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들 잘 하시나요? ^^
저는 고등학교때까지 영어성적은 괜챦았는데 대학때 그닥 열심히 안했고,
저희 과 반이상 연수가던 시절, 연수도 못갔고..
그래서 그나마 독해는 어찌어찌 하는데 회화는 영...못합니다.
작년에 애들아빠 따라 외국에 나와서
큰애가 다음주면 국제학교 입학입니다.
이번주에 담임선생님 만나서 얘기나누는데 정말... 무뚝뚝한 제가 되더군요.ㅠㅠ
집에서 혼자 공부하려고
한국서 '패턴영어 어쩌구..그런 책도 사왔는데
꾸준히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네요.
외국인 선생님 붙여서 하면야 가장 좋겠지만
애들 교육비가 많이 들어 저까지 할 여력은 안 되네요.
혹시 나만의 성공비결이 있으신 분들 좀 나눠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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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에서 영어공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말하고 싶어~ 조회수 : 736
작성일 : 2009-08-29 16:01:24
IP : 124.79.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어
'09.8.29 4:27 PM (125.177.xxx.10)일단 많이 듣고..많이 해보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요즘 아이를 엄마표로 가르키는데..제가 영어 전혀 못하거든요..
그냥 애랑 같이 만화dvd보고 리딩책 제일 쉬운거부터 cd 테잎 가리지 않고 듣고..
티비도 주로 ocn 이나 온스타일같은 것만 보는데요..
영어 소리가 갑자기 조금씩 들리더라구요..
우리가 학교때 배운거랑..실제 회화는 전혀 달라서..그때 배웠던거..아무 소용도 없고 입도 떨어지지가 않았는데..
미국 유치원생용 리딩책부터 하루에도 몇권씩 듣고 보고 하니까..그동안 고등학교까지 배웠던 영어보다 더 많이 알게된것 같아요..
영어 잘하는 비법은..일단 많이 노출되어라..이게 정답인것 같아요..2. 저희는~
'09.8.29 7:23 PM (125.176.xxx.165)아이(초1)아빠 모두 화상영어로 공부합니다.
앞으로 외국 나가 살 계획이 있어서 아빠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계속 하고는 있는데.. 영 힘들어 했는데.. 아이 화상으로 공부 시키는거 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했는데...그냥 혼자 공부하기 보다는 책임감도 더 생기고 덜 답답한거 같아요.
비용도 학원에 비해 저렴한 편이니 한번 알아보세요. 저흰 주5회 1시간 수업 18만원씩 합니다.3. ,
'09.8.29 10:53 PM (59.138.xxx.230)비용이 걱정되시면 무료로 하는 곳 찾아보세요,
자원봉사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테레비 많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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