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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잘 안보인다했더니 ..??
반 아이들중에 안경착용한 아이는 30명중에 5명정도 되구요.
1학기땐 1분단이어서 1분단앞에있는 tv화면이 잘 보였다는데..
2학기되면서 3분단으로 자리를 옮겼는데,,tv화면이 안보인다 했더니
3번째줄에서 2번째줄로 옮겨주셨데요..
그런데도 잘 안보였나봐요..선생님께 " 잘 안보여요.." 그랬더니
선생님 왈 "그건 니 눈이 안좋아진거고~" 하시더니 그냥 무시했다하네요..
반 얘들은 모두 깔깔 웃었다하구요..
그래서 속상했다고...
3분단 2번째줄에선 보일때도 있고, 희미하게 보일때도 있다해요.
이럴땐 어찌 해야할까요??
엄마가 찾아가서 1분단으로 옮겨달라고 부탁 좀 드려야될까요?
1. 울딸
'09.9.2 10:23 PM (220.71.xxx.152)칠판글씨 안보인다고 했더니 그럼 안경쓰라고 하더래요.
바로 안과가서 안경썼네요.2. 저희아이
'09.9.2 10:24 PM (122.37.xxx.197)키도 크고 눈도 나쁩니다..
컴퓨터 추첨이라 앞에 앉을 때도 있지만..
줄곧 뒷자리입니다..
그리고 눈이 나쁜 아이들이 많아요..3. 그럼...
'09.9.2 10:26 PM (218.37.xxx.78)안경을 써야지... 마냥 자리옮겨달라고 할문제가 아닐텐데요
그정도면 시력이 상당히 안좋다는건데... 빨리 안경을 맞춰주세요4. 그런데
'09.9.2 10:27 PM (121.55.xxx.74)요즘 아이들 반이상이 안경씁니다.
고학년으로 가면 3분의2가 안경쓰고요.
우리아이만 눈나쁘다고 앞자리 앉혀달라고 하는것도 요즘은 이기적인거랍니다.
옛날이야 안경쓴아이들이 몇명 안됬을때는 그렇게 하기도 했지요.
안경 착용해주세요.
그리고 둘째줄에 앉으면 잘보일거예요.5. .
'09.9.2 10:27 PM (124.56.xxx.43)일단 안경은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ㅎ 선생은 뭐 저런 사람 많으니까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교원평가 어서해서 저런 선생은 설자리 없게 해야겠죠,6. 선생님도
'09.9.2 10:28 PM (218.232.xxx.179)나름 배려해주신 것 같은데 더 이상 뭘 해줘야 하나요?
안경을 껴도 안보인다면 안과에 가서 시력 검사 다시 해보시고
안경 돗수 조정을 좀 해주세요.7. ...
'09.9.2 10:28 PM (211.49.xxx.110)눈에 맞는 안경을 쓰는게 맞지요 선생님도 할만큼 하셨는데
바라는 스타일이라 쓰시고 부딪히기 싫다시면 ㅠㅠㅠㅠ8. 아~
'09.9.2 10:31 PM (218.37.xxx.78)다시보니 안경을 착용하는군요
그럼 시력이 더나빠졌단 얘긴데.... 정기적으로 시력검사하고 렌즈교체해줘야해요
위에 어느분은 교원평가 어쩌구 하시는데..... 본인 시력 엄마랑 아이가 스스로 관리해야지
그런것까지 교사가 일일이 신경쓸수있나요
다른아이들도 생각해야지... 내자식만 귀한건 아니지요9. 줄을
'09.9.2 10:31 PM (121.88.xxx.173)바꿔주셨으니 선생님은 최대한 배려를 해 주신 듯 한데요...
.님 저런선생(?)까지도 아닌 듯하구요, 저렇게 처리를 해주셨는데 교원 평가 해서 짤라 버려야 한다는 것은 좀 심한 생각 아닌가요?10. 아무래요
'09.9.2 10:32 PM (121.166.xxx.68)원글님 애기 편의만 봐줄수 없겠지요.
