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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토막토막내서 하는건.. 어떤가요?
전 그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해서요.
마치 따지듯이 보여서 언짢은데...
1. 무슨 말인지
'09.9.3 8:36 PM (61.81.xxx.229)잘 모르겠는데요 상세히 설명좀
2. ..
'09.9.3 8:38 PM (218.209.xxx.186)저도 이해가 좀 ...
동감하는 댓글 복사해좋고 숫자로 2222, 3333 이렇게 붙이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게 왜요?3. 아..
'09.9.3 8:39 PM (124.53.xxx.15)의견을 내놓는 글이 좀 길어져서 이렇구저렇구 이야기가 있으면..
문장 혹은 문단으로 글을 잘라 붙여서 자기글을 새로 만들어 올리는거요..
그니까 원글 일부 복사해서 붙이고 아래에다 자기글 쓰고. 원글 복사붙이고 자기글 쓰고..
그러니까 원글은 토막토막 나고 댓글이 붙는거죠..4. ..
'09.9.3 8:44 PM (211.229.xxx.98)저도 별로라고 생각해요..원글 복사해서 하나하나 따지듯 반박하는 댓글 ....
5. 아
'09.9.3 8:46 PM (220.126.xxx.186)말꼬리 물고 늘어지는거요?
그거 저도 알아요..............
댓글은 본인 의견을 내는건데 나랑 안 맞는다고
한사람 꼬집어서 맘에 안드는 문구 끄집어 내놓고 반박하는거
저도 보기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은 누구나 자유로운거니깐....6. 모순덩어리
'09.9.3 8:58 PM (121.172.xxx.144)의견은 누구나 자유로운 거라면서 반박하는 댓글은 예의에 어긋난다?
7. ..
'09.9.3 9:06 PM (221.139.xxx.175)근데 반박을 할경우나 부득이하게 그렇게 해야 할 때도 있더라구요.
것도 그렇지만,
전 아이피 주소 복사해서 붙이는게 더 예의가 아닌거같더라구요.
어차피 익명이지만, 아이피주소는 통신회사 바꾸지 않는한 쭉 가는거라,
이름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냥, 글 이름이나, 아이피주소 앞세글자 정도만 붙이고 말씀하셨음 좋겠어요.8. 음..
'09.9.3 9:28 PM (124.53.xxx.15)반박하는 댓글이 예의에 어긋난다가 아니라 그 형식이 어떠냐고 여쭤본거에요.
9. 하나하나 명쾌하게
'09.9.3 9:29 PM (211.109.xxx.138)설명해 주셔서 난 좋아요.
그게 왜 싫으신지?10. 당하는
'09.9.3 9:46 PM (115.136.xxx.24)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기분 상하는 게 사실이죠 ㅎㅎ
토막토막 잘라놓고 말꼬리 잡는 느낌이랄까?11. ..
'09.9.3 10:03 PM (118.221.xxx.199)전 댓글만 따로 볼 수 있었음 좋겠단 생각많이 했었어요.
다음 카페처럼요.
새로운 댓글 달린거보면 원글까지 열어봐서 주루룩 내려서 봐야하니 불편해요.12. 저도
'09.9.3 10:28 PM (116.127.xxx.106)싫어요.
우리가 달변가도, 저널리스트도 아니잖아요.
얘기하다보면 모든 표현이나 논리 전개가 정확하게 나오는게 아니고
글을 다 읽으면서 전체뜻이 나오는 건데
탁탁 잘라가면서.. 예의없다고 생각해요.13. 음..
'09.9.3 11:04 PM (124.53.xxx.15)의견이 다르긴하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도 계시군요. ^^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가싶어서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