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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자꾸 정전이되요,, 집주인한테 말해야 할까요?
5년정도 된 30평대 아파트인데,, 지난주 목욜쯤인가,, 갑자기 집에 정전이 되었어요,,
전 아파트 전체 정전일줄 알았더니,, 우리집만 그렇더라구요,,
두꺼비집 열어보니,, 전기 1,2 중 2번 스위치만 올리면 전원이 전체 꺼져버립니다,
지금은 그 2번 스위치만 내려놓고 생활하고 있는데,, 왜 그런지 불편하기도 하고 불안해서
어딘가에 연락해봐서 원인을 알아봐야 하겠는데,, 어디에 연락을 해야하며,,
2번스위치 전기선은 주방 식탁쪽 벽과 아이방쪽 인거 같아요,,,
수리비는 집주인한테 청구해도 되는지요..??
1. 누전읻되서
'09.8.24 12:27 PM (118.36.xxx.240)차단기가 내려가는 거 아닌가요? 일단 전기수리 하는 분 불러서 원인 파악하시고 집주인에게 알리셔야 할듯요.
2. ...
'09.8.24 12:29 PM (125.130.xxx.223)차단기안에 올리고내리고 하는 스위치를 교체해 보세요
그거 얼마안하던데요.3. 에어컨
'09.8.24 12:31 PM (180.65.xxx.77)쓰시나요? 그거 접지안되있으면 그럴수도 있어요. 에어컨설치때 접지는 필수인데, 기사들이 귀찮아서 빼먹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그랬는데..
에어컨문제가 아니라면 윗님말씀대로 하시면 될듯...4. .....
'09.8.24 12:32 PM (125.189.xxx.46)먼저 주인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비용이 들면 청구하겠다 하시고
관리소에 전화하세요
관리직원에게 약간의 수고비 챙겨주시면 차단기 교체 해줄거예요
전문 전기업자는 출장비가 좀 비쌀듯 합니다5. 가전
'09.8.24 12:34 PM (121.151.xxx.170)제품 다 상하구요 잘못하면 화재발생 할수도 있어요 주인한테 연락해서 전기설비사에 연락해야 할것 같아요
6. 어디선가
'09.8.24 12:34 PM (211.204.xxx.142)누전되는거 같네요..
7. ...
'09.8.24 12:44 PM (125.139.xxx.90)집주인에게 먼저 이야기 하지 마시구요.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2번 차단기에 연결된 것들을 코드를 하나씩 뺏다가 꽂아보셔요
아마도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같은 물기가 생기는 제품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네요
2번 차단기 연결제품을 모르시면 2번 차단기 내려가면 전원이 나가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저희도 몇달간 고생했는데 나중에 보니 씽크대위에 코드 여러개 꽂는 연결선에 물이 묻어서 그랬어요.
하나씩 찾으면 찾아지거든요.
그런뒤에 그 제품만 코드 빼고 차단기 올려보셔요.
저희집에 오신 전기기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인데 사용자 부주의가 거의 대부분이라네요
차단기 내려가는 것은요.8. --*--
'09.8.24 12:51 PM (210.91.xxx.186)우리집이 자꾸 정전이 됐었는데요.
원인은 벽에 물이 새서 누전이 됐던거예요... 관리실에 전화하셔서 전기쪽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우린 목욕탕쪽 공용관에서 물이 새서 관리소쪽에서 공사 해 줬어요....9. ..
'09.8.24 1:07 PM (125.178.xxx.195)관리실에 전기 담당 직원이 있어요, 거기에 고쳐달라고 해야죠. 부품비는 별도겠죠.
10. ..
'09.8.24 1:28 PM (118.33.xxx.248)주방쪽이면 자주쓰는게 밀집되어 차단기 내려갈 수도 있어요.
전자렌지 김치냉장고 믹서기 커피포트 한꺼번에 꽂아놓으니 차단기 내려가더라구요.
너무 많이 꽂혀있는건 아닌지 먼저 살펴보시고 나눠서 한번 꽂아보세요.11. 저희도
'09.8.24 3:27 PM (119.64.xxx.143)서너달 전에 그랬는데, 세탁기가 원인이었어요.
드럼형쓰는데 물이 튀어서 뭐 어쨌다나 해서 세탁기 에이에스 받았어요.
윗님들 말씀처럼 원인을 먼저 찾아보세요.
저도 관리실에 먼저 연락하니 그분들이 찾아주셨어요.12. ..
'09.8.24 8:17 PM (125.177.xxx.55)위글처럼 하나씩 점검하고 어디가 문제인지 보세요
누전이 오래되면 화재가 나요 꼭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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