요즘 눈 나쁜 애들 많거든요.
걔네들을 다 앞으로 앉게 한다면
눈 좋은 애들은 맨날 뒤에 앉아야 하나요? 그건 아니죠.
안과에 가서 정확하게 돗수 측정하세요.
두번째줄에서도 TV가 안보인다는것은 문제가 있어요.
진짜 눈이 많이 나빠진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두번째 줄이라면 TV에서 한 2-3미터정도일텐데 그게 안보인다니 말이 안되죠...11. ,
'09.9.2 10:32 PM (124.56.xxx.43)아~님
자질 말하는거예요
아이한테 말을 꼮 그렇게 해야 옳은건ㄱㅏ요?
한번 더 옮겨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요?12. .
'09.9.2 10:33 PM (92.228.xxx.38)안경 착용하고 있는데도 안보이면 어쩌나요?
안경 새로 맞춰줘야하지 않나요?
선생님도 한 줄 앞당겨 앉혀주셨네요.13. 윗님
'09.9.2 10:35 PM (122.37.xxx.197)한 번 더 옮겨준다면..
그래서 옮긴 아이가 내 아이라면 저도 기분 나쁘게 느낄겁니다..14. 2학년
'09.9.2 10:38 PM (59.16.xxx.211)안경 돗수 교환한지 5개월 됬는데..벌써 시력이 더 나빠졌나보네요..
내일 당장 안과 가서 새로 해야겠네요..
답글 달아 주신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속상해해서 저도 속상해 글을 올려봤네요...15. 이해안가
'09.9.2 10:38 PM (121.55.xxx.74)점하나님 참 말씀이 지나치시네요.그만한일가지고 (선생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세요) 교원 평가해서 선생님 설자리 없게 해야한다는 말씀 무섭게 느껴져요.
저도 두아이의 엄마이고 고등 초등 있는 학부모이기도 해요.두아이 다 심하게 시력도 안좋아서 안경쓰고 있구요.
그치만 점하나님 같은 학부모 정말 짜증날것 같아요.
단체생활에서 내아이 불편한것 일일히 해소안해준다고 선생님 설자리운운하시는 점하나님 보니 학교샘들에대해 피해의식이 가득한 분인것처럼 생각이 드네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한학급에서 안경안쓴아이는 실제로 몇 안되어요.16. 요새
'09.9.2 10:50 PM (112.149.xxx.12)아이들 전체반의 절반정도가 눈이 안좋아요. 선생님도 그럼 눈 좋은애들은 학교 졸업할 때까지 뒤에만 앉아잇어야 한다는 거밖에 안되니까, 형평성에 맞춰서 도리수밖에 없습니다.
님 아이눈이 상당히 빠르게 나빠지나 보네요. 그정도에서도 안보인다면 심각하네요.
저도 남의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17. 저희 선생님
'09.9.2 10:57 PM (220.71.xxx.66)1학년 1학기 학기초에 자리는 랜덤으로 바꾸니까 키가 작다 크다 눈이 나쁘다 안보인다 이런말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안보인다면 선생님이 아니라 안과에 가보시는게 먼저가 아닐런지...
안경부터 눈에 맞게 바꿔주세요...18. 아이고두야
'09.9.3 10:00 AM (119.196.xxx.66)교원평가제 실시가 걱정되는 1인입니다.
사소한 문제로 좋은 선생님 괴롭힐 무개념 학부모가 평가제로 퇴출시켜야하는 선생보다 몇 배는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눈 나쁘다고 자리바꿔달라고만 하면 눈 좋은 사람은 뭐 봉입니까, 맨날 뒤에 앉게. 뒤에 앉아 산만해졌다고 자기 아이도 눈 나쁘다고 항의하겠단 사람 많습니다. 나쁜 눈은 안경으로 교정해주고 자리는 공평하게 앉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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