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메이크업 질문이랑 식장에서 형제가 해야할일이 뭐가 있나요?

@@ 조회수 : 483
작성일 : 2009-09-07 08:47:38
동생이 저보다 먼저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시 가보면 신랑 신부 가족들은 많이 분주해 보이던데..
저도 결혼 안해봤고 저희집 첫 혼사라 뭘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엄마는 저한테 그날 부모님은 정신 없고 바쁘니
예식장에 돈 계산하는거랑 그런거 저한테 챙기라 하시더라구요.
그런건 축의금 받은걸로 계산하면 되는건가요?

축의금도 남자 친척들이 데스크에서 받으면 나중에 제가 넘겨 받으면 되는거죠?

참..그리고 저희가 지방에서 올라가야 해서
식장에서 메이크업 못받고 엄마 다니는 동네 미용실에서 하기로 했어요.
(미용사 한명만 있는 완전 동네 미용실이에요^^)
가격은 무척 저렴히 해주신다 했는데
(머리손질 3만원, 메이크업 1만원)

밑화장은 집에서 해오면 색조만 해주신다 하셨거든요.
아무래도 예식장 화장보다는 좀 안예쁠것 같기도 하고..ㅡ.ㅡ;

아무래도 동생 먼저 보내는거다 보니 제가 초라해 보일까봐 살짝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보통 지방에서 출발하는 분들은 메이크업 어떻게 하셨나요?
IP : 114.207.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제식도
    '09.9.7 8:52 AM (121.154.xxx.202)

    지방에서 출발하시면 지방에 미용실이나 웨딩업체가 있으시면 웨딩업체에서 메이크업 머리 하시면 좀 더 이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방 미용실 머리 메이크업 그닥입니다. 아닌 곳도 많겠죠. 지방에 있는 웨딩업체를 이용해 보세요.

  • 2. @@
    '09.9.7 8:56 AM (114.207.xxx.153)

    아침에 일찍 출발하는거라서요.
    예식장은 헤어랑 메이크업 비용이 어느정도 되나요?

  • 3. ......
    '09.9.7 9:25 AM (118.222.xxx.93)

    동네미용실에서 메이크업 받느지 직접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런데 화장품도 저렴한거 갖다놓는것 같던데...

  • 4. 동생이
    '09.9.7 11:31 AM (112.150.xxx.3)

    먼저 결혼했는데요.. 지방은 아니였어서 상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저랑 엄마는 예식장에서
    헤어랑 메이크업 했구요.1인당 10만원 이였어요. 예식장 돈 계산 하는건 축의금 받았던
    사촌오빠랑 저희 남동생이 했구요. 축의금 받으신것 건네 받으셔서 계산 하시면 되구요..
    저희는 계산하기 편하게 미리 돈을 준비해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010 치과선택 어떻게 하세요... 4 너무어려워 2009/09/07 539
485009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김치중 어떤게 맛있나요~~ 24 김치문의 2009/09/07 1,397
485008 2009년 9월 7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09/07 131
485007 때문에 천안에 있게 될것 같은데요 6 남편직장 2009/09/07 399
485006 9월 7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2 세우실 2009/09/07 284
485005 프로폴리스 구매대행하려다가... 5 포기; 2009/09/07 1,291
485004 요즘드라마 왜이렇게 독한지... 5 장화홍련 2009/09/07 958
485003 예술의 전당 근처에 악기점..아시는 곳 있으세요?? 3 ... 2009/09/07 842
485002 여성용 폴로 스트라이프 남방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 폴로남방 2009/09/07 502
485001 여지껏 아끼고 아껴도.. 12 고민 2009/09/07 2,116
485000 여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메이크업 질문이랑 식장에서 형제가 해야할일이 뭐가 있나요? 4 @@ 2009/09/07 483
484999 괜찮으시다면 지갑 색깔 좀 골라주세요^^ 8 지갑사고파요.. 2009/09/07 603
484998 없는 아줌마가 5천가지고 뭘 할까요? 14 아무재주도 2009/09/07 1,991
484997 진주 관리 어떻게 하고 계세요? 보통 수명은 몇년정도 예상하면 되나요? 3 진주 2009/09/07 939
484996 혹시 대이작도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배낚시 2009/09/07 273
484995 5살 수준의 시어머니... 18 큰며느리 2009/09/07 2,513
484994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7 형제식도 2009/09/07 988
484993 뉴칼레도니아 여행사 좀 추천해주세요. ^^ 4 뽁찌 2009/09/07 400
484992 시어머니가 주신 마늘짱아찌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걱정쟁이 2009/09/07 847
484991 코스트코양재점 가는데 목욕가운 나와있나요~? 3 코스트코 2009/09/07 508
484990 나를 위해 서울? 아이를 위해 신도시? 어떻해야할까요... 11 이사가야하는.. 2009/09/07 917
484989 표고나물 진짜 맛있게 하는 법 없을까요? 2 어떻게 할까.. 2009/09/07 372
484988 아이들 후원하려고 하는데요.. 12 봄봄 2009/09/07 514
484987 죽고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39 바보 2009/09/07 11,765
484986 @@ 속았구나,속았구나... 가짜였구나.. @@ 14 phua 2009/09/07 9,580
484985 [사회]촛불연행자 ‘그 후’ 어떻게 되었나 2 세우실 2009/09/07 296
484984 기쁨은 나누면 반이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배가 된다. 2 기쁨 슬픔 2009/09/07 484
484983 이혼하려는데 시댁에서 아이를 데려가서 키우겠답니다. 14 도와주세요!.. 2009/09/07 2,840
484982 저기요 음식조절만으로 10킬로 빼신 분 계세요? 요요없이 장기간 성공 3 움직이기싫어.. 2009/09/07 1,146
484981 혹시 트렌스펙터라는 면역증강제 들어보셨는지요? 4 좋은엄마 2009/09/07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