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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이 '계란형' 이 되었어요
얼굴이나 목에도 대면 따뜻한게 기분도 좋고
경락 효과도 있대서 마사지 같은거 안하니까 열심히 썼어요.
몇 달 후부터 피부도 윤이나고 얼굴도 좀 갸름해 진거 같은 느낌은 들었는데
오늘 점심 먹고 이 닦다가 얼굴보니 완전 계란형이 되었네요.
예전에 턱을 좀 깎을까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그렇다고 사각턱은 아니에요. 동그스름 했어요. 완전 계란형을 원
했던거죠).
왠 일이래요?
낼 모래 오십인데
제가 좀 동안이라 30대로 보기도 하고
연세 드신 분들은 아기 엄만줄도 알고 그래요.
얼만전 남편도 나이 오십에 피부가 하얀게 너무 이쁘다 할 정도로 피부도 좋답니다.
얘기하다 보니 제 자랑이 되어 버렸네요.
어쨋던 기분이 좋습니다.
돈 안들이고 성형 한것 같고 성형의 고통도 물론 없으니까요.
1. ㅎㅎ
'09.8.27 12:21 PM (121.131.xxx.56)다른사람들도 계란형이 되었다고 얘기해주시던가요?
2. ...
'09.8.27 12:22 PM (115.95.xxx.139)광고..???
3. **
'09.8.27 12:26 PM (222.234.xxx.146)노안이 오신듯....
4. ㅋㅋ
'09.8.27 12:27 PM (116.39.xxx.16)노안이란 말에~
5. 겨란
'09.8.27 12:27 PM (202.30.xxx.243)광고 아니에요
저만 그런거 같아요.
제 딸도 그렇게 얘기해요.
찜질기 때문이 아닐수도 있겠지요.
근데 살이 빠진것도 아니고
나이들면 오히려 턱선이 둥글어져야 하는데
( 사실 이거 쓰기 전 까진 턱선이 둥글어 져서 나이 먹는구나 싶어 우울했었거던요)
오히려 그 반대가 되니
저도 신기해서 글 쓴거에요.
님들 보고 광고 하는거는 아니니 오해 마세요.
이 닦다가 기분 좋아서 글 올린거 뿐이에요6. 겨란
'09.8.27 12:28 PM (202.30.xxx.243)노안은 35세 부터 오거던요.
맘이 꼬이신 분들이 많아요7. 온찜질기가
'09.8.27 12:31 PM (211.222.xxx.221)어떻게 생긴 건가요? 급 팔랑팔랑한데..
8. 겨란
'09.8.27 12:36 PM (202.30.xxx.243)그러지 마세요.
안그래도 글 올리면서 광고 소리 듣겠구나 싶었는데..
저 직업 있어요. 장사 아니고 억대 연봉 받은 전문직이에요.
광고면 찜질기에 대해서 자세히 썼겠죠?
윗님 미안하지만 찜질기에 대해서는 더이상 얘기 안할래요
팔랑귀 접으시고 누름신 영접하시길...9. 그런데
'09.8.27 12:39 PM (222.235.xxx.58)같이 계란형되고 싶어요
광고든 아니든
어떤건지 야기좀해주세요
같이 계란형되고 실은 찐빵 아줌마10. 온찜찔?
'09.8.27 12:39 PM (211.189.xxx.2)어떻게 생긴 온찜찔기 이기에 피부에 윤도나게 하고 얼굴형에 변화도 주는건지
되게 궁금해지네요 ㅎㅎ 저도 좀 팔랑귀인데;
근데 찜찔이라고 하는건 뜨끈뜨끈한 온도를 피부에 올려놓는다는건데
아무래도 피부가 오히려 탄력을 잃고 늘어질것 같은데..
그리고 전기 이용하는 제품이면 전자파 위험도 있을것 같구요.
선뜻 시도해보기엔 우려가 됩니다요.11. 지난번
'09.8.27 12:44 PM (219.254.xxx.233)토르말린 찜기인가 좋다셨던 분 아닌가요?
그거 구입하고 불만이 좀 올라왔던 것 같은데 광고로 보이긴 하네요.12. 혹시
'09.8.27 12:44 PM (121.160.xxx.58)홍**로 시작하는 동그란거 아닐까요?
13. ...
'09.8.27 12:54 PM (114.207.xxx.153)저도 광고글 아닌것 같은데
가끔보면 너무 광고글이라 몰아세우는 분들 계세요.
설사 광고라해도 알아서들 판단할 문제죠.
어떤 찜질기인지 밝혀주세요^^;14. 홍영재비추
'09.8.27 12:55 PM (115.95.xxx.139)홍영재 시험용 쓰고 돈 물어준 사람입니다.
토마리온 제품이 훨씬 좋더군요. 식약청 허가도 홍영재가 아니라 이 제품이
받았던데요. 토마리온 강추 홍영재 비추!!!!15. 팔랑귀..
'09.8.27 1:15 PM (222.111.xxx.233)제가 꼭 필요한거네요.
나이드니까 얼굴 윤곽이 흐트러지는거 같아서 정말 거울보기 싫어요,
저는 원래 계란형이었는데 (ㅋㅋ) 윤곽이 울퉁불퉁 해지는거 같아요.
한번 꼭 써보고 싶어요16. 암튼
'09.8.27 1:49 PM (203.244.xxx.254)여자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게 혈액순환에도 좋고하니 꼭 찜질기 아니더래도 다른걸로 해주세요~ 저도 배가 찬편이라..배를 좀 따듯하게 해주지 생리때도 컨디션 좋고 괜찮더라구요
17. ㅋ
'09.8.27 5:37 PM (78.48.xxx.93)억대연봉 받으시는, 50대지만 30대 혹은 애기엄마로 보이는, 거기다 원래 동그스름했는데 이제는 찜질기 덕분에 완전 계란형 얼굴을 갖게 된... 쵝오네요.^^
18. ㅋㅋ
'09.8.27 7:43 PM (211.59.xxx.155)윗분 댓글 너무 웃겨요...
광고같진 않지만 인증샷 없으므로 무효~~~19. ㅎㅎㅎ
'09.8.27 9:37 PM (112.148.xxx.243)저도 여기다 자랑할래요...
예전에 마트에서 옥돌처럼생긴 (돌로만든)밀대-- 페인트칠할때 쓰는 밀대같이 생겼어요.--를 오천원인가 만원인가 주고 샀었는데 안쓰고 두다가 요즘 뒷목덜미, 턱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열번씩 돌돌돌 밀어줬는데 계란 형 되었어요.. 전에 티비에 어떤 중년여자분이 숟가락으로 그렇게 하시길래 따라했죠. 숟가락으로 해도 효과 적당히 있지 싶은데.. 자랑 묻어갑니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