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무라네요..

[vi]

누가 그러더군요. 제사주가 나무라고.. 그런데 꽃이 안피었다고 나이들어서 꽃이필거라네요. 현재38 그러면서 화려하게 살라고  나이가 들수록 돈도 명예도 있을거라고 .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웃으며 넘김니다.

[^^]

나쁘다는것보단 낫네요
꽃 활짝피워서 행복한 중년을 보내시려면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셔야겠어요

[오]

이럴땐 사주 믿어주심이...ㅋㅋㅋ
말년운 좋은게 좋잖아요.
지금은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가까운 미래에 원글님 나무에 수박만한 꽃이 탐스럽게 피길 바랍니다.

[사주]

저도 나무예요...
나무인 사람에게는 사주가 물인 사람이 좋다더군요..
사주가 물이 사람이 나무에게 도움을 준대요..
사주가 나무인 사람은 불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요.,.
전, 남편이 물이어서인지, 제게 넘 늘 도움이 되네요...

[저도]

나무, 남편은 물...천생연분이라네요.

[.]

저도 나무예요

남편은 물사주라 다행이 살아간다고...

아님 혼자살 팔자라나~~ㅋ

[..]

저도요 마흔살넘어야 인생이 활짝핀다네요
다행이죠 그때라고 피니 말이예요~

[저도]

나무인데.. 나무사주가많네여

[나무]

사주인 분들이 40대부터 인생이 펴나보네요..
저도 그런데....
반가워요~~
제 남편도 물이랍니다....

[남편이 나무]

울집은 남편이 나무예요. 전 흙이고요. 나무에겐 물이 좋지만 흙도 좋다더군요.
근데 문제는 울 아들넘이 불이예요. 울 시부모님들 그 얘기 듣고 좀 싫어하시더라구요.
손자 때문에 당신아들 힘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