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줌마라고 하면 기분은 좀 나쁜거 같아요..ㅋㅋ

ㅎㅎㅎㅎ 조회수 : 690
작성일 : 2009-09-03 22:18:43
나이는 당연히 아줌마 나이인데요..
제가 20대 초반에도 아줌마 소리 들은적이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19세에..고등학교 졸업하고 파마를 했는데요..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식 전이었는데..
가게아줌마한테 학생 회수권을 달랬더니 아줌마가 무슨 회수권이냐면서..
ㅠㅠ
20대 초반에도 그런소리 몇번들었지만 들을때마다 가슴이 철렁..
25세에 버스 기사아저씨가 아줌마 빨리타요...
그런적도 있고요..
그러고 보니 중2때 친구랑 목욕탕 갔는데 어떤아줌마가 아줌만지 아가씬지 빨리들어와 이런적도
있네요..
암튼 저는요..늙어보이는 얼굴 전혀 아니었구요..
그냥 평범하고 같은또래사이에선 어려보인다 소리듣고 살았거던요..ㅋㅋ

결론인즉슨..
무조건 아줌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아저씨.
할머니..
중고딩들중에 어른은 무조건 아줌마라고 하는애덜 있어요..

ㅎㅎㅎ
나이먹은 지금은 오히려 아줌마 소릴 덜 듣는데요..
그건 제가 어려보여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아줌마 소리를 잘 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아무튼아줌마란 소리는 좀 하대하는 느낌이 나는건 사실 이죠..

그건 그렇고 할머니나 아저씨중에 무개념 이신 오지라퍼 이면서 나이분간 못하면서
그걸 꼭 입밖으로 내서...
상처주는 분들 많은거 같아요...
IP : 211.17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3 10:28 PM (122.42.xxx.75)

    아줌마 소리 두 번만 들었다가는 살인 날 분위기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니 말 하는 사람도 조심해야겠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맘 좀 넓게 씁시다.

  • 2. 근데
    '09.9.3 10:29 PM (220.126.xxx.186)

    어린 꼬마애들은 보는 눈에 따라 아줌마라고 하더라구요
    젊어 보이는 사람에겐 언니 누나 이러고 애들 눈은 기가 막힌건 알겠는데

    어린애는 몰라도 다 큰 아가씨한테 들으면 기분 무진장 나쁠 것 같아요.
    특히 미혼 골드미스에게 그러면...열 나죠.

  • 3. 어우
    '09.9.3 10:32 PM (123.248.xxx.32)

    아줌마는 나아요... 괜찮아요...

    아지매라고 하면 진짜 기분우울해요. ㅠㅠ

  • 4. 하하
    '09.9.3 10:35 PM (203.130.xxx.43)

    아지매...서울 사람들은 그게 뭔지도 모르지요. ㅋ 그 톤~

  • 5. ...
    '09.9.3 11:02 PM (219.254.xxx.2)

    30대중반의 아줌마가 40대중반의 아줌마에게
    아즘마~라고 부르더군요.
    소음항의하러간 건때문에 이렇다말하니 아즘마,아즘마~듣기싫으면 이사가세요..라고 하는거 보니..
    이사가세요라는 말은 안들리고...
    다른거 생각안나고 넌 아줌마아닌가? 그럼 뭐야?라는게 머리속에 꽉 차더군요.
    알고보니...아줌마가 아닌긴 아니였어요.
    아줌마 행세하는...이도저도 아닌,,,

  • 6. ㅋㅋㅋ
    '09.9.3 11:41 PM (59.25.xxx.63)

    저도 중학교때 직장인소리 들었고, 고등학교땐 아줌마소리 들었고, 대학1학년때 동기에게 졸업반선배님 이런말 들었었어요ㅋㅋㅋ사실 그나이때 그런 말 들으니 엄청 기분나쁘던데 지금은 나이38에 아가씨소리 들으니까 것도 좀(아니 아주) 이상하더라구요. 오히려 놀림받는 듯한 기분도 들고. 어쨌든 저도 들은 경험이 있는지라 어디가서 아줌마란 말은 안해요. 듣는사람이 기분상해할 호칭을 굳이 할 필요는 없는거죠 ^^

