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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마음이 조회수 : 291
작성일 : 2009-08-20 17:57:29
내일 아이들이랑 서울 남동생네 놀려갑니다.

남편이랑 동생이랑 사이가 좋지않으니,,,

같이 가자는 소리를 못 하겠네요.

둘이(신랑,남동생)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 같아요
.
명절날도 만나면 서먹서먹,,,

설득하는 것도 이제는 지쳤네요.

여러분들은 처남과매형 사이가 좋으세요??
IP : 211.48.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0 6:37 PM (125.177.xxx.55)

    나쁘진 않은데 절친도 아니에요

    그냥 만나면 얘기하고..

  • 2. ...
    '09.8.21 12:16 AM (68.164.xxx.50)

    내 경우는 남자 동생하고 남편하고 나이가 차이가 있어서 그러는지 남동생이 남편이 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10년 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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