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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살까요~ 말까요?
근데 어저께 X(덩)꿈을 꿨어요... 지저분하게... ㅋ
출근해서 직원들과 얘기하니 다들 복권을 사래요.
이거 진짜 좋은 꿈인가요?
1. jk
'09.9.4 5:05 PM (115.138.xxx.245)제가 알기론
꿈은 말하지 말아야 하고(그 누구에게도)
그리고 그날 해지기 전까지 복권이나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으로 아는데요...
근데 말하셨네요..2. ..
'09.9.4 5:05 PM (123.214.xxx.172)아웅~! 말을 안하셔야 그 좋은 기운이 님에게 있는데..
다 말하셨으니...
그래도 사보세요.3. ㅎ
'09.9.4 5:06 PM (121.131.xxx.56)몸에 막 묻는 꿈이어야 좋은데 닦아내는건 별로고..
4. 웃음조각*^^*
'09.9.4 5:07 PM (125.252.xxx.28)덩꿈이라고 해도~~
거의 똥통에 빠진 수준이지만 더러움을 느끼지 않아야 대박꿈이라고 하더군요.
본인은 화장실 꿈은 자주 꾸지만~~ 떵을 볼때마다 물을 내려버리고야 마는 능력의 소유자임~ ㅜ.ㅜ;;5. 꿈해몽
'09.9.4 5:12 PM (110.10.xxx.95)하하~ 이미 말해서 김샜네요. 제가 꿈을 잘 안꾸는 편이인데
동료가 꿈에 연예인과 신나게 춤추고 놀았다고 하길래 제 꿈이 생각나 말한거였어요~
물은 안내렸으니까 퇴근하는 길에 한번 즉석복권이라도 함 긁어볼께요~ㅎㅎ6. 똥꿈
'09.9.4 5:17 PM (124.49.xxx.125)물 내려서 나쁜 꿈 아니예요...제가 작년에 무지 좋은 일 있기 전에 변기 하나가득 똥을 누고는 물을 내리면서 "어..이거 내려갈까?? 막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물을 내리니까 엄청 시원하게 싹 내려가는 꿈을 꿨어요...꿈풀이 찾아보니까 근심걱정 다 해결되는 무지 좋은 꿈이라더니 진짜 엄청 좋은 일 있었는데...
7. 야채된장국
'09.9.4 5:44 PM (211.57.xxx.90)웃음조각님.. 보다 더한 능력자 여기 있습니돠~! 번쩍!
덩이 조금이라도 묻으면 아주 드러워~~~~ 하며 물로 아주 깨끗이 닦아냅니다.
게다가 꿈속에 테이블에서 불이 막 나도 물을 부어 꺼 버리고,
건물에 불이 나면 막 꺼야 된다고 소화기 들도 설치고,
심지어...... 119도 부릅니다.
그럼 소방차가 와서 시원하게 물뿌려 훌렁 꺼주시지요..ㅠㅠ
난 왜 이렇게 깔끔을 떠는걸까??ㅠㅠ8. 아휴..
'09.9.4 11:06 PM (222.236.xxx.108)얘기를 하시지말고 조용히 복권사시지그러셨어요..ㅎㅎ
뭔가 좋은일이생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