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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종묘 앞에 ‘36층 빌딩’ 논란
세우실 조회수 : 723
작성일 : 2009-09-04 13:14:0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040052495&code=...
이 나라는 참........... 발상이 특이하다니까..............
고층건물이 성장의 상징임을 증명하는 시대도 다 지났는데.........
현장실사도 안하고 결정하냐 바보들아.............
문화유산이건 천재건................ 가질 자격이 없는 나라임을 자꾸 증명하고 있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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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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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9.4 1:14 PM (125.131.xxx.17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040052495&code=...
2. 세계문화유산
'09.9.4 4:21 PM (121.147.xxx.151)얼마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세종대왕능도
대운하 건설로 대왕능 가까이에 보를 설치하면서 말들이 많아요.
가까이 보를 설치하면 흐르는 강이 호수가 되는 것이다 보니
대왕능에 까지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가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최고의 명당으로서 대왕능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풍광도 사라지게 되고
호수가 생기면 거기서 생기는 안개며 습기 등등으로 능에도 상당한 피해를 주게 되어
이것도 세계 문화 유산에서 탈락될 거라고 하던데...
이 정권 두뇌들은 모두 시멘트 뇌를 가졌는지...
위에 기사를 보니
문제가 되는 32층 건물이 보이지않게
종묘에 22m짜리 나무를 심는다는 발상은
어떤 인간의 뇌에서 나온건지 참 기막힙니다.3. 이런 일때문에
'09.9.4 7:22 PM (114.204.xxx.145)개념있는 정치인이 필요한 건데 오세훈은 강금실씨가 놀랍도록 무식하다고 지적했던 인물이거든요 에구 이 서울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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