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어록

[ㅠㅠ]

어록

1.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2. 최선을 다하는 인생을 살자.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3. 목표를 정하면 10년은 한눈팔지 말고 꾸준히 그 길을 가라. 10년만 전심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의 터가 잡힌다.

4. 인생의 목표를 무엇이 되느냐 하는 것보다 어떻게 값있게 사느냐에 두어야 한다.

5. 우리는 넘어지면 끊임없이 일어나 새 출발해야 한다. 인생은 종착지가 없는 도상의 나그네이다.

6. 모든 사람이 인생의 사업에서 성공자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인생의 삶에서 성공자가 될 수는 있다. 그것은 무엇이 되느냐에 목표를 두지 않고, 어떻게 사느냐에 목표를 두고 사는 사람의 길을 가는 것이다.

7. 내일은 젊은이의 것이다. 야망과 헌신에 찬 젊은이야말로 민족의 꿈이고, 희망이다.

8. 쓸모없는 사람은 찾아오지만 좋은 벗은 내가 찾아가서 사귀어야 한다.

9.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을 갖자.

10. 용서와 사랑은 진실로 너그러운 강자만이 할 수 있다.

11. 용기는 모든 도덕 중 최고의 덕이다. 용기만이 공포와 유혹과 나태를 물리칠 수 있다.

12.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자기 양심에 떳떳하고 자기의 인생이 사회와 역사를 위해서 의미있는 것이었다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13.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 속에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발견하자.

14. 사람은 가난하게 되지도 말고 지나치게 부유하게 되지도 말 일이다. 가난해도 부유해도 다 같이 돈의 노예가 된다. 알맞게 갖고 자유인이 될 일이다.

15. 의롭게 살려는 사람은 보상에서 만족을 얻으려 하지 말고 자기 삶의 존재양식 그 자체에서 만족을 구해야 한다.




이메가 어록
1.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

2. 시장상인들아 인터넷 직거래 해라

3. 오해다

[........]

이메가 어록 추가요..
농민들이 비싼 농기구를 빌려서 쓰는데 물량이 한정되어 쓰기 어렵다고 하자
"빽을 쓰면 되죠!"라고 했답니다.........욕하기도 지치네요

[..]

어휴... 정말 비교되네요.
아무한테나 반말 찍찍하는..
눈은 쪽제비눈에다가 사기꾼 인상에..얼굴가지고 뭐라하긴 그렇지만..

김대통령님 말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ㅋㅋ]

mb 어록이야 계속 추가되겠지만

김영삼은 김대통령과 함께 했던 민주화운동을 하던 시절인가?
그때 숫자를 말하는데
김대중대통령이 100(명?) 쯤이라고 말하니
1000명이라고 말해라 누가 숫자를 센다고 하면서 뻥을 치자고 했다고 합니다
김대중대통령은 물론 솔직하게 말씀하셨구요.

그외 뻥삼씨 어록은 너무 많아서 나중에 한번 옮겨봐야겠네요.

(뻥삼씨 이야기 하니 갑자기 민주화 운동을 한다고
그 추앙 받던 시절에 단식을 한다면서 뒤로는 보름달빵과 우유를 먹고
사진기자들 앞에서는 죽어가는 척 죽상을 하고 사진을 찍곤 했다는 일화도 생각나네요)

어쩌다 그런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를 거지꼴로 만들게 되었는지....

[........]

ㅋㅋ님 말씀에 조금 덧붙이자면 서명운동 목표를 현실적으로 계산해서 100만명으로 제시하시자
ys가 그걸 누가 세 보겠노! 이러면서 1000만명 하자고..했답니다.-_-;;
그렇게 기자들한테 돈을 잘 줘서 기자들한테 인기가 좋았대요..
기자들 가운데 ys장학생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그래서 머리에 든 건 하나도 없으면서 신문엔 긍정적 기사가 넘쳐났다는..;;

[~~]

뻥삼씨 기자관리 유명하죠.
그러니 경쟁자인 김대통령을 언론에서 어떻게 말했겠습니까?
뻔한거 아니겠어요.
노대통령이나 김대통령이나 언론에서 두드려 몰매 맞은 까닭이
다 그 넘의 관리가 부족해서였죠.

그러니 기자와 언론이 문제지요.
앞으로 어떤 나라가 될지...이태리 꼴이 될 거 같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