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도 광고를 하는지 모르겠지만(TV가 집에 없어서 ) 보이스피싱 당하지 마라고 라디오에서 가끔 캠페인 하는 광고 한번씩 들으면 넘 섬짓하고 무서워요.
목적은 참 좋은데 광고는 참 듣기 싫네요.
들어보신분은 느낌이 어떠신지...
어느날 자정무렵 불꺼놓고 라디오 듣고있다가 그 광고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호로물이나 공포물 영화 광고하는줄 알고 기분이 얼마나 안좋았던지...
제가 공포물은 절대 안보는 사람이라 더 예민한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라디오들을때마다 그 광고 갑자기 나올까 겁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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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공익광고 전 왜 듣기가 거북한지...
섬짓 조회수 : 559
작성일 : 2009-08-29 16:10:31
IP : 116.37.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v도 싫어요
'09.8.29 5:35 PM (124.78.xxx.51)그놈목소리 영화에 나오는 범인 말투 같기도 하고..저도 섬찟합니다.
2. 이든이맘
'09.8.29 6:32 PM (222.110.xxx.48)저도 라디오 듣다가 섬찟..
요즘은 공익광고들이 더 불안을 조장하는 느낌이에요...3. ....
'09.8.29 7:39 PM (61.78.xxx.156)저만 싫은게 아니었군요..
섬뜩하죠?4. 저두요
'09.8.29 8:30 PM (125.188.xxx.27)정말 싫어요...티비..광고...진짜...뭔 공익광고가..
오히려 불안감 조성인지...쩝...5. **
'09.8.29 8:41 PM (222.234.xxx.146)저두요!! 넘 섬뜩하지않나요?
게다가 늦은 밤에 그 광고나올때는 공포감 두배...
목소리며 화면이며 완전 공포영화에요ㅠㅠ6. 저도..
'09.8.29 9:34 PM (218.48.xxx.187)딱 마침 같은 생각을 했어요..왠지 기분 나쁜..엄습한 기분이 들면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싫어요!!!7. 저도
'09.8.30 12:22 AM (211.54.xxx.91)사실을 정확하게 알려서 피해를 막아야지
무슨 공포영화 같이 전화받고 사람들이 공포에 질리는 모습이며
하늘로 팔 들고 올라가는 모습이 어이가 없더군요.
어떤 전화를 조심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국민에게 알리고
대처방법을 알려줘야지 그게 뭔지요? 한심하더군요.8. 끔찍
'09.8.30 7:48 PM (121.147.xxx.151)저도 광고 싫어요
왜 그따위 광고를 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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