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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초등학교 졸업생이시거나 학부모이신 분 계신가요?
전원생활에 뜻이 커서 조금 외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서울로 출퇴근을 해야하는지라...
시원하게 자유로 타고 안으로~안으로~못 들어갑니다.
향후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으며, 주변에 산책로나 등산로가 있는 곳을 찾고 있거든요.
(마트나 병원 이런 편의시설을 포기했습니다. 서울 살던 동네나 직장 근처에서 해결할 예정이거든요)
대안학교 심각하게 고려했지만 "또 다른 귀족학교"화 되는 것 같아 좀 회의감 느꼈어요.
(이미 보내시고 계신 분들에 대한 딴지 아니고, 만족하시는 부분 공감합니다...다만 그냥 "평범함"을 택했어요.)
그러다 자유로 초입에 행주산성 부근 행주동을 가 보게 되었는데요.
행주 초등학교가 무려 개교한 지 80년이나 되는 오래된 학교더군요. 주위에 행주산성도 있구요.
직접 답사를 해 보니...놀랐습니다. 서울 근처에 그렇게까지 시골학교스런~~학교가 있을 줄은.
전교생이 100명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
여러가지로 맘에 안 드는 점이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자유로 인근이라 좀 시끄러움, 교실 안의 사정은 모르고)
...그래도 또 참 인상깊은 학교기도 했거든요.
답사 간 날이 일요일이라...겉모습과 학교 공사하시는 인부들에 말을 조금 듣고 온 것 뿐이라...
혹여 82에 행주초등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귓동냥 좀 할까 싶어서요.
무플의 전운을 심하게 감지하며....미리 고마운 마음 한 줄 남깁니다. ^^
1. @@@
'09.9.1 11:04 PM (121.163.xxx.58)근처에 사는 주민인데요. 행주동은 아니구요...음...암튼...그 근방에 초등학교 학군이나
중, 고등학교는 다 그저 그렇다...가 정답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초등학교는 신설학교
못 따라갑니다. 교사들이나 교장선생님들의 의욕도 그렇구요. 어차피...선배나 학교 역사
보고 다니는 게 아니잖아요? 중, 고등학교면 진학율이라도 지표가 되지만...시설이나 뭐나
서정마을의 아람초등학교가 그중 낫구요. 전원주택을 꿈꾸신다면 일산으로 내려오셔서...
자가용으로 등하교 시키면서 오마초등학교나 저동초등학교 보내세요.
전원주택은 이미 타운화되서 어느 정도 도로나 기타 등등 기반시설이 잘된 쪽에서 사시는게
아이나 부모나 편안합니다.
행주동...병원도 관*대부속M병원이 바로 코앞이지만 그 병원 안 가는 게 그곳 주민들의
암묵적인 약속(?) 입니다. 왜 그러겠어요...다 이유가 있는 거죠.
행주동 부근은 초등학교 애들 키우시려면 별 다른 기대 안 하시고 그냥 의무교육 시킨다하는
생각으로 보내시는 게 젤 맘 편한 겁니다.
병원 같은 편의시설 포기한다고 하셨는데 사람일이란 게 그렇게 맘대로 안됩니다.
저희 작은 애가 손가락을 칼에 심하게 베어서 119에 실려갈 일이 있었는데 위에 말씀드린
병원에서 봐줄 외과의가 지금 없다고 해서...ㅠㅠ (그게 말이나 됩니까..응급실에서...)
구급대원이 안된다는 걸 우겨서 대화동 일산백병원까지 가서 봉합수술했어요.
살면서 그런 일이 뭐 흔하게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위급한 경우는 원래 인생에 한두번이죠.
제가 원글님이라면 3차병원(백병원) 정도는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을 것 같아요.
그리고 행주동이나 일산전원주택단지나...교통이나 마트를 차타고 이동하는 건 똑같습니다.
꼭 일산 아니라도 교하나 파주 부근에도 전원주택 지을 택지가 있을 거예요.
잘 한번 알아보세요. 말씀하신 그쪽은 주거상, 투자가치상...살아보니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나이드신 분들이 은퇴해서 살기 좋은 딱 그런 곳이예요...2. 원글..
'09.9.2 12:46 AM (218.156.xxx.229)....더는 할 말이 없네요. 잘 알겠습니다. ^^
저도 맘에 쏙 든 것은 아니구요. 오며가며 서울 가깝게 봐서..한 번 답사했어요.
다른 것보다 행주산성 유료입장이라 맘 접었어요.
주민으로 산책하는데..유료로 내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다른 사람들이 좋다는 곳이 다 좋은 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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