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친구엄마들과 수영장가서 놀라운 얘기를 들었어요.
저만그랫는지....^ ^:;
수영복은 안입고 나시에 반바지 입었는데 어떤엄마들은 비키니를 입더라고요.
근데 5년간 친해서 인지....허물없이 별얘기를 다합니다.
집안얘기 ,부부사이....저는 참 그런게 개인적이라 ....사람취향이라 생각하고 듣기는 합니다만...
비키니를 입을때는 그부분에 삐져나온 털을 정리하는건 당연하지요.
근데 평상시에도 정리한다는 엄마가 있어 놀랐습니다.
둘다 고등학교 동창에 유학파라 그런지....우릴 더 이상하게 보던데...
저는 결혼전,신혼여행,출산할때 빼고는 하지 않았거든요?
싹 밀지 않아도 짧게 잘라준다고 ....하면 훨씬 위생적이라고....
생각해보니 다른건 몰라도 생리할때는 참 그랬는데....저는 용기?가 없어서...
하긴 누가 보는것도 아니고 남편 신경쓰는것도 아니니...할까도 싶고...
방법도 모르고.....그르네요.참~
다들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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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라인 정리?
망설임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09-08-22 00:14:01
IP : 222.239.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양인들은
'09.8.22 12:31 AM (99.226.xxx.16)...그 정도로 왁싱해야 할만큼 많지가 않아요, 일반적으로.
털이 유독 많은 인종들이 있어요. 팔에도 털이 부숭부숭하죠.
그런 경우엔 하면 좋습니다. 왁싱이 상업화된 것도 다 그 이유죠.
동양인이 자주 한다면 수영을 자주 하는 사람인 경우예요.
그렇지 않고는, 그냥 유행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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