 어릴때부터요 어디좀 내보내봐라 정말 많이 들었어요
모델에 내보내봐라 에이전시에 데리고가봐라등등 어제도 마트에서 언니들이 --
저는 매일보니 잘모르겠구요 방송국쪽으로 무슨일을하는지 어떤분도그러고
표지모델같은거 그런거 있나요 예전에 어떤분들보니 모델이랍시고 사진찍고 전국으로 돌면서
가족들끼리만 몰려다니고 사기가 더 많은지라 --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이구요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것도 노력이라고
태클거는 내용 달지는 말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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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관해서요
..... 조회수 : 202
작성일 : 2009-09-07 11:14:58
IP : 112.72.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명하늘
'09.9.7 11:27 AM (124.111.xxx.136)겉의 화려함과 달리 아주 힘들고
성격이 강해야만 견뎌낼 수 있는 직업이 그쪽이라는 것을
좀 알아서인지 말리고는 싶습니다만,
아이의 자신감이나 끼의 발산을 위해
저도 연기학원이나 아동연극은 시켜보고 싶긴 합니다.
아이의 진로로서 고민하신다면,
아이의 어떤 면을 보고 그런 말씀을 듣고 다니시는지 몰라도
아이의 성향이나 다른 면면은 어머님께서 더 잘 아실테니
나중에 후회 없도록 기준 정확히 잡으시고
그다음엔 무한한 후원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기 혹은 장삿속인지 아는 방법은
돈을 요구하느냐 아니냐에서도 알 수 있구요,
제대로 된 곳이고 아이의 가능성을 보고 손 내민 곳이라면
자기들이 스폰서 구해서 투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이런 정보부터 꼼꼼히 챙기시고 아이가 어린 만큼
어머님께서 과보호 하심이 마땅한줄 아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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