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혼자밥먹을 때가 많은데 항상 같은 것만 먹고 있어요

zz 조회수 : 827
작성일 : 2009-09-05 13:20:59
거의 한 3일 째 미역줄기 볶은거에 고추장 넣어서 밥 비벼먹고 있어요;;
남편이랑 먹으면 귀찮아도 이것저것 하는데 혼자 있으면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요ㅋㅋ
근데 미역줄기 넘 맛있네요 진짜 저렴한 싸구려 반찬인데도^^;;
IP : 125.187.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9.5 1:33 PM (121.88.xxx.73)

    그럴때있어요
    반찬은 하나없는데 손가락하나 까딱하기싫을때
    고추장에 김치국물에 밥비벼먹고
    파래김이랑 김치랑 싸먹어기도 하죠
    미역줄기면 훌륭하네요^^
    그래도 4일째는 맛난거 갖춰놓고 드세요

  • 2. ㅎㅎ
    '09.9.5 2:13 PM (59.1.xxx.154)

    갑자기 미역줄기 먹고싶어지네요~~

  • 3. 소박한 밥상
    '09.9.5 2:17 PM (211.200.xxx.244)

    영양 밸런스를 생각해서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곁들이셔요 ^ ^

  • 4. 저도222
    '09.9.5 2:34 PM (115.128.xxx.210)

    그래요~
    제가 절사랑안는게 아닌데 혼자밥상은
    대충 먹게되네요 설겆이땜에? ^.^

  • 5. ..
    '09.9.5 3:10 PM (112.144.xxx.10)

    몸상해요 저도 남편없을때는 그냥 혼자 먹는데 거의 라면이나 후라이 하나해서...
    어제도 저녁 8시쯤 혼자 라면먹으려하다가 어찌나 내가 불쌍하던지 속상해서 소주한병 까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

  • 6. ..
    '09.9.5 3:53 PM (124.111.xxx.216)

    윗님..소주말고 막걸리고 드세영..
    섬유질도 많고..도수도 낮고..^^
    아긍..전 지금도 먹고싶당..히^^

  • 7. 이쿵
    '09.9.5 5:42 PM (121.125.xxx.159)

    소주한병 까면 .... 어찌 담날 머리 안 아픈가요..?
    저도 혼자 밥먹을때가 많아 라면을 자주 끓여 먹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고.. 아웅 내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 8. 저도
    '09.9.5 10:31 PM (121.165.xxx.16)

    저도 볶은 양파 + 열무김치 + 계란 후라이 해서 비벼먹어요.
    이틀에 한번은 꼭 같은 메뉴...ㅋㅋㅋ

  • 9. 저는
    '09.9.5 11:13 PM (98.166.xxx.186)

    오이지에 물말은 밥, 장아찌에 물말은 밥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641 남편분들은 주로 어떤 회사의 화장품을 쓰세요 ? 14 댁의 2007/10/15 836
358640 대학 졸업앨범.. 찍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ㅠㅠㅠ 11 졸업앨범 2007/10/15 1,718
358639 아들만키우는 선배님들 ..... 11 아들 둘 2007/10/15 1,004
358638 둘째 아이 출산할 때 큰아이 데리고 가는게 좋을까요? 7 고민 2007/10/15 453
358637 아이책추천 하늘맘 2007/10/15 108
358636 국간장 맛있는 곳? 맛있는 2007/10/15 298
358635 테르메덴이요.. 추울때 가도 좋은가요? 3 온천 2007/10/15 451
358634 속초 '마레몬스 호텔' 가보신 분들 계신가요? 2 설악산 2007/10/15 365
358633 싱글침대랑 슈퍼싱글... 2 침대 2007/10/15 574
358632 5세 아이 유치원 or 어린이집 1 고민맘 2007/10/15 425
358631 공구 사이트 괜찮은곳 없나요 주부 2007/10/15 112
358630 요즘 트롯트가 너무 듣기 좋네요, 나이가 들었나 ^^;; 3 트롯트 2007/10/15 274
358629 루비통 밀라노가 확실히 어느정도 싼가요? 3 !! 2007/10/15 609
358628 어떤 오븐을 구입할까요. 5 선택 2007/10/15 644
358627 영동대교 4거리에 올림머리 잘하는 곳 아시는분? 1 올림머리 2007/10/15 104
358626 요미요미나 미술로 생각하기 수업료 어떻게되나요? 4 미술 2007/10/15 2,882
358625 챔플레인님 요즘 82에 안 오시나요? 10 구매대행 2007/10/15 926
358624 시어머니가 중풍이 올것같다고 합니다 18 내가미쳐 2007/10/15 1,831
358623 메론이 맛이 없어요~어찌 처리해야하나? 5 메론 2007/10/15 493
358622 혹시 싱글직장맘님 계신가요? 4 싱글직장맘 2007/10/15 662
358621 친정부모님 건강보험 하나 들어드리고싶은데...추천바랍니다. 1 abc 2007/10/15 88
358620 아기 키울땐 제 자신을 포기해야 하나요 14 육아 2007/10/15 1,271
358619 도자기 밥공기 1 그릇 2007/10/15 416
358618 모발이식에 관해서.... 모발 2007/10/15 127
358617 디카 추천 좀 해주세요~ 1 디카 2007/10/15 268
358616 레이저 수술하자는 데 어때요..해보신 분들. 1 비염 2007/10/15 351
358615 돌잡이.. 뭐 올릴까요? 4 애엄마 2007/10/15 296
358614 괴상한 경조사 문화 12 유감 2007/10/15 2,051
358613 술마시고. 남친 얼굴에.. 손톱자국 냈어요... 13 술이 웬수... 2007/10/15 1,464
358612 직업적인 회의,,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10 공허함 2007/10/15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