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개념찹니다.
촛불집회에서 벌금형 받은 사람들 대납을 위한 수익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네요.
혹시 정부에서 딴지를 당하지 않을지 걱정을 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도무지 어떤 시국에 살고 있는건지 한숨이 나옵니다.
김어준총수(?)의 글에는 소심하게 반기를 들고 있지만,
의미있는 행동과 양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구경해보세요~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20installment_id=269&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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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찬 딴지, 촛불집회 벌금 대납사업을 시작했네요.
마마 조회수 : 737
작성일 : 2009-08-29 14:09:07
IP : 122.47.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마
'09.8.29 2:09 PM (122.47.xxx.5)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20installment_id=269&article...
2. 제시켜 알바
'09.8.29 2:32 PM (81.57.xxx.96)적극 지지합니다.
3. 오~
'09.8.29 2:36 PM (122.254.xxx.96)가로 "이의있습니다"가 이쁘네요~
오오.. 오시는 지름신~ ㅋㅋ4. ...
'09.8.29 3:03 PM (118.36.xxx.124)가로로 된 '이의 있습니다'랑 '쥐를 잡자' 티셔츠가 심히 땡기네요...ㅎㅎㅎ
질러야겠어요...ㅋㅋㅋ5. ^^
'09.8.29 3:06 PM (202.136.xxx.66)명랑 사업 잘 되었으면 좋겟네요.^^
나도 한장...6. ㅜㅜ
'09.8.29 3:15 PM (121.152.xxx.175)'이의있습니다'의 주먹만 보고 다시 울컥합니다 ㅜㅜ
7. ㅠ.ㅠ.
'09.8.29 3:18 PM (203.149.xxx.243)저도요....
티셔츠를 보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나는건지......8. 딴지만쉐~
'09.8.29 3:44 PM (119.70.xxx.35)역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군요.
벌금공동대납작전, 바보상수여작전, 정말 맘에 듭니다.
저도 이번 지름신의 영접을 기쁘게 맞이해야 겠습니다^^9. 저도
'09.8.29 4:30 PM (125.177.xxx.10)사업 잘되길 바라고 또 바라네요..
전 검은색 티셔츠로 하나 살까봐요..^^10. 마마
'09.8.29 4:51 PM (122.47.xxx.5)저도 주문했습니다~ ^^
11. *
'09.8.29 4:54 PM (96.49.xxx.112)티셔츠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글이 참 마음에 드네요.
딴지일보 답습니다.
그렇게 서로 기대서 이 시대를 건너면 좋겠지요.
저도 하나 마련해야겠어요.12. 남편이랑
'09.8.29 7:08 PM (125.187.xxx.165)커플티로 입어야겠어요. 쥐를 잡자나 쥐덫 둘 중에 하나 하려구요. ㅎㅎ
13. ㅋㅋ...
'09.8.29 10:27 PM (125.185.xxx.12)역쉬 딴지...
하수상한 시절에도 오래 견디길....14. 저도...
'09.8.30 2:03 AM (122.32.xxx.10)이번 지름신은 기쁜 마음으로 영접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5. 이런
'09.8.30 3:00 PM (210.221.xxx.39)쥐를 잡자, 이의 있습니다....
뭘 하나???? 고민입니다.
사랑을 표할까, 적의를 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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