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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끊으니 좋은 점 두가지.

코스트코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09-09-03 20:23:44
일단 한달 장보는 비용이 확 줄었네요.
한번 가면 적게 담는다고 담았는데도 15만원은 훌쩍..

그리고,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횟수가 줄었네요.
전엔 일주일에 한번은 꼭 버렸는데,
요즘은 한달에 한번 버립니다.

돈 굳고, 편하고 좋네요.

가끔, 키친타올이나 페브리즈 같은 건 아쉬울때도 있지만요^^
IP : 221.139.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3 8:27 PM (59.19.xxx.93)

    일반 대형마트도 끊으니 좋아요 돈이 일단 모여지네요

  • 2.
    '09.9.3 8:28 PM (110.10.xxx.207)

    인터넷으로 다 구입해서 코스트코나 마트 잘 안가는데도
    여전히 빈박스 넘쳐요, ㅠㅠ

  • 3. 저도
    '09.9.3 8:45 PM (121.144.xxx.80)

    대형마트나 코스트코 같은 곳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재래시장이나
    동네 슈퍼에서 조금씩 구매하니 생활비가 절감되네요.

  • 4. 다이어트
    '09.9.3 8:45 PM (218.39.xxx.83)

    정크푸드들을 좋아해서리~ 코스트코 끊으면 살 빠질듯싶어요.

  • 5. ,,
    '09.9.3 9:06 PM (121.133.xxx.118)

    엇 그런가요 전 코스트고 가면 딱 사는것들만 사와서리 오히려 생활비가 줄어들었거든요.
    남편이 워낙 음료수나 차음료 매니아여서 마트가면 6개씩 묶은거 사봤자 2-3일이면 끝,,,
    코스트코가니 왠만한건 한짝에 1만원 내외더라구요.
    그리고 애들때문에 고기를 거의 매일 주다시피 하는데 호주산 소고기 엄쳥 저렴하더라구요.
    냉동실 뒀다가 해주고,,
    이마트같은데가면 애들이 과자 막 집고 음료수 막집고 그러는데 코스트코가면 지들이 뭐가 뭔지 모르니 어리버리해서 마구 집지도 않으니 잡돈이 더 안들거든요,
    츄러스도 마트갈때마다 한놈씩 사달라해서 맨날 사줬는데
    코스코가니 한박스에 1만2천원이여서 집에서 해주니 동네마트 끊었어혀 가끔 생선사러 들리구요

  • 6. 저는
    '09.9.3 11:35 PM (110.11.xxx.140)

    이사로..제 의지와는 상관없이..끊게되었습니다..
    가끔씩 여기에 올라오는 글 보면..좀 부럽기도 합니다..
    베이글도..갈 때마다..사서..냉동고에 쟁여놓고 먹기도 하고..
    일단..키친타올이 좋았는데..
    부피 때문에
    그걸..구매대행 해서 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여러가지..아쉬운 일이 많네요..
    그렇다고..가까이 사는 시누한테..시댁 올때 사달라고 부탁할 수도 없는거구요..ㅠㅠ

  • 7. 코스트코
    '09.9.4 12:39 AM (203.223.xxx.13)

    끊으니 못볼꼴 안봐서 좋으네요. 거기 직원들 주차요원들 때문에 스트레스만땅. 저만 그런가요?

  • 8. ..
    '09.9.4 1:40 AM (121.88.xxx.213)

    저도 끊었는데 좋은점 너무 많네요
    일단 저도 돈이 적게들어요
    게다가 신종플루때문에 마트도 끊었더니 돈이 정말 많이 굳어요
    저 이번주에 2만원갖고 생활했어요
    외식은 안했고 재래시장에서 정말 필요한만큼만 샀거든요
    또 냉동실이 널널해졌어요. 코스코에 갖다오면 몸에 좋지도 않은 냉동식품을 꼭 사는지라..
    대용량 과자 사놓고 먹으면서 고민하는 나쁜버릇도 없어졌고요
    또있네요..거기까지 가느라고 기름값 버리지 않는것

  • 9. x
    '09.9.4 1:59 AM (121.132.xxx.168)

    운동다니면서 코스트코 갈 일이 없어졌어요.
    정크푸드의 천국에서 헤어 나온 느낌입니다.
    전 한달에 1킬로씩 서서히 줄여 가고 있어요.
    주변사람한테 크로와상 샌드위치 해 먹으려고 부탁한 빵이 일주일째 냉동고에 있네요.
    호두나 아몬드 같은게 제일 아쉽지만 마트에서 조금씩 사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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