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 참새도 아니고 하루종일 82쿡 들락 거리는 이 병?은 어떻게 치료해야되나요ㅋㅋ
워낙 밖으로 돌아다니는거 안좋아해서
컴끼고 살긴 했었어도 오전이나 오후에 두시간쯤 하고나면 더 접속하진 않았었는데요
요즘은 82쿡에 죙일 들락거리는거 같아요.
메일 확인하러 들어왔다가도 1시간 눌러 앉아있고
인터넷 뱅킹 하려고 컴켰다가 82쿡만 하고 컴 꺼버려서 다시켜고...
내가 단 덧글밑에는 무슨 글들이 올라왔나 찾아보고,
심각한 고민 사연에는 뒷일이 어찌됐나 궁금해지고
장터엔 쓸만한 물건이 올라왔나 확인도 해줘야하고
아..놔..ㅋㅋ
키톡요리라도 활용하면 남편에게 사랑받을텐데
거긴 따라할 엄두가 안나 구경만하고
지름신 퇴치하는것 다음으로 안되는게 82쿡 자제하기네요.
방법좀 살짝 알려주세요ㅎㅎ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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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중독 어떻게 해야되나요? ㅎㅎ
컴질 조회수 : 407
작성일 : 2009-09-03 12:31:23
IP : 118.218.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컴퓨터를
'09.9.3 12:32 PM (58.228.xxx.219)뿌솨 버리는 수밖에요. 그외엔 없습니다.
제가...한 7년쯤...되려나?
초창기에 가입했는데 아직도 이ㅈ ㄹ 입니다.2. 전기를
'09.9.3 12:33 PM (210.124.xxx.26)내리던지 컴을 부셔 버리던지요^^
3. 컴질
'09.9.3 12:35 PM (118.218.xxx.82)너무 강력한 처방을 주시네요.ㅋㅋ
ㅠ.ㅠ4. 거참
'09.9.3 2:30 PM (218.145.xxx.156)원래 한 10년 갔던 싸이트 있어 이젠 끊어 볼려구...
요리 하면서 도움도 되는 곳 ^^
이곳 정말~~ 잘 들어왔다 했는데.... 으메~~~징그러운거~~~징혀라우~~~~
더 심한 곳이네여~~아주 강력함!!!
아마두 손가락 뚝 분질른다 해두.....발가락으로 하고 있겄져??? ㅡ.ㅡ;;
이름이 뭔가 무형의 힘이 있는듯...
뭔가 할라치면...어이 김여사~~
빨리 쿡해~~~~얼른 로긴..ㅡ..ㅡ;; 뇌에서 주문을 되네이는듯...요거이 알콜중독 이상이네여..5. 뭔가 조치를 내려야
'09.9.3 3:15 PM (61.74.xxx.27)82중독 정말 무서워요!
물론 배우는 것도 있겠지만....그 시간에 생산적인 무언가를 하면
삶의 질이 올라갈텐데요..컴앞에서 82질 하고 나면 허무해지고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한 동안 자제 했는 데 장터사건땜에 다시 들락거리기 시작했네요.
아휴 아까운 내 황금같은 시간들이 줄줄 새고 있는 데...
빨리 정신차려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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