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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여사 묘는 어디에 있나요?
육영수여사는 어디 묻혀있는지 아시는분 계신지... 그양반도 현중원에 계신건지....
그리고 또하나 혹시나 정확히 아시는분이 계실까 싶어서 하는 얘긴데요
저희 시댁에 큰아버지께서 국가유공자시라 돌아가시면 대전현충원으로 가신다거든요
근데 만약에 큰어머니께서 먼저 가실경우... 큰어머니도 현충원에 모셔진다네요
큰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는경우엔.... 그냥 큰아버지만 묻히시구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얘기하신건데... 들으면서는 에이~ 그럴리가 있겠냐구....
그많은 배우자까지 어찌 수용하겠냐구 그랬었는데...
그얘기가 사실인가 싶어서요
그생각을 하고보니... 혹시나 육여사도 동작동에 묻혀있는건 아닌가 싶네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1. .
'09.8.22 12:09 AM (121.136.xxx.184)박정희 옆
2. 관심은 없지만...
'09.8.22 12:09 AM (116.36.xxx.158)서방옆에 누워있겠죠 합장했을거예요
3. .
'09.8.22 12:13 AM (121.136.xxx.184)합장은 아니고 옆에 분묘 두개가 나란한 것 같던데요?
4. 원글이
'09.8.22 12:15 AM (218.37.xxx.209)아~ 그렇군요....ㅡ,ㅡ;;;;
제가 궁금한건... 저희 시어머니께 전해들은 얘기가 사실인건지...
이희호여사님 돌아가시면 옆에 나란히 계실수 있는건지 싶어서요
육영수도 첨부터 그자리에 묻히진 않았을것 아니에요
그냥... 별게다 궁금한 밤입니다...^^5. .
'09.8.22 12:31 AM (121.136.xxx.184)이희호여사님은 돌아가시면 한 봉분에 합장하실 거라고 뉴스에서 나왔어요.^^
육영수여사는 박정희보다 먼저 가셨으니 첨부터 거긴걸로 아는데 정확친 않네요.6. ..
'09.8.22 12:36 AM (114.207.xxx.122)육영수 여사는 처음부터 동작동 국립묘지에 모셨습니다.
그 옆에 박정희전 대통령 묘를 썼고요.7. ..
'09.8.22 12:41 AM (114.207.xxx.122)더불어 원글님이 물어보신 내용에 답을 하자면
큰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면 다른곳에 묻혀 계시다가
큰아버지 돌아가시고 가족이 원하면 큰어머니 유골을 이장해와서 합장을 할 수 있습니다.
큰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고 그 곳에 모셨다가 큰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가족이 원할시에
그 묘를 개장해서 큰어머니를 같이 합장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저희 시아버지도 현충원에 모셨는데 나중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그 곳에 합장할 계획입니다.8. 펜
'09.8.22 4:59 AM (121.139.xxx.220)육영수..
첩 주제에 깝치기는. 불여우.9. 한심하다
'09.8.22 6:10 AM (202.169.xxx.180)펜...아저씨네 사는 데는 아저씨 같은 사람 밖에 없나 ?
육영수가 첩리라고 깝친다고?
그리 말하면 너희들이 성모 마리아로 모시는 이휘호도 첩 아니냐?
홍삼 형제중 위에 둘은 천처 자식이라메?
이런 싸이트 돌아다니며 데 글쓰지 말고 가서 일을 하세요.
인터넷 돌아다니는 정치 거지들이 득실 득실 하는 구만.10. 남편먼저 갔으니
'09.8.22 6:49 AM (119.70.xxx.20)어련하게 알아서 모셔졌겠수?
나때문에 먼저 갔다고했는디
먼저 현충원에 조성되었지라우11. 바보
'09.8.22 8:24 AM (220.126.xxx.186)바보바보바보야.202.169.207
세컨드 첩의 뜻을 모르는가?
육영수랑 이희호사의 차이를 모르는가.........
모르면 아는척을 말라
난 육영수가 1200평 대지 안에 묻혀있다는게 짜증나는데
독재자랑 세컨드주제에 정말 펜님 말대로 깝치는 행동 맞구만12. 쯧쯧
'09.8.22 8:36 AM (123.248.xxx.32)<한심하다> 씨,
본부인이 시부모님 모시면서 시골에서 고생하며 살고있는데, 애인만들어 본부인 떼내려 발악하고 애인이랑 결혼한 것(첩)
본부인이 병으로 하늘나라 가서, 그 후에 새로운 사랑을 만나 재혼한 것
당신 기준에는 같습니까?
