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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끊으니 좋은 점 두가지.
한번 가면 적게 담는다고 담았는데도 15만원은 훌쩍..
그리고,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횟수가 줄었네요.
전엔 일주일에 한번은 꼭 버렸는데,
요즘은 한달에 한번 버립니다.
돈 굳고, 편하고 좋네요.
가끔, 키친타올이나 페브리즈 같은 건 아쉬울때도 있지만요^^
1. ..
'09.9.3 8:27 PM (59.19.xxx.93)일반 대형마트도 끊으니 좋아요 돈이 일단 모여지네요
2. 전
'09.9.3 8:28 PM (110.10.xxx.207)인터넷으로 다 구입해서 코스트코나 마트 잘 안가는데도
여전히 빈박스 넘쳐요, ㅠㅠ3. 저도
'09.9.3 8:45 PM (121.144.xxx.80)대형마트나 코스트코 같은 곳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재래시장이나
동네 슈퍼에서 조금씩 구매하니 생활비가 절감되네요.4. 다이어트
'09.9.3 8:45 PM (218.39.xxx.83)정크푸드들을 좋아해서리~ 코스트코 끊으면 살 빠질듯싶어요.
5. ,,
'09.9.3 9:06 PM (121.133.xxx.118)엇 그런가요 전 코스트고 가면 딱 사는것들만 사와서리 오히려 생활비가 줄어들었거든요.
남편이 워낙 음료수나 차음료 매니아여서 마트가면 6개씩 묶은거 사봤자 2-3일이면 끝,,,
코스트코가니 왠만한건 한짝에 1만원 내외더라구요.
그리고 애들때문에 고기를 거의 매일 주다시피 하는데 호주산 소고기 엄쳥 저렴하더라구요.
냉동실 뒀다가 해주고,,
이마트같은데가면 애들이 과자 막 집고 음료수 막집고 그러는데 코스트코가면 지들이 뭐가 뭔지 모르니 어리버리해서 마구 집지도 않으니 잡돈이 더 안들거든요,
츄러스도 마트갈때마다 한놈씩 사달라해서 맨날 사줬는데
코스코가니 한박스에 1만2천원이여서 집에서 해주니 동네마트 끊었어혀 가끔 생선사러 들리구요6. 저는
'09.9.3 11:35 PM (110.11.xxx.140)이사로..제 의지와는 상관없이..끊게되었습니다..
가끔씩 여기에 올라오는 글 보면..좀 부럽기도 합니다..
베이글도..갈 때마다..사서..냉동고에 쟁여놓고 먹기도 하고..
일단..키친타올이 좋았는데..
부피 때문에
그걸..구매대행 해서 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여러가지..아쉬운 일이 많네요..
그렇다고..가까이 사는 시누한테..시댁 올때 사달라고 부탁할 수도 없는거구요..ㅠㅠ7. 코스트코
'09.9.4 12:39 AM (203.223.xxx.13)끊으니 못볼꼴 안봐서 좋으네요. 거기 직원들 주차요원들 때문에 스트레스만땅. 저만 그런가요?
8. ..
'09.9.4 1:40 AM (121.88.xxx.213)저도 끊었는데 좋은점 너무 많네요
일단 저도 돈이 적게들어요
게다가 신종플루때문에 마트도 끊었더니 돈이 정말 많이 굳어요
저 이번주에 2만원갖고 생활했어요
외식은 안했고 재래시장에서 정말 필요한만큼만 샀거든요
또 냉동실이 널널해졌어요. 코스코에 갖다오면 몸에 좋지도 않은 냉동식품을 꼭 사는지라..
대용량 과자 사놓고 먹으면서 고민하는 나쁜버릇도 없어졌고요
또있네요..거기까지 가느라고 기름값 버리지 않는것9. x
'09.9.4 1:59 AM (121.132.xxx.168)운동다니면서 코스트코 갈 일이 없어졌어요.
정크푸드의 천국에서 헤어 나온 느낌입니다.
전 한달에 1킬로씩 서서히 줄여 가고 있어요.
주변사람한테 크로와상 샌드위치 해 먹으려고 부탁한 빵이 일주일째 냉동고에 있네요.
호두나 아몬드 같은게 제일 아쉽지만 마트에서 조금씩 사다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