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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에 상처나 아픔이 있을까요?

...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9-08-31 17:02:07
더위도 꺾이고 서늘한 바람이 부니깐 생각이 더 깊어지는 때입니다
요즘 정말 너무나도 힘듭니다.
(자세한 내용을 속시원히 말하고  싶지만 제 지인들이 82쿡 많이 봐서요 도저히 ....)
정말 누구나 마음속에 깊은  상처나  아픔이 있는 걸까요?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왜 나만 이러는 건지 ...

이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늪에 있는 것 같아요
내 자신이 세상에서 젤 힘들고 불행하다는 생각에 잠못들기 부지기수고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나갈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아직까지는 뾰족한 묘안이 없네요....

어둡고 무서운 긴 터널속을 혼자서 맨발로 걷는 이  느낌....
이 가을을 잘 버틸 수 있도록 조언해주세요  ㅜ.ㅜ

IP : 211.215.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나
    '09.8.31 5:15 PM (61.103.xxx.100)

    있어요 님~~~ 잘 이겨내세요.
    저도 사람들이 아무 근심 없겠다고 말하는 편이지만... 아무에게도 말못하는 상처가 있어요.
    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부끄러움...
    늘 그래서 맘 한편이.. 아프고 부끄럽고... 다시 태어난다면... 하고 생각하기도 해요.
    또 한때는 ... 날마다 죽음을 생각할만큼 힘들기도 했어요...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나는 그 아픔을 통해서 참 많이 겸손해졌네요.
    그 시간들이 내게 참 선물과도 같은 소중한 교훈들을 남겼어요.

    이 또한 지나간답니다.
    부디 많은 것을 얻는 아픔이 되길 바래요.
    내가 힘들 때... 남은 행복해보여도...
    남이 힘들 때... 나는 그사람의 힘든 것을 몰랐답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씩 몇번씩은 죽을 것 같은 시간들을 빠져나온답니다.
    터널의 끝은 있어요.

  • 2. ..
    '09.8.31 11:07 PM (124.54.xxx.143)

    그럼요!!

    누구나 있지요.

    모두들 자기 짐들이 있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짊어질수있는정도만 있다니까요...

  • 3. 힘내세요..
    '09.8.31 11:26 PM (110.11.xxx.109)

    사람이 사는데 애가 다 있답니다.
    애가 없는 사람은 명이 짧다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이 불공평하다 하나 따지고 보면 공평하다는 말갖잖은 논리도 있지요..
    지금 원글님이 지나고 있는 힘들고 어두운 이 터널도 끝이 있답니다..
    정말 지금은 숨도 쉬지 못할만큼 힘든 시기라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해결의 실마리가 나오고 또 웃을 수 있는 날이 옵니다 반드시..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 인내하시면서 지혜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 4. 익명으로
    '09.9.1 12:36 AM (218.145.xxx.156)

    여기에 툴툴 털어버리세요. 조금은 가벼워질듯...함께 나누어요.
    다들 있어요. 공감될거구요.

  • 5. 너무크고많아서
    '09.9.1 12:43 AM (218.233.xxx.166)

    어디 털어버리지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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