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시죠?ㅎㅎ

[여기붙으셈]

저 있잖아요..
저녁 먹었구요..
운동 다녀와서 겉절이에 밥 반공기 또 먹었거든요..
근데 배고파요..ㅠ.ㅠ
좀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회무침 봤는데..
정신줄 놓겠어요.. 배고파서..
우리 먹고싶은거 토론해봐요..ㅎㅎ
현재 배고프신분.. 여기 붙으세용~~

[지글지글]

직화오븐기에 닭한마리 구어서 북북 뜯고 싶어요.. 으 침고이네요

[은석형맘]

저요.....다요뜨 중이라 배고파도 참아야 합니다...ㅠ.ㅠ
오늘 넘 과하게 얻어 먹고 와서 배 두들기며 후회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심히 배가 고프네여...
제발 오늘은 유혹하지 마세요.
안그래도 키톡에서 칼국수와 김치말이국수 보고 와선 머릿속이 무지 바쁩니다...ㅜ,ㅡ

[으....]

저녁때 치킨시켜서 맥주 1000cc 먹었는데... 맥주가 살짝 부족해요....ㅜ,ㅜ

[남편]

늦는다네요
왜 단게 당기죠?

[...]

포장마차표 매운 떡볶이요...ㅋㅋ
아니면 불닭과 시원한 맥주...
아니면 회냉면...
달달하면서 매운게 땡기네요...ㅋㅋ

[쫄면]

매콤 새콤한 쫄면이요...

[맥주]

먹고픈데 없어서 오징어랑 맹물이랑 먹고 있어용
집에 오징어 없고 맥주만 갖고계신분!! 우리 합체해요

[은석형맘]

흑....그냥 한모금 마시려고 숨겨 놓은 맥주 찾았는데.......
....
....
....
....
남편이 몰래먹고 소금물 넣어뒀어요..........ㅠ.ㅠ

[,,]

헤헤 저 지금 야채 처분하겠다며 감자얇게 썰고 새송이, 깻잎, 양파, 고추 썰어넣고
부침가루 휘휘 아무렇게나 섞어서 부침해서 먹고 있는데 행복해요~~~ㅋ
잠은 다 잤네요...

[저]

호떡 먹고 싶어요.

지금 임신 중인데, 남편이 그렇게 좋아하던 호떡이 제가 땡기네요.
아기가 아빠 닮으려나봐요. ㅎㅎ
근데, 이 시간에... 기름에 갓 구워낸 호떡을 어디서 구하나요...ㅠ_ㅠ

[해라쥬]

저님......호떡믹스 있잖아요?
그거 시중에 파는거하고 똑같답니다
함 해드셔 보셔요 ㅎㅎㅎㅎ

[흐흐]

감자 삶아 으깨서 베이킹그릇에 담고 그 위에 김치 송송.햄 송송 썰어 올리고 그 위에 치즈 올려서 오븐에 따끈하게ㅔㅔㅔㅔㅔ 구으면,,,,,,주거요~~~~

[ㅠ.ㅠ]

맥주도 똑~ 떨어지고..........
비빔면을 먹을까 했더니 그것도 똑~떨어지고.........
남편은 술마시고 대리 불러 타고 온다니 떡볶이 순대도 틀렸고
아이스커피만 홀짝 홀짝 하고 있어요 ㅜ.ㅜ

[삼겹살]

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미치겠어요...

[맥주]

오늘부터 술을 끊으려고 했는데 방금 두 캔이나 마셨네요. 안주도 같이..ㅠㅠ

술 안 마시려고 오늘 장보러 갔을 때 안 사려 했는데 맥주 코너 앞에서 도저히 못 참겠더군요.
저 얼마전에 매일 술 마신다고 중독될 거 같다고,,,여러 님들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그거 읽어보니 중독 맞는 거 같아요.

[이쁜강지]

맥주 잘안마시지만 그래도 가끔 땡길때 대비해서 아사히 캔맥주 한박스 쟁여둔것도있고~
여기 장터에서 구입해두었던 두툼한 쥐포도있어요^^
낮엔 혼자 먹을 밥차리기 귀차나 굶을때가 더 많지만 해만 떨어지고남 먹고싶은거 못먹음 병나는터라..ㅎ
지금도 저녁먹고 한시간지나 동생이 구워보내준 쿠키에 우유한잔 마시고~ 감자침 사워크림찍어서 맥주한잔하고있는데~

[닭갈비]

집 앞에 닭갈비 집이 생겼어요.
너무 먹고 싶어요 ㅠㅠ

[저..]

미쳤나봐요...
여태껏 잘 참고 있다가..
아까 어느님께서 쓰신 렌지로 감자칩만드는 거 생각나서 감자칩 렌지로 돌리고
감자하니 웨지감자 생각나서 또 만들어 먹으면서..
댓글달아요..
신랑 절 보는 뉸빛 허름하네요..ㅡㅡ
오늘까지만 먹을래요..

[..]

떡볶이 해먹어야징....전 아침이랍니다 그래서 먹어도 되요^^

[10시쯤]

출장다녀온 남편이랑 콩나물국밥 사먹고 들어왔는데
지금 TV에서 하는 "누들로드"보고
스파게티 해달라고 졸라서 한 판 싸웠어요...
내 뱃살의 주범은 남편이라구요...ㅜㅜ

[에효..]

감자탕 끓여 놓으거 아들내미가 맛본다고 한그릇..
딸내미가 나두~ 하며 한그릇..
결국 못참고 나도 한 그릇...흑~~~

[저]

좀전에 키톡 김치말이 국수 보고 넘 먹고 싶어서 국수 삶아 먹었어용~~

[전 떡볶이요]

요샌 야간에도 배달해주던데..
다행인지..불행인지..
지갑에..현찰이 없네요..ㅠㅠ

[운동하고]

돌아오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좋아하는 포테토칩들과 과자들, 쬬꼴렛들
하염없이 들여다보고 왔습니다. 돈들고 나가면 뭔가 지를거같아서 빈손으로
나갔더니 사고싶어도 살 수가 없다는.ㅎ
큰봉지에 들어있는 포테토칩스 3000칼로리 이달말에 한꺼번에 다 먹어버릴려구요.
그때까지 참을 것!!!!!!!!!!!!!!!!!!!!!!!!!!!!!!!!!!!!!!!!!!!!!!!

[흐흐흐...]

부추, 청량고추, 홍고추 섞어섞어~~~ 뭔지 아시겠죠?
양파랑 청량고추랑 장아찌 국물~~
여기에 플러스+++++ 서울 막걸리 !!!!

아니아니 이렇게 해놓고 한복차려입고(살짝 뻥~) 기다리는데 남푠이 아직 안나타나네요...

흥!!

내가 기다릴줄 알지?

기냥 꿀꺽꿀꺽~~~ 쩝쩝~~~ 다 비웠습니다.


아!!!!
낼 아침 우리 딸래미들 지각 안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우리집에 7시에 모닝콜 좀 해주시와요~~~

[뭐라도]

먹고 싶어요...ㅠ.ㅠ

[쟈크라깡]

전 지금 술빵 먹어서 햄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