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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숏버스!

..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09-09-06 08:27:20
와~ 지금 막 보았는데...
뒤숭숭하네요~
워낙 화제가 되었던 영화라 보고싶었는데..
중앙일보 프리미엄 멤버쉽 사이트에 영화란에 떠있길래 보았는데..

http://jjlife.joins.com/entertain/movie/index.asp?pageNuma=2&subNuma=1


정말 엄청나게 과감하고 리얼한 씬들!
중간에 꺼보리고 싶을정도
겨우겨우 다아 보았는데...역시  존 카메론 미첼 감독 답네요.
영화 헤드윅을 보고 동성애자를 인정할수있었는데...
카메론 감독은 생전 쳐다보지도 않고 알고싶지도 않던 얘기를 당당하고 거침없이 얘기하는 거 같아요.
보신 분 안계세요...?


IP : 116.34.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6 8:32 AM (116.34.xxx.63)

    http://jjlife.joins.com/entertain/movie/index.asp?pageNuma=2&subNuma=1

  • 2. 보려다가
    '09.9.6 8:34 AM (212.139.xxx.238)

    아직 안봤어요. 내일 DVD사려고 했는데, 헤드윅 감독인거 알고.. 살짝 고민.
    헤드윅을 좋게 본 사람들이 많던데, 저는 살짝 어려웠어요.
    주변에 게이 레즈비언들이 없는것도 아닌데, 굉장히 혼란스러웠어요...
    우울하고, 침체된 영화를 좋아하는데도, 헤드윅은 굉장히 어려웠어요.
    그래서 살짝 고민했으나, 내일 사려구요.

  • 3. 봤어요..
    '09.9.6 8:36 AM (112.167.xxx.181)

    서양과 동양의 개념차이인것 같아요.
    딱히 감동적이지도 그렇다고 화재가 되었던 그 부분도 그리 유난스럽지도 않고,
    뭔가 더 있겠지... 라며 봤지만 전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네요..
    온갖 성에 관련된 장면만이 화재가 된거지 실제 내용은 별로 없는듯...
    우리나라에서 비슷하게 화제가 된 색계랑 비교해보면 차라리 색계가 나은듯..

  • 4.
    '09.9.6 8:49 AM (81.57.xxx.96)

    뭘 말하자고 하는 지 알 수 없음.
    걍 성기 노출로 인기가 있지 않나 하는 인상 뿐,,

  • 5. 색계랑은
    '09.9.6 8:57 AM (218.50.xxx.124)

    내용자체가 다른거라 비교가 안될것같은데요.
    이건 느끼지않는 관계는 관계가 아니다 뭐 그런 영화라고 봤습니다만...

  • 6. 무삭제..
    '09.9.6 10:24 AM (58.127.xxx.182)

    무삭제 보셨나요?
    배우들 실제 정사를 하는거 같더군여..
    동성애 남자배우...요가자세로...정말 헉 이었어요...
    전 이게 과연 예술영화인가 했어요..
    요즘은 무삭제 영화보면 완전 포르노더군여..
    적나라하게 모두 나온다는...;;

  • 7. 봤어요
    '09.9.6 10:27 AM (61.81.xxx.229)

    실제로 정사 한거 맞아요
    이상하게 하나도 야하게 느껴지지 않고 뭐랄까?
    인간, 섹스 다양한 사랑의 색깔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인간이란 존재가 소중하고 또 가슴 아프고 불쌍하게도 느껴지는 영화 였어요

  • 8. 저도 봤어요.
    '09.9.6 10:40 AM (119.197.xxx.140)

    전 야하다는 생각보다 너무 슬펐어요. 그거 본날 가슴이 먹먹해서 손에 일이 안잡히던데.

  • 9. 뭐..
    '09.9.6 11:12 AM (112.167.xxx.181)

    색계나 숏버스나 실제 내용보다는 정사 장면으로 유명했던 영화잖아요.. 실제냐 연기냐로..
    근데 둘다 소문난것보다 볼것 별로 없고, 정사장면은 둘 다 실제로 판명났고..
    아마 영화보러 간 사람들 중 반 이상은 그거 보러 갔을걸요..
    근데 흥미로운 관점이네요.. 느끼지 않는 관계는 관계가 아니다.. 라고 보신거요.
    정말 영화로 그 관점에서만 보셨군요..
    전 인간에게 가장 본능적이고 친숙한 섹스라는 것을 통해 무언가 다른걸 보여주려고 했던거 같은데
    동서양의 섹스의 표현차이가 있어서 어려울것 같았어요..
    제가 숏버스에서 가장 가슴 찡하게 느꼈던 장면이
    70이 넘어보이는 할아버지와 20대 모델이 숏버스에서 서로 이야길 나누다 감정이 통해서
    서로 안아주는 장면이였어요..
    그리고, 몇년간 같이 살았던 파트너에게 털어놓지 못한 마음을 낮선 사람에게 털어놓은 그 요가청년.
    요즘 시대의 화두인 소통인거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70이 넘은 할아버지와 20대 모델이 마음을 소통하게 된 것은 무엇인지,
    함께 살면서 모든 것을 공유했던 사람을 제치고 망원경으로 자신을 24시간 훔쳐봤던 스토커에게
    마을을 열고 소통하게 된건 무엇이었을까요..
    온통 섹스를 통해서만 표현하려고만 해서인지 난감해하는 사람이 꽤 되었지만
    섹스를 걷어내고 보면 머.. 재밌는 영화입니다..
    섹스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섹스를 걷어내고 보면 세상과 소통하는데 문제가 조금씩 있죠..
    그걸 솟버스에 모여 다른 상대를 만나고 섹스를 통해 소통을 하게 되고 문제를 해결하죠..
    앞뒤에 아주 적나라하게 나오는 섹스에 대한 부분만 좀 미뤄두고 보시면
    가끔은 가슴도 찡한 장면도 있고 나름대로 감동적이고 세상을 촉촉히 볼 수 있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 10. 먹먹..
    '09.9.6 1:17 PM (116.42.xxx.18)

    저도 영화 보고나서 한동안 마음이 먹먹해져서 힘들었어요
    "소통"과 "위로"라는 것에 대해서 오래 생각케 했던, 저에게는 참 좋았던 영화..

  • 11. 흠..
    '09.9.6 9:48 PM (219.249.xxx.44)

    헤드윅이 어려우셨다면..숏버스는 더 난해하시지싶은데요...
    전 워낙 헤드윅에 미쳐있던 사람이라 숏버스 정말 기대많이 하고 봤는데...
    살짝 난해했어요..
    수위는 정말 쎈데.. 야하다는 느낌은 없었고요.. 흠..머랄까 보고나니 좀 복잡한기분이랄까..
    ㅋㅋ 부산영화제에 왔을때 극장에서 많은 사람들틈에 혼자앉아 봤는데 옆에 커플들이
    좀 진상들이라 짜증났던 기억도 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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