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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사인이 살인으로 결론 났다는데..왜?
제가 잘 못 본건지..
도대체 왜 주치의가 치사량의 약물로 살인을 해야했나요?
혹 제가 놓친거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1. 제생각은
'09.8.29 3:59 PM (123.204.xxx.220)고의로 살인을 했다기 보다는 실수였을거 같아요.
그날따라 마이클잭슨이 평소의 양으로 아픈게 안갈아 앉으니
좀 더 주사해보자...그런게 치사량을 넘은거겠죠.
아님 평소에도 그정도 괜찮았는데 그날따라 마이클의 컨디션이 안좋았거나....
과실치사라고 생각해요.
마이클이 그사람에게 유산으로 어마어마하게 남겨놓은게 있는게 아니면....2. .
'09.8.29 4:29 PM (118.6.xxx.200)의도적인 살인이 아니라 과실치사라고 봐야겠죠.
현재까지로는요.
마이클님은 아픈게 아니라, 불면증이었죠.
그날따라 4가지이상?의 수면제용 약(정확히는 마취제랍니다.)을 조금씩 투여했는데도
좀처럼 잠들지 못했데요. 그래서 마지막 치명적인 그 약(이름이 생각 안나는데)을
좀 과다하게 투여한거에요. 전문가들 말에의하면 그날밤의 약물투여 과정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방식이랍니다.
게다가 그중 몇가지는 오직 수술실안에서만 사용가능한 약물이었고, 나머지 약물들도
의사의 처방이 없으면 손에 넣을 수 없는 것들이었죠.
결정적 원인이었던 약물이 프로트폴?이었던가요? 암튼, 그 약물자체만 투여했다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다른약물들과 복합적으로 투여한게 결정적인 사인이
된거죠.
그리고, 참 이상한점은 마지막으로 투여한후 의사가 2분정도 화장실 간다면서
자리를 떴다는 사실이에요.
원래는 전신마취제를 투여하면 의사가 절대로 환자곁을 떠나서는 안 된답니다.
참 이상하죠?
소문에의하면 그 의사가 재정난을 겪고있어서 마이클님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배후가 있을 수도 있고...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마이클이 그 의사한테 지불하는 급여가 한달에 2억원 가까웠다네요;;;3. 맨인더미러
'09.8.29 4:33 PM (118.6.xxx.200)아, 그리고 오늘은 마이클님의 52번째 생일이에요.
아래 유투브동영상은 마이클님의 45번째 생일을 팬들이 축하하는 영상입니다.
안그래도 글 올릴까말까 생각중이었는데, 여기다 같이 축하해야겠어요.
관련동영상이 6까지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계속 클릭하세요.
R.I.P.MJ
http://www.youtube.com/watch?v=bLLXTuQrB6w&feature=related4. 저
'09.8.29 4:51 PM (67.168.xxx.131)마이클이 살아 있다는 말도 떠돌던데,,
전 팬은 아니지만 정말 살아 있길 바래요 속였어도 얼마던지 용서해줄수 있어요5. --
'09.8.29 11:58 PM (124.80.xxx.185)프로폴포인가? 수면내시경할때 쓰는 마취제를 과다 투여해서 그리 된거라 살인으로 결론냈더라고요..의사라면 그 약의 위험성과 치사량을 알텐데 묵인하고 썼으니 살인으로 봐야 겠지요...
6. ,
'09.8.30 3:13 AM (122.34.xxx.147)프로포폴이라는 마취제가 결정적인 사인이 되었다더군요 ㅠㅠ잠을 푹 자고 난 듯 한 개운한 느낌때문에..심한 불면증에 시달리다..치명적인 위험을 간과하고..반복해서 장기간 투여 됬다고 하네요.부질없는 바램이지만..생존설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