  • 7. .
    '09.9.4 6:03 AM (118.39.xxx.152)

    차라리 아지매가 낫지 않나요
    아지매에는 이상한 나쁜 의미는 없잖아요.
    그러나 아줌마에는 엄청 사회악적인 의미가 많이 내포되어있어 별룹니다.
    그리고 그걸 남을 향한 호칭으로 쓴다는것도 악의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싫은거죠.

  • 8. ..
    '09.9.4 7:50 AM (112.144.xxx.10)

    저 정확히 26살때 늦은 시간 택시타고 집으로가는데.....
    룸밀러로 뒤를 보던 택시아저씨 하신다는 말씀이
    "아니 이 늦은 시간에 아 줌 마 가 어딜다녀와요?"
    이런~~~~~쉣
    지금은 아줌마란 말이 좋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016 형님이 했던 얄미운 말이 갑자기 떠올라서요.. 29 갑자기.. 2007/09/07 3,351
358015 친정엄마와 함께 사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 2007/09/07 1,294
358014 돼지고기 보쌈용 양이 많을때? 5 냠냠 2007/09/07 577
358013 어린이집 재료비 따로 걷으면 불법인가요? 4 어린이집 2007/09/07 657
358012 이준기 팬이 되어버렸네요 7 ... 2007/09/07 784
358011 이제 말할줄만 알면 좋겠다 .. 2007/09/07 532
358010 풀무원 요리국물 사려면 어디로 가야해요? 2 급해요.. 2007/09/07 263
358009 해외물건 사는법 가르쳐주세요. 3 자유 2007/09/07 397
358008 풍년에서 나온 통삼중 스텐 사보신분~ 6 국산 2007/09/07 782
358007 코스트코에.... 3 @@ 2007/09/07 869
358006 요리봉사하는데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4 ^-^ 2007/09/07 887
358005 어제 짐보리 주문했는데, 추가 주문해도 되나요? 6 짐보리 2007/09/07 361
358004 늑막염이라는데요... 5 휴... 2007/09/07 1,001
358003 잔디깎을 때.. 6 초보전원주택.. 2007/09/07 435
358002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싸우면 선생님은 안말리시나요? 8 속상 2007/09/07 1,060
358001 피아노 17 고민중 2007/09/07 1,146
358000 임신중 홍삼 괜찮나요? 1 홍삼. 2007/09/07 271
357999 아이들 인라인...제품.. 4 인라인 2007/09/07 247
357998 초등학교 몇학년부터 영어를 배우나요 2 영어유치원 2007/09/07 837
357997 뱃속아기 심장뛰는건 몇주부터인가요? 7 abc 2007/09/07 543
357996 아예안해요 5 생리 2007/09/07 785
357995 화이트보드에 필이 꽂혔어요 사용해 보신 분 조언 바랍니다 2 지름신 2007/09/07 411
357994 "보험 문의" 2 레몬 2007/09/07 281
357993 산지 20일 정도 된 오미자인데...먹어도 될까요??ㅠㅠ 3 도와주세요 2007/09/07 304
357992 변신하고 말테얏! 헤어스타일 추천 부탁드려요ㅜㅜ 1 이번엔꼭 2007/09/07 547
357991 결국 빌린 돈 다 갚지도 않고.... 27 참 너무하네.. 2007/09/07 4,754
357990 제몸이 이상해요... 3 건강.. 2007/09/07 1,026
357989 11월 전세 만기인데요... 4 전세.. 2007/09/07 462
357988 1학년 학예회때 입을 한복 어디서 사나요? 3 한복 2007/09/07 241
357987 문래동 자이 109동이면 .. 시세가..? 12 기분 참.... 2007/09/07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