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서관 한군데서 5년동안 400 권 정도 읽었네요.

그냥 조회수 : 949
작성일 : 2009-09-06 22:08:03
..평소 몇권이나 빌렸나 별로 신경 안쓰는데
좀전에 홈피가봤더니
대출이력 이라고 파랑 글씨로 써져있어서 눌러봤더니

빌린 총권수가 나오네요. 400 권 정도 되네요.
총 4군데의 도서관을 다니니 합하면 더 많겠지요.

뭐 힘들거나 외로울땐 책 한권을 하루에 다 읽기도 하고 했으니..
책 읽는것도 좋은데, 앞으로는 좀더 생활에 도움이 될
뭔가를 배우는것도 생각해봐야겠어요.
IP : 58.228.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6 10:36 PM (58.143.xxx.104)

    책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행복하세요....

  • 2. 청명하늘
    '09.9.6 11:10 PM (124.111.xxx.136)

    위세 8년동안 2억 모았다는 글보다
    더 부럽사와요~

    전, 알뜰한 경제관념보다
    부지런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독서도 편식을 하는 편인데다가...

  • 3. 그러게요.
    '09.9.6 11:16 PM (115.136.xxx.172)

    다른 글 2억보다 훨씬 부자로 보이세요~

  • 4. 저는
    '09.9.6 11:55 PM (125.178.xxx.31)

    1년 동안 한...20권 (만화책 포함)
    저는 2억도 부럽고, 책 많이 읽은것도 부럽고...
    그런데 둘 중 하나를 내 인생에 경헙으로서 선택하라면
    2억이 부러워요.
    에휴...

  • 5. 400권을
    '09.9.7 3:48 AM (218.157.xxx.114)

    읽는 열정과 의지 만으로도 살아가는 데 많은 힘이 되실 겁니다.
    인생의 여러 시기 중 가장 보람된 시간이 되겠지요.

  • 6. 훌륭하세요,
    '09.9.7 6:23 AM (121.139.xxx.81)

    멋진 일을 실행하셨네요.
    저도 해마다 연초에 올해는 몇 권 읽어야지 하지만....턱도 없어요.
    아무리 시간이 있다해도 그게 쉬운 일이 아닌걸요.
    원글님 보이지 않게 쌓은 마음의 재산이 근사합니다......저도 분발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888 두 남자가 자기 마누라 찾느라 부딪혔답니다. 그래서 4 유머^^ 2009/09/06 1,335
484887 극세사로 커튼 만들때요 왕초보 2009/09/06 295
484886 아래 2억 글보니 당장 접어야겠지요? 10 철부지 2009/09/06 2,177
484885 놀이치료 효과 언제쯤 나타날까요? 답답해요.. 9 육아 2009/09/06 1,256
484884 만약 내가 죽는다면 장례식장에 누가와줄것 같으세요? 7 갑자기심각한.. 2009/09/06 878
484883 신종플루 치료제 실제 비축량, 195만명분에 불과 4 세우실 2009/09/06 321
484882 8년만에 2억을 모았대요.... 47 대단 2009/09/06 14,114
484881 도서관 한군데서 5년동안 400 권 정도 읽었네요. 6 그냥 2009/09/06 949
484880 길 물을께요.. 2 촌놈 2009/09/06 209
484879 지금 뭐하세요? 15 그냥 ^^ 2009/09/06 613
484878 가 끼어서 2 그릇때 2009/09/06 241
484877 장터에 딸부자집님 홈피 아시는분~~ 1 장터 2009/09/06 263
484876 어린이 눈 좋아지는 방법 6 훈아빠 2009/09/06 958
484875 정수기가 비싼가요? 6 정수기 2009/09/06 432
484874 남동생 결혼할때 누나가 폐백받나요? 7 ^^ 2009/09/06 1,026
484873 수돗물 끓여드시는 분들 어떠신지.... 10 인천 2009/09/06 1,229
484872 커플링을 하려고하는데요... 반지 2009/09/06 520
484871 후쿠오카(유후인) 도움 부탁드려요... 5 부탁드려요 2009/09/06 731
484870 전여옥 "정운찬처럼 나도 밖에 있을 땐 비판적이었다" 11 세우실 2009/09/06 525
484869 참나물, 취나물.. 3 궁금.. 2009/09/06 316
484868 시고모님 손녀 결혼식에 꼭 가야할까요? 1 남편없이.... 2009/09/06 284
484867 간장게장을 담으려는데, 여기 좀 봐주세요... 1 게장 먹고파.. 2009/09/06 412
484866 <급질>임신 5주차 정도 된거 같은데요, 비행기 타도 될런지.. 3 나라 2009/09/06 509
484865 깐도리가 나왔네요 ㅎㅎ 22 추억의 깐도.. 2009/09/06 1,488
484864 우석훈 "정운찬의 별명이 '여우'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6 세우실 2009/09/06 895
484863 각종 뮤지컬이나 공연에서 A석, B석이 많이남는이유가 뭘까요? 10 허영심? 2009/09/06 1,195
484862 은근히 열불이 터져서 하소연해요... 7 증말 2009/09/06 949
484861 좌훈기 좋은가요..? 1 효능 2009/09/06 432
484860 요즘 돌잔치부주 얼마나 하나요? 6 2009/09/06 1,273
484859 조언 부탁드려요.. 1 아파트 2009/09/06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