누가 한심한 건지 원.13. ㅋㅋㅋ
'09.8.22 9:07 AM (116.36.xxx.158)202.169.207
육영수가 상간녀인걸 몰랐었구나~~
그런데 상간녀랑 이희호여사랑은 비교하지말아라~~
이희호여사는 첩이 아니란다
바부탱이야 편들걸 편들어야지...ㅉㅉㅉ14. 긴머리무수리
'09.8.22 10:00 AM (58.224.xxx.200)그러게 말입니다,,참,,나
육영수 죽었을때 하루죙일 방송에서는 추모곡만 흘러나오고,,그양반이 젤 좋아한 노래가 고향의 봄 이랍니다,,그래서 그 노래 하루 왼종일 흘러나왔답니다..저는 그 노래 안좋아합니다,,노래듣고 질려보긴 그 노래가 첨이라,,그리고 백합같은 분이라고 방송에서,,하얀 백합꽃만 주구장창내보내고,,,.좋아하는 꽃도 백합이라지요....저는 흰색 안좋아합니다,,
TV틀면 고향의 봄,,그리고 하얀색,,참 우울하두만요..그 양반 돌아가셔서 우울한게 아니라요,,
또,, 학처럼 고아하다나,,,뭐래나,,,참,,아직 기억이 나누만요,,
그리고 10.26때 그때 고등학생이었어요,,
10월26일 당시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고요,,
그 다음날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술렁이는 소리들을 들었지요,
첫수업이 국어시간이었었는데,,국어선생님(여자였음)이 우시느라 수업이 안되었어요,,그냥 눈물만 흘린게 아니고 정말 대성통곡,,
그것만 기억이 납니다.
대학에 들어가고 광주에서 온 친구가 있었는데 광주항쟁 얘기를 해주더군요,,
전, 그 친구의 말을 들으며 " 설마 그런일이 있었을라고,,전쟁도 아니고 같은 한국사람끼리"
저는 그랬어요..그 친구는 그러더군요,, 정말이라고,,총알이 핑핑 날라다녔다고,,자기 친오빠도 그때 목숨을 잃었다고..쓴웃음을 짓는 친구의 모습에 " 정말 저런일들이 있었나??"
아시죠??
그시절에는 인터넷도 없었고,,5.18때 광주로 들어가는 모든 통행로들 다 막은걸로 압니다,,방송 뉴스에서도 그냥 간단히 폭도들 소탕 정도로만 보도했었지요..제 기억으로는요..
그래서 광주에서 그때 어떤일들이 자행되었는지는 잘 몰랐었습니다,,적어도, 어느 외신기자가 찍은 그 비디오를 보기전까지는요..
저 대학 1학년때 그 비디오를 봤는데요..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장면은 영화에서도 못봤습니다,,그것도 우리나라안에서 일어난 일....28년이 된 지금도 저 잊지못합니다,,,공수부대의 화려한 외출이라고 하지요???
ㅠㅠ 왜 이런 슬픈 얘기를 하지,,,ㅉㅉ
육영수 얘기가 나오니 이 얘기까지 나오네요..15. 202,169,20
'09.8.22 10:02 AM (114.204.xxx.144)이거 한국말 잘 모르는 사람인가
어디서 그런 버르장머리를.
적어두고 기억해야겠군.미친
저도 박정희와 이승만 묘역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땅도 좁은데.16. 긴머리무수리
'09.8.22 10:14 AM (58.224.xxx.200)참,,저희 친정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시라서 대전 현충원에 모셨는데요..
저희 엄마 돌아가시면 합장하신다고,,배우자도 같이 묻힐 수 있다고 합니다..17. 한심하다님
'09.8.22 10:41 PM (128.176.xxx.78)박정희 전대통령은 82에서 글 한 번 올라오면 피를 토하는 답변들 달릴
바람나서 조강지처를 버린 사람입니다. 설경구씨랑 다를 게 도데체 무엇입니까?
김대중 전대통령님은 부인과 사별 후에 이희호 여사님을 만나 재혼하신